건군65주년 국군의 날-國軍의 날 記念式-식순+열병
지난1일 국군의 날 기념식이 성남 서울공항에서 거행됐습니다.
10년만에 갖는 국군의 날을 많은 분들이 흥분하며
시청하며 관람했다고 합니다.지금들리는 이 소리는
그날의 기념식 실황중계 입니다.
궁금하시면 제일밑에있는 동영상을 보신 후
아래에 올린 사진자료를 감상하세요.
건군65주년 국군의 날
건군 65주년을 맞은 올해 국군의 날 기념식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정부 주요인사와 시민 등이 참석했다.
2일 열리는 제45차 한·미 연례안보협의회의(SCM)를 위해 방한한
척 헤이글 미 국방부 장관도 동석했다.
미국
국방부 장관이 국군의 날 행사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 국군의 날 기념식은 취타대와
군 의장대의
시연을 시작으로 열병식 등으로 진행됐다.
또 헬기 선도비행과 전투기 에어쇼 등의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됐다.
이번 국군의 날 행사에서는 최신예 순항미사일인 ‘현무 3’ 등
첨단 무기들이 공개돼 국군의 위용을 과시했다.
오후 4시~5시 서울도심에서는 국군
장병들이 시가행진을 한다.
광화문 일대에서 진행되는 국군의 날 시가행진을 위해
서울역과 서울시청, 세종대로, 종각역 사거리, 동묘앞역 등 일대
교통이 일부 통제된다.
서울역-소월로-숭례문-세종대로 구간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미래에셋생명 앞 삼거리-종각역 사거리, 동묘앞역-흥인사거리 구간은
오후 3시50분부터 5시30분까지 양방향 차선이 모두 통제된다.
이날 시가행진에는 전차, 장갑차,
미사일 등 첨단무기로 무장한
기계화부대 차량 등 37종 105대가 참가한다. 보병부대, 각 군 사관생도,
특전사 등 4500여명으로 구성된
도보부대가 행진할 예정이다.
이번 시가행진은 10년만이다.
시가행진의 경로는 '숭례문-서울시청-광화문-동대문·서대문'이고
KBS와 MBC,
SBS 등에서 생중계된다.
서울도심은 오전부터 국군의 날 시가행진을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이날 군경은 합동으로 교통통제를 비롯한
행사 준비를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서울=뉴스1)
건군 제 65주년 국군의날 기념식
국군 창설 65주년이 국군의 날 행사는
6.25전쟁 정전 60주년,
한미동맹 60주년이 되는 매우 의미있는 날이다.
서울 공항에서 실시한 경축식은 국군의 위용을 과시하고,
조국수호라는 의지, 적에게는 도발시 강력한 응징,
국민에겐 신뢰와 사랑, 국제사회에는 자유화 평화의 선봉
이라는 의미전달을 할 수 있는 아주 뜻 깊은 날이 아닐 수 없다.
왕년에 내가 맨 앞에서 태구너도를 한던 때가 머리에 떠오른다.
" 국군의날 기념을 축하합니다."
편집과음악=씨밀래
일부출처=잡문창고.서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