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를 반하게 만드는 코코넛 쥬스 와 아늑한 정원
ㄴㅂㄷ 제일밑에 음악 동영상도 올렸으니 다 보신 후에 감싱하시고자 하시면
더 보셔도 됩니다.서울시티 쳄버오케스트라 연주인데 아주 잘하네요,
여행자를 반하게 만드는 코코넛 쥬스 와 아늑한 정원
베트남 호치민시 에서
미토 샛강 투어를 떠나게 되었지요
약 두시간 정도 걸려서 가게됩니다 , 미토로 가는 도중에
휴게실 처럼 과일도 팔고 기념품도 , 커피도 파는
정원이 아름다운 마켓에서 쉬어가게 되었어요 .
얼마나 아름다운 곳 이었던지
여행자들을 매료 시키는 곳이었습니다
특히 더운날씨 라서 코코넛 쥬스가 닝닝한 맛이지만
너무나 쉬원하고 좋았어요 ...
마켓에서 그리 많은시간 쉬어가진 않았어도
느낌이 아주좋은 곳이었지요
야외 휴계실 정도로 생각하면 될듯한 곳인데
더운 지방이라서 그런지 조경이 너무나 아름다워
어느 식물원에 온듯
기분좋은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코코넛이 피부미용에 그렇게 좋다는데요
쥬스를 먹고난뒤 하얀 내피는 위장약 겔포스를 만드는 원료로 쓰인다구요
그래서 수저로 긁어 먹었지요 ㅎ 그래서 그런지
며칠은 피부가 까맣게 탔어도 매끄러웠던 것 같았지요
지금은 다시 제자리가 되었지만요 ㅎ
다시 마시고 싶어져요
일단버스에서 내려서면
너무 더워서 어찌할바 모르게 되었어요
더위에 익숙하지 않은탓에 갈증이 더났던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나라 고로쇠 물맛같은 코코넛쥬스를 많이 마셨습니다
조금 갈증이 풀리는 듯 하였지요 그래서 또마시고
갑자기 더워진 이곳 날씨에
여행자들은 쉬원한 코코넛 그맛에 매료되었습니다
코코넛 쥬스의 은은한 맛 이 갈증을 해소해 주었지요
숙소에서는 페트병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놓았다가 먹기도 하였어요
틈이 날때마다 많이도 마시고 왔습니다
낙원이 따로 없어요
더위속에 잠시
아름다운 이곳에서 쉬어가는 즐거움속에
낙원이 있었지요
초가집같은 소재의 집 이었어요
꽃수레도 자연스럽게 어울렸지요 ,
메콩강쪽 미토를 가는중에 들렸던 메콩 마트
연잎이 가득하였지요
외나무 다리를 건너는 것도
아슬아슬 스릴이 살짝 느껴지고 재밌을듯 하지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
가족과 함께 여행하는 어린이들을 보면
참으로 행복해 보였어요
한바퀴 돌면서 사진도 찍고 다시 아이스커피를 마셨지요
베트남은 커피가 생산되는 나라이지요 ..
커피 맛도 좋았습니다
여행하면서 여유있는 쉼터가 필요하지요
아름다운곳에서
이런시간이 좋아져요
보랏빛 고운꽃들이 아름답고 싱그러웠어요
푸르른 정원에서 떠나고 싶지 않았지요
더 쉬어가도 좋은곳 이었지만 다음 일정이 기다리고 있으니
이만 가봐야겠지요 ^^
오월은 앵두같고 딸기 같은달 ^^
초록의 계절 오월입니다 , 많이 느끼시는 봄날 되시구요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오늘도 아름다운날 , 행복 가득한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