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과 오륙도의 일출
탈북 청소년들이 부르는 "홀로 아리랑"입니다.
아주 감동적이니 사진을 다 보신 후 재생해서 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동진과 오륙도의 일출
정동진에서
온누리에
대망의 태양이 떠오릅니다
희망의 텃밭에
행복의 텃밭에
약동의 맥박소리가 울려퍼집니다
고난은 가라 고통은 가라
오늘과 내일 그리고 우리의 미래는
저 빛나는 태양만큼
저 뜨거운 태양만큼
벅찬 감동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2 오륙도에서
오륙도에서
이기대 갈멧길에서
이기대 갈멧길에서
고운 님 만날 수 있을까
신선대 부둣가에서
그리운 님 만날 수 있을까
장지산 어울마당에서
정든 님 만날 수 있을까
선착장 해파랑길에서
기다리던 님 만날 수 잇을까
대마도가 보인다는 태종대에서
사랑하는 님 만날 수 있을까.
편집과음악=씨밀래
출처=불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