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류현진
13승 미국반응’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
다저스)의 시즌 13승 달성에 현지 언론도 찬사를 보냈다.
류현진은 지난 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2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팀의 7-0 승리를 견인했다.
이로써 류현진은 시즌 13승째(5패)를 달성했다.
평균자책점도 종전 3.39에서 3.21로 낮추었다.
▲류현진 13승 미국반응 해외반응(사진=OSEN)
경기 직후 미국
AP통신은
“이날 류현진은 7이닝
동안 피안타 2개를 기록하며 강한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AP
통신은 “류현진의 눈부신 피칭은
최근 5경기에서 4승을 쓸어 담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날 류현진은 삼진 4개를 잡았고
단지 2명의 주자만이 3루를 밟았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류현진이 7이닝 무실점 호투로
LA 에인절스와의 라이벌전에서 팀이 3연승을 하는데 기여했다”고 평가하며
“LA에서의 승부는 다저스에게로 기울었다”고 말했다.
MLB닷컴은 "류현진은 에인절스를 압도적인 기세로 셧다운시켰다"며
"5회에 들어갈
때까지는 단
하나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았다"고
칭찬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류현진 13승 미국반응 해외반응,
역시 류현진". "류현진 13승 미국반응 해외반응, 자랑스럽다",
"류현진 13승 미국반응 해외반응, 진짜 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