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제임스 카비젤(James Caviezel)감동 인터뷰
며칠 전 "TED'S NOTE"가 집에 도착해서 봤는데
아주 감동적이여서 같이 공유코자 올립니다.
사실 종교를 영화화한다는 게 애지간히 까탈스럽고 웬만한 패기로는
가당찮은 일이기는 하지만 멜 깁슨 옹 이니깐 !
안심수준으로 본 기억이 있던 영화의 주인공 이야기를 올리려 합니다.
그분의 경력을 잠깐 소개하고 출연했던 영화 사진 몆 점을 올린 후
본론으로 옮깁니다.밑에서 들리는 음악은 "PASSION OF CHRIST"의
마지막 클라이맥스 영화의 일 부분입니다.
본론은 그 밑에 올려놨으니 이 음악은 끄시고 보시기를 권합니다.
한글자막이 나오는 동영상은 화질이 않좋아
화질이 좋은 영어 동영상을 먼저 올렸으니
한글자막을 보시려면 뒤에 올린 동영상을 편하신대로 보시길 바랍니다.
제임스 카비젤
(James Caviezel)
1968년 미국 워싱턴주의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난 짐 카비젤은
리버 피닉스 주연의 <아이다호>에 출연하면서 영화계에 데뷔했습니다.
그는 이 영화에서 눈에 띄는 역할은 아니었지만 작품성 있는 영화에
출연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매우 만족스러워 했고,
이후 숀 펜 주연의 전쟁영화 <씬 레드 라인>, 이안 감독의 <라이드 위드 데블>,
헬렌 헌트, 케빈 스페이시와 호흡을 맞춘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등
평단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은 작품들에 출연하며 호평을 받습니다.
미국 워싱턴에서 태어난 그는 부상으로 농구선수 생활을 접고 연기자로 전향했다.
구스 반산트 감독의 <아이다 호>에 카메오로 출연하며 연기자를 시작한 그는
줄리아드 스쿨 연기과에 합격해 할리우드 문을 두드리며
시나리오 작가 겸 배우로 자신의 경력을 쌓아갔다.
테렌스 맬릭 감독의 <씬 레드 라인>에서 숀 펜, 닉 놀테, 애드리언 브로디와 함께
음울한 평화주의자 '윗'을 맡아 조금씩 연기자로 자리잡아간다.
이안 감독의 <라이드 위드 데브>와 제니퍼 로페즈의 상대역으로 출연했던
<엔젤 아이즈>등에서 명연기를 보여주었다.
2004년 전세계 엄청난 흥행 돌풍을 일으킨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의 '예수'역으로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그 후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동하다
최근에는 화제의 미드 [PERSON OF INTEREST]에서
주연을 맡으며 전세계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PERSON OF INTEREST"의 주요골자
'수트 입은 남자(The Man in the suit)'로 등장
9.11 테러 이후 미국 사회의 반응은 히스테리적이었습니다.
많은 예비군이 재입대하고 국가와 국민들을 지키기 위해
과격한 방법까지 고안하는 자들이 생겨났습니다.
사전에 이 분을 알기위한 몆 점의 주요사진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P.O.I)는 이러한 실제 상황에 기반하여 만들어진 드라마로서,
9.11 테러 이후 CIA가 된 존 리스(짐 카비젤)와,
테러 이후 상상도 못할 거대한 감시 시스템(The Machine)을 구축한
해롤드 핀치(마이클 애머슨)의 타락 및 구원에 대한 내용입니다.
본론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주연
짐 카비젤 간증 HD 풀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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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자막이 나오는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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