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불갑사의 꽃무릇..붉은 카페트를 깔아놓은듯한
백남옥의 '진달래 꽃'을 올렸습니다. 즐감하세요.
영광 불갑사의 꽃무릇..붉은 카페트를 깔아놓은듯한
"나중은 없습니다"
당신의 사전에서
"언제가" "앞으로 곧" "돈이 좀 생기면" 같은 표현을 없애 버리십시오.
시간을 내서 "해야할 일" 목록을 만드세요.
그리고 굳이 돈을 써야 할 필요가 없는 일을 먼저 하도록 하세요.
그 친구는 요새 어떻게 지낼까 궁금해하지 마세요.
즉시 관계를 재개하여 과연 그 친구가 어떤지 바로 알아보도록 하세요.
우리 가족과 친구들에게 자주, 우리가 얼마나 고마워하고 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말하세요.
당신의 삶에, 그리고 누군가의 삶에,
웃음과 기쁨을 보태줄 수 있는 일을 미루지 마세요.
매일, 매 시간, 매 순간이 특별합니다.
당신이 너무 바빠서 이 메시지를 당신이 사랑하는 누군가에게
보낼 만한 단 몇 분을 내지 못한다면,
그래서 "나중"에 보내지 하고 생각한다면,
그 "나중"은 영원히 오지 않을수도 있다는 것을
스스로에게 말해 주세요.
그리고 저기 있는 그 누군가는 지금 바로 당신이
그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 상황인지도 모릅니다(펌}.
선운사에서 불갑사 가는 관광버스 백수 해안도로에서 시간허비하고 추석밑이라 영광 굴비사느라 지체하고
불갑사에서 해가 지려니 시간을 조금주어 삼각대를 차에두고 뛰다싶이 갔는데 와~
이렇게 고울수가...사진도 잘 안나오고 제데로 둘러보지못해 아쉬움이 남아요
아름답기로 유명하다는 백수해안도로
해가 넘어가는 주차장 하늘에 무지개가...
백남옥의 진달래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