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아르 - 책 읽는 모습은 아름답다
교양시간
르누아르는 리모주에서 재봉사 집안에 태어났는데,
얼마 되지 않아 양친을 따라서 4살 때 파리에 나왔다.
그러나 가정은 가난하여, 12~3세 때부터 도기 공방에 첨화직공으로 들어가 일했다.
그 동안에도 데생을 배우고 미술관에 다녔는데,
도기에 그림을 붙이는 기계가 발명되자 직공 일을 그만두고 회화에 전념했다.
그 때에 그는 글레르의 문하에 들어갔는데,
Pierre Auguste Renoir
책 읽는 모습은 아름답다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Pierre Auguste Renoir, 1841년 2월 25일~1919년 12월 3일)는
여성의 육체를 묘사하는 데 특수한 표현을 보였으며 풍경화에도 뛰어났다.
인상파 중에서 세잔의 엄격에 대하여,
가장 아름답고 뛰어나게 화려한 멋을 보인 것은 르누아르이다.
세잔이 풍경 속에 자연의 정신을 품듯이 르누아르는 여인을 그려서 미의 도취를 자아내고 있다.
Painting - oil on canv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