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지바고-카니 프란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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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whereMyLove.a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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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아버지이야기를 들으며 영
코마로프스키에게 총을쏴 상처를 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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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그 근처로 온 라라와 다시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다.
빨치산에 잡혀 강제 입산을 당한 유리는 천신만고 끝에 탈출하여 이리저리 방황하다가
전차에서 내리는 라라를 보고 황급히 뛰어가다 심장마비로 절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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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것은 얼마나 좋으냐! 누군가를 판단하며 미워하기보다 누군가를 생각하며 마음 따뜻해지는 것은 또 얼마나 좋으냐, 대지 적시는 빗방울처럼 윤기 없는 가슴 촉촉이 적셔 주기에 내 그리움 턱없이 부족하지만 파르르 떨리는 입술로 누군가를 향하여 '감사하다' 말할 수 있는 사랑은 얼마나 좋으냐 빈 가슴 지는 노을에 묻고 돌아서는 발걸음 함께 이우니 섧다마는 사람으로
인하여 상처받고 또 사람으로 인하여 치유를 받지만, 한 세상 살아가면서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얼마나 좋으냐 그런 사람의 미덕이란 생명이 없는 것이며 따라서 아무 가치도 없는 것이니까 그런 사람은 인생의 아름다움을 보지 못한단 말이요
- 닥터 지바고 중에서 - |
Somewhere my love there will be songs to sing Although the snow covers the hope of Spring Somewhere a hill blossoms in green and gold And there are dreams, all than your heart can hold Someday we'll meet again, my love Someday whenever the Spring breaks through You'll come to me out of the long-ago Warm as the wind, soft as the kiss of snow Lara, my own, my sweet, Think of me now and then. God, speed my love 'Till you are mine again Warm as the wind, soft as the kiss of snow God, speed my love 'Till you are mine again |
노래가 있을거에요. 비록 눈이 봄의 희망을 덮고 있더라도 말이에요. 언덕너머 어딘가에 푸르고 금빛나는 꽃들이 피어나고 있지요. 당신의 마음을 지탱시켜 줄 꿈들이 있답니다. 언젠가 우린 다시 만나게될거에요. 내 사랑.. 언젠가 겨울을 이기고 따뜻한 봄이 올 때.. 당신은 내게 올거에요. 바람처럼 따뜻하고 눈에 입맞춤한것 처럼 부드럽게 긴 시간이 흐른 후에.. "라라"..내사랑 이따금씩 절 생각해 주세요. 신이여, 내 사랑의 성공을 빌어주세요. 당신이 다시 내 사람이 될때까지.. 눈에 입맞춤한것 처럼 부드럽게 긴 시간이 흐른 후에.. 신이여, 내 사랑의 성공을 빌어주세요. 당신이 다시 내 사람이 될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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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mewhere My Love (닥터 지바고 ost) / Connie Francis (코니 프란시스)
http://kowon.dongseo.ac.kr/~seewhy/Lyrics/Asf/SomewhereMyLove.a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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