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포드 대학에서 강연을 한 싸이- 4년 유학 없었다면 '강남스타일'도 없었다
과거 주목 받지 못했던 싸이의 오늘이 있기까지로 ...
제일밑에 세계적인 스타 Madonna와 같이 공연한 동영상을 올립니다.
Madonna가 공연 후 "Cheer your ass up"하라네요.
"Give it 2 me"를 섞어서 연주하는 Psy를 본문을 다 읽으신 후 재생해서 보세요.
옥스포드 대학에서 강연을 한 싸이
옥스포드 대학에서 강연을 한 싸이를 보면서. 2012/11/15 05:13
옥스포드 대학교
싸이의 프랑스 파리공연
옥스포드 대학에서 강연을 한 싸이를 보면서.
싸이는 영국 옥스포드 대학에서 한 시간 넘게 열띤 분위기 속에서 강연을 하였다고 한다.
이날 강연은 이 대학 자치기구이자 토론 클럽인 옥스포드 유니언의 초청으로 이루어 졌다.
유니언의 공개 강연은 역대 영국 총리, 미국 대통령, 테레사 수녀, 달라이라마,
마이클 잭슨 등 명사가 거처간 권위 있는 행사라고 한다.
그날 한 그의 강연 중에 그가 미국 유학 중에 부모 몰래 음악으로 진로를 바꾸고
작곡자와 가수로서 주목 받지 못한 고비마다 고민이 많았고 매번 어려운 결단이 필요 했다
또 15살 때 티비에서 처음 본 락 그룹 퀸의 보해미안 랩소디 가 오늘 나를 있게 했다고 고백하였다.
또 가수로 성공하기에는 내 용모가 부족하여 영뚱함 속에서 찾아야 한다고
최대한 우스꽝 스러워 지자고 노력 한 것이 오늘 세계인에게 통하는 것 같다고 했다고 한다.
그는 나 별난 사람 아닙니다 아이 가진 평범한 아버지입니다 고 하였다.
나는 그 말을 들으면서 나도 전에 그가 간혹 별로로 보이고 싸이 해도 별로 관심도 없었고
표정이나 병력 문제 등으로 매스컴에 오르내리는 그를 별로로 여겼다.
그러나 얼마 전에 그의 서울 광화문 10여 만 군중 앞에서 공연 한 것을 인터넷으로 보고
내 블로그에 글을 쓴 적도 있다.
오늘 또 그의 강연 실황을 매체에서 보면서 우리 주변에 보면 내가 어떻게 하면 더 잘 될 수 있을까
또 할일 못 찾아 방황하는 젊은이들 많은데 본 받았으면 한다.
정부에서는 일자리를 기업들 보고 만들어라고 재촉 하는데 일자리는 강압 한다고 만들수가 없다
성공할 수 있는 아이탬이 있어야 만들어 진다.
기업이 확장할 수 있는 여건을 국가에서 만들어 주어야 한다
묶어둔 지역 고시 풀어 주었다고 공장 짓지못한다.
우리기업이 외국으로 나가는 것 안가고 국내에서 더 확장하도록 그런 풍토를 만들어야한다.
국내에 할 수 있는 여건인 데도 굳이 외국으로 나가는 기업은 없다.
그리고 지금 우리 옆에는 일할 사람 없어 애를 먹는 작은 기업들이 많다.
그 업체에도 20대에 들어가서 20년 30년 한 회사에 일하여50대가 된 사람도 많다
그 동안 자식 공부 시키고 집 사고 그런대로 대우받는 우리들 아버지 같은 사람
이웃집 아저씨 같은 사람 많이 있다
반드시 대 기업에 가야만 된다는 생각을 빨리 버리는 것이 성공의 지름 길이다.
싸이 말처럼 내 용모 가 부족하여 최대한 우스꽝스러워 지자고 한 것처럼
나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자기 자신을 곰곰히 따져 검토해 보아라
그것을 빨리 깨달으면 성공도 그만큼 빠를것이다.
지금 작은 업체들 구인난으로 많이 어렵다.
종종 나는 내 블로그에서 이런 말을 잘 하지만 작은 기업에 들어가서 최선을 다하면
승진도 빠르고 긍지도 대기업에 들어가서 푸대접 받는 것 보다 더 있다.
요즈음 40대 후반에 대기업에 다니던 사람 나와서 아이 대학 다니고 지출은 많을 시기인데
바뀌어진 환경 때문에 귀농한다 다른 직장 찾는 다고 하지만
그것이 어렵기도 할뿐더러 큰 리스크도 있다 그러나 작은 업체들은 큰 실수하지 않으면
끈끈한 인정 있어서 동료도 위해주고 사장도 위로하며 편하다.
또 중소기업에는 잘하면 쉽게 부장 이사도 된다 우리들 아버지 형님들 그런 속에서 나를 키웠고
우리집도 사고 큰 걱정 없이 자랐고 그 때 보다가는 일하는 환경이 얼마나 좋아졌나?.
다른 것 이야기 할 것 없고 공휴일 놀고 토 일요일 쉬고
대기업 보다가는 마음이 편하고 인정미가 있는 곳이다.
싸이가 오늘의 싸이가 된 것은 대기업이 그렇게 만들어 준 것 아니고
이렇게 될 줄은 자기도 예측하지 못했는데 오직 자기 혼자서 오늘이 되었다.
그를 지원해주는 업체도 대기업이 아니고 별로 알려지지 않은 작은 업체이다.
생각을 바꾸어서 된 것이다.
그때 좌절하면서 아! 나는 아니다 얼굴도 병역문제도 등등하면서
되는대로 살자 했다면 오늘의 싸이는 없다.
그는 영국 대통령이 서서 연설하는 옥스포드 강단에도 서고
세계 도처에서 그의 작품으로 광분하고 그가 나타나면
수만 관중이 그를 볼려고 애쓰고 열광하는 사람이 되었다.
사람이라면 다 많이 갖고 싶어하는 그놈의 돈도 많이 벌었다.
별난 욕심 갖지 않으면 평생 먹고 살아도 될 만큼.ㅎ
지금도 늦지 않았다 생각을 바꾸면 곧 성공이 올 것이다.
깨달으면 성공도 그만큼 빠를것이다.
4년 유학 없었다면 '강남스타일'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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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본명 박재상), 딴따라로 산 지는 12년이 됐다.
12년 만에 다시 데뷔 초 초심으로 돌아간다더니 정말 신인으로 돌아갔다.
시작은 우여곡절 끝에 나온 6번째 정규 앨범, 그리고 타이틀곡 '강남스타일'이다.
지난 7월 15일 발매 후
한 달 넘게 국내 가요시장을 점령하더니 이내 월드 음악시장까지 점령,
지구촌을 그야말로 말춤으로 물들였고 12년 만에
다시 늦둥이 신인의 마음으로 그는 전 세계를 돌고 있다.
'강남스타일'이 나온 지 이제 4개월이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던데
불과 4개월만에 싸이는 한국 가요계의 역사를, 자신의 가수 인생을,
그리고 정말 세상을 바꿔놨고 이같은 싸이의 '대박도 너~~무 대박인' 행보에
많은 사람들은 "싸이는 정말 천운을 타고 났나봐", "싸이는 무슨 복이 그리 많지?"
라며 부러움 섞인 시선을 보냈다.
싸이는 유튜브를 통해 '강남스타일'이 세계 속에 전파되고
해외 매체들이 앞다퉈 자신과 자신의 음악에 대해 궁금해하기 시작했을 때,
의외(?)의 영어실력을 드러내며 적극적으로 PR에 나설 수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가 만약 영어를 못했더라면.. 브리트니 스피어스에게 직접 말춤을 가르치 유명
시상식 또는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타국 방송에서 한국말로 '죽이지'와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할 수 있었을까 싶다.
그렇게 보면 싸이는 참 운이 좋은 사나이가 맞다. 때마침 영어까지 이렇게 곧잘 하다니 말이다.
하지만 다시 이를 바꿔 생각해보면 만약 싸이가 영어를 진짜 못했다면
지금만큼의 넘사벽 행보를 이어갈 수 있었을까?
그가
한국어 곡을 자랑스럽게 얘기했던 것은 영어로도 의사소통이 가능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
그렇게 보면 그의 작금의 성공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 같았던 영어회화 스킬 또한
대단히 중요한 성공 요소가 됐다.
싸이가 딴따라의 길을 가겠다고 했을 때 아들에 대한 기대가 컸기에 그만큼 걱정도 많았던 싸이의 모친은
"유학을 보냈던 것이 헛 일은 아니었다. 이렇게 쓸 일이 있을 줄은 몰랐다"며 흐뭇해하셨다고 한다.
특히 막내 아들이 영국 명문 옥스퍼드대에서 재학생들을 상대로 당당하게 강연을 펼쳤을 때
정말 가슴 뭉클하게 지켜봤다고 했다.
고집있게 굴더니 보란 듯이 성장한 아들이 참 대견하기도 했을거다.
한 유명 사찰의 스님도 최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싸이를 언급했다.
그 스님은 싸이에 대해 "나는 싸이라는 가수에 대해 잘 모르고 그를 직접 만나보지는 못했지만
그는 분명 성공할 요소들이 있다.
싸이가 해외에서 영어가 이처럼 유창하지 않았다면 이만큼 성공하지 못했을 거다.
준비된 자에게는 언제든 기회는 온다.
그는 준비된 자였기에 그 기회를 잘 잡을 수 있었다"고 평했다.
기회는 누구에게든 올 수 있다. 그 기회를 제대로 잡고 활용하는 것은 스님의 말처럼 준비된 자의 몫이다.
유학 4년 동안 부모 몰래 진로를 바꾸고 음악에 미치기 시작해 지금까지 자신의 음악을 만들고
한 길을 걸어온 그는 여러 모로 자신의 인생의 길을 바꿔 준 유학시절을 정말 헛되이
보내지 않은 셈이 됐다
그냥 우스꽝스럽게 남과 다르고 싶었던, 모범적이게 살고 싶지 않다던 그의 일관된 가치관,
뚝심. 배짱, 능청스러움, 고집은 그렇게 엽기가수를 탄생시켰고
오늘날의 개성강한 독보적인 캐릭터를 만들었다.
하지만 그의 노력이 다른 사람에 비해 눈에 덜 띄었던 것은 그가 유복한 집안에서 자란 엘리트이고
잘 노는 가수고 그의 말을 빌면 '비주얼이
근면성실하지 않게 생겨서'일지 모르겠다.
그의 절친이기도 한 가수
성시경도 싸이에 대해
"만날 술만 먹고 놀 것 같지만 싸이 형은 항상 고민도 많이 하고 굉장히 노력하는 사람이다"고 말했다.
실제 싸이는 혀를 내두를 만큼 완벽주의자다.
그도 한 인터뷰에서 "뭐 하나에 꽂히면 집요할 정도로 집중하는 성격이다.
공연을 할 때도 직접 특수효과, 레이저, 미러볼 등의 중장비를 챙겨
무대 감독님과 무대 연출 등에 대해 전부 다 의논한다"고 했다.
'싸이는 참 천운을 타고났어'라며 사람들은 그의 관상과 사주에도 관심을 갖는다.
정말 천운을 타고난 것일수도 있다. 하지만 싸이는 데뷔 후 가수를 다시 못할 뻔한
두 번의 큰 시련을 경험했고 다시 일어섰다.
그리고 지금 전 세계를 무대로 옆에서 보기 안타까울 정도로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어느 누구는
전용기를 타고 대륙을 누비는 그를 마냥 부러워하지만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뛰어다녀야 했기에 이 또한 가능한 일이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운이
좋아 되는 것도 한계가 있다.
싸이란 가수의 앞으로가 더 흥미로운 것은 그가 단순히 운으로만 성공한 것이 아니기에
굉장한 노력파에 완벽주의자이기에
그가 그저 그런 '원 히트 원더' 가수에 그치는 그릇이 아닐 것이란 기대 때문이다
< just cheeer your ass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