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생명의 신비-자궁속 태아
자궁속 동물들과 새끼잃은 어미의 슬픔
까까마까
2013. 1. 2. 17:55
초식동물은 새끼를 완전 성숙시켜 출산하고,
육식동물은 여러 마리를
미성숙 상태로 출산하는 것 같습니다. 저작권.
Animal Fetuses
We may have seen human fetuses before but here are some fetuses of animals that
you probably might not have seen before.
Pretty cool to see how they looked when they are
still in the womb.
서양인이 동양인보다 쌍둥이 출산률이 높은 것 같습니다.
돼지는 예외입니다
자궁속 동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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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코끼리라는 걸 알겠죠.. 그런데 너무나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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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도 태어날꺼라고 다리를 모으고 있는걸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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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게 양인 줄 알았는데 강아지라더군요.. 두손을 꼭 모으고..앙증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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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다 알겠죠.. 돌고래..^^
사람이 아닌 동물의 자궁을 보니 참 평화스러워 보이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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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히 보기 드문 자궁중에 귀염둥이 동물의 사진을 4D의 엑스레이 스캐닝해 컴퓨터 기술로
결합하여 해낸 것으로 중국 텔레비젼 타큐멘터리의 구성의 한 부분이다.
그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이름은 '자궁속의 동물들' 이었다....
초음파 스캐닝 등으로 구현된 코끼리 태아의 신비한 모습.
과학자들이 첨단 스캔 기술을 이용해 어미 뱃속에서 자라는 태아 상태의 포유류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해냈다.
영국 데일리메일이 25일 보도한 사진을 보면 코끼리, 개, 돌고래 등 다양한 포유류들은 태아 상태일 때부터
새끼의 모습과 비슷한 형태를 갖추고 있다.
과학자들은 초음파 스캔 기술과 초소형 카메라,
컴퓨터 그래픽 기술을 총동원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포유류 동물들의
태아 상태 모습을 표현했다.
사진을 보면, 임신 기간이 22개월인 코끼리는
이미 12개월째부터 귀여운 새끼 코끼리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강아지의 태아 역시 태어난 강아지와 유사하다.
태아 상태의 강아지는 새끼와 다를 것 없는 모습으로 어미 자궁 속에 잠들어 있다.
카메라에 포착된 태아 상태의 돌고래 모습은 사진 찍을 준비를 하며 미소를 짓고 있는듯하다.
태아 상태 포유류들의 모습은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자궁 속 동물들'이란 다큐멘터리로 방영될 예정이다.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는 듯한 돌고래 태아의 모습
(Extraordinary Animals in the Womb)
미국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제작했다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의 제목은 ‘놀라운 자궁속의 동물’
여러 동물의 태아 모습들
우리는 전에 사람의 태아를 봤을지는 모르지만, 아마도 이 사진 속 동물들의 태아 모습은
본적이 없을 것이다. 이 동물들의 태아는 자궁안에 있을때도 매우 귀엽다.
코끼리 태아
우와~ 경이롭다.
새끼잃은 어미의 슬픔
얼마전에 독일의 한 동물원에 있는 고릴라의 새끼가 죽은 것을 믿지 못한 어미가
그 새끼를 흔들어 깨우는 모습이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사람들이 자신의 자식이나 가족이 세상을 뜨면 슬퍼하듯이
동물들 역시도 이러한 감정은 똑같은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