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동영상

축구-우즈베키스탄 vs 대한민국

까까마까 2012. 9. 13. 20:47

 

 

 

 

얼마전에 기성용 선수가 출전한 축구 하이라이트

 

 

 

 

 

 

 

 

우즈베키스탄 vs 대한민국 하이라이트 11/09/12

우즈베키스탄 vs 대한민국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과의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 3차전에서 2대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승전보를 전해주지는 못했지만 조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백길현 기자의 보돕니다.

 

 

 

 

전반 제파로프가 정확히 문전앞으로 차올리는 코너킥. 그리고 기성용의 자책골.

후반에도 제파로프의 코너킥과 산자르의 동점 골. 똑같은 장면에서 두 골이 나왔습니다.

최종예선 3연승을 노리던 최강희호에게는 뼈아픈 장면이었습니다.

정교한 세트피스와 활발한 측면 공격이 일품인 우즈베키스탄전을 앞두고 최강희호는 충분한 대비를 했다 자부했습니다.

하지만 경기 결과 상대의 측면 돌파에 허점을 드러냈고 똑같은 세트피스 장면에서 골을 허용했습니다.

"같은 장면에서 두골을 먹었다는 것은 생각을 앞으로 생각을 많이 해봐야 할 부분인 것 같다."

선제골을 허용하기는 했지만 곧바로 만회한 부분은 만족스럽습니다.

 

 

 

 

 

 

한국은 0-1로 끌려가던 전반 43분 기성용의 프리킥을 이어받은 곽태휘가 헤딩으로 골을 연결하며 동점을 만들어냈습니다.

후반 12분에는 이동국이 박주호의 크로스를 발로 한번 가다듬은 뒤 넘어지면서 슈팅, 해결사 노릇을 했습니다.

우즈벡전을 비긴 한국은 승점 7점으로 이날 레바논에 0-1로 패한 조 2위 이란을 승점 3점차로 제치고 조 선두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원정경기이지만 꼭 이기고 싶었다. 아쉽다. 어차피 남은 경기를 잘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실망하지 않겠다. 두 쪽 모두 최선을 다했다."

기대했던 승점 3점은 아니지만 승점 1점을 보탠 우리대표팀은 브라질 월드컵 본선진출을 향한 순항을 계속했습니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과의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 3차전에서 2대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승전보를 전해주지는 못했지만 조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이 골 키퍼에 클릭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