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예술/한국의 문화
초원이의 돌로지은집(21년동안 혼자서 지은 집 이랍니다)
까까마까
2013. 2. 8. 18:57
괴산 돌로지은집 과 정원[10.05.08.토] 돌집 |
괴산 쌍곡계곡 입구마을에 돌로지은집을 구경 하느라 좁은 소로를 들어오니
감탄사 연발하게 만드는 돌집이 나타난다.
이 작품은 커다란 바위를 조각을 해서 만든 작품이란다.
여기는 아드님이 사용하는방이란다.
이 그네에서 사진을 많이찍는 곳이란다.
이 집에서 제일 비싼 돌이란다.
그이름이 초원의집 이다 안으로 조심스레 들어서니 주인마님이 일하시다 웃으며 구경값으로 자판기 커피 한잔씩 하고 가란다
그것이 이집을 구경하는 입장료(커피한잔/500원)인 셈이다.
어둠을 밝혀주는 가로등인 셈이다.
태극무양에 흰색 과 검은돌은 자세히보니 바둑알이다
태극무양에 지구본 그리고 한반도지형 이다
이 돌탑은 무슨의미를 가지고 세운것인지 설명이 없어 아쉽다.
아기자기 하게 꾸미느라 주인 아쩌씨 15년 공들여 만든 작품들이 빛볼날이 오는것 같다.
지금도 무언가 꾸미는 주인 마님을 뒤로하고 내고향으로 ....
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