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동영상

박근혜 스텐포드대학 강연

까까마까 2013. 2. 20. 17:18

 

 

 

 

신라 진성여왕 이후 최초의 한국 여성지도자의

2009년에 행한 연설을 꼭 들어보세요.

 단호한 당선인의 정치철학을 읽을 수 있습니다. 

 

 

 

꼭 보셔야할 글과 동영상 입니다. 1시간 정도의 동영상에서 연설은 30분 정도이고

나머지는 질의응답입니다.출국전의 동정도 같이 올렸습니다.

동영상 12,43 에서 "conduct"란 단어의 발음으로 앳된모습의 자연스런 되물음으로

청중의 호감을 산 것도 귀염(이런 말 쓰면 안 되는데..)

아주 유익한 동영상 이여서 제일밑에 넷티즌 반응도 실었습니다.

 

 

 

 

SoGood naran 2 years ago

귀에 쏙쏙...들어와요....토속 발음....화이팅//.....

 

 

제일밑의 동영상을 보시는데 이 잔잔한 음악이 방해되시면 끄시고 보셔도 됩니다만 

안 끄셔도 괜찮으리라 봅니다.

 

 

 

 

 

 

 

 

 

 

 

박근혜 스텐포드대학 강연

 

 

 

 

 

2009년에 행한 박근혜 당선인의 스텐포드대학 강연 입니다.

지금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북핵문제에 대하여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수년전 대통령의 특사로 유럽 순방했을 때 동행했던

국회의원들이 귀국할 무렵에는 태도가 싹 바뀌어

여야간 모두 고분고분해졌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 공식 팬클럽 호박가족

 

1백여명 열렬히 환송

 

 

 2009년05월05일 22시38분

 

 

5일 박근혜 전 대표가 공식 팬클럽 호박가족들과 배웅 나온 여러 주요인사들의

열렬한 환송속에 미국 스탠포드 대학 초청 특강차 출국했다.

박 전 대표는 출국 인사를 나누는 자리에서

공항에 배웅 나온 청와대 맹형규 정무수석을 대한 자리에서

"잘못된 이야기가 나돌고 있다"고 말을 꺼내며

다름아닌 지난 1월에 이명박 대통령의 청와대 초청에서

선거나 법안 이야기는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청와대 관계자가

"지난 2월쯤 이 대통령과 박 전 대표가 비공개 단독 회동을 했고

이 대통령이 협조를 요청했다고 한 내용이 언론에 잘못된 보도가 나와

박 전 대표는 "이해하기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맹 수석은 "저도 놀랐고 당황했다"고 서둘러 해명했다.

 


 



이어 sbs기자의 "재보선 이후 당 내부에서 쇄신론에 대해

친박진영이 공유해야 된다는 예기가 나오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박근혜 전 대표는 "쇄신안 내용을 보니까 원내정당 하자,공천시스템을 투명하게 상향으로 하자,

상임위 중심으로 하자, 이런 쇄신안은 지난번 당 대표 할 때 다 했던 일인데

그 내용을 쇄신안이라고 지금 나온다는 것은 그 내용들이 지금 지켜지지 않는다는 예기다.

좋은 안이 나왔으면 실천하는게 중요하다"고 지적하며 당 운영 방식에 일침을 가했다.

또 박희태 대표가 김무성 의원 원내대표론을 예기하고 나오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즉답을 피했다.

이런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이 내일(6일) 박희태 대표와 조찬 회동을 갖고

이른바 탕평인사를 포함한 당의 쇄신방안을 논의할 예정이어서

그 결과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 전 대표는 서상기·안홍준·유정복·이계진·유재중·이정현·이진복·이학재 의원과 함께

6일 스탠퍼드대 특강, 7일 실리콘밸리 방문,

 8일 교민 간담회 등의 일정을 마치고 11일 귀국 예정이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내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

박근혜 52년생 (올해 60세) *이 페이지는 꾸준히 업데이트 됩니다.

 

 

 

 

 

 

 

 

 

조용하던 미국 서부의 스탠포드대학이 시끌벅적거렸다.

박근혜 전 대표가 한반도와 한미관계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교민들과 유학생들은 물론,

하얗고 시꺼먼 미국인들까지

박 전 대표를 보기위해 몰려들었다.

강연장은 FULL이었다.

 

강연장 바깥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박 전대표의 영어연설을 보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

 

 

 

그들은 박 전 대표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차밍'하다며 스스로 '친박'대열에 기꺼이 동참하겠다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

거기엔

아마도 박 전 대표가 여성이라는 점도 십분 작용한 거 같다.

 

그러나 이날 강연에 앞서

당내문제 등 현안에 대해

 

다시 '원칙'을 강조하고 나선 박 전 대표의 행보는

여권을 뒤흔들었다.

 

 

 

 

 4:30분 강연인데 약 8분 늦게 엔시나 홀에 도착해 발을 들여놓으니

강연장이 만원(Event Full)이라는 표시가 보이는 게 아닌가.

순간 ‘아차’하며 좀 더 일찍 왔어야 하는데 하는 생각으로 후회했다.

그래도 꼭 강연장 안에 들어가 강연을 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강연장 밖에 서서

강연장 안쪽을 쳐다보는 사람들 사이로 내 몸을 비집으며 발을 안으로 옮겼다.

아무도 나의 발길을 제재하지 않고 길을 친절히(?) 내준다.

강연장 뒤 좌측에 자리를 잡고 서서 카메라를 작동시켰고,

그 때 미국인의 인사말 소개가 끝나면서 박근혜 대표가 강단에 올라와 말이 시작됐다.

 

 

 

DSCF1053_event_full_500.jpg

 


 

 

 

 

내용은 그동안 내가 박 대표로부터 들어보지 못한

 

국내 및 국제 정세에 대한 포괄적 내용이라 약간 놀랐다.

 


 

한국의 근대발전을 말하는데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빼놓는다면

그 누구라도 어떤 말을 할 수 있겠는가. 그래서 그런지 박 대표는 먼저

 

 

(1) 자신의 부친이 이룬 업적 중 가장 뛰어난 업적 중 하나인

과학입국의 교육의 상아탑 ‘카이스트’의 발전사,

(2) 카이스트를 통한 경제기적을 가꾼 과정과 세계적 기술선도를 이룬

한국과학의 현 주소를 설명했다.


 

 

(3) 남북관계의 문제점과 어떻게 평화적으로 김정일을 핵무기 개발을 억제하고,

 

(4) 한국과 미국이 공동보조로 한반도의 비핵화를 어떻게 추진했으면 좋겠다는

소신을 밝히면서 일본, 중국, 러시아도

이에 동참할 수밖에 없는 국제정세의 실정을 말한다.

 

 


 
더 나아가 (5) 세계의 정치/경제 문제는 한 국가에서만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닌

세계의 모든 국가가 함께 풀어나가야만 하는 ‘공동운명체’임을 자각해야 하고,

(6) 정부(government)의 역할론과 책임이 무엇인지를 말함과 동시에

(7) 자본주의(capitalism)의 문제점과 근간 큰 문제가 되고 있는

대기업(corporation)의 모럴 해저드 문제점도 지적했다.

 


 

경제파탄은

(8) 국가 간의 보호무역주의를 부르고

사회의 불균형(social disparity)을 초래하고 또 환경문제까지 초래한다고 강조한다.

이런 문제의 수습을 모든 국가가 협력하고, 특히 한국은 한미관계를

더더욱 돈독한 우의를 다져 양국이 번영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야한다는 게 내용의 골자다.


 
응답시간엔

(9) 한미 FTA와 쇠고기 수입문제로 일어난 촛불시위로 불거진 반미운동에 대한

한국인의 대미(對美) 정서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DSCF1086_hall_500.jpg

 

 

 

강연과 질문 응답 내용


 

강연에 들어가기 전 박 대표가 던진 첫 말에 나는 깜짝 놀랐다.

영어로 자신을 소개한 사람에게 감사의 표시를 하는데 영어 발음이 의외로 부드러웠고

인사말 내용도 간략하면서도 매우 좋아서다. 스타트가 매우 좋다는 감이 들었다.


 

강연은 약 40-45분. 질문 응답 시간 약 15분. 강연의 첫 내용은

한국과 스텐포드 대학과의 인연을 말하고

곧이어 카이스트와의 인연으로부터 시작됐다는 말로 시작한다.

 

 

 

DSCF1064_sometall_500H[1].jpg

 

 

 

 

 

 

 

 

DSCF1097_close_up_trio_500.jpg

 

 

 

 

카이스트(KAIST)는 Korea Advanced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의 약자로서

1970년대 아버지 박정희의 뜻에 의해서 설립되었다.

‘실리콘 밸리의 아버지’로 불리는 닥터 프레드릭 터맨(Dr. Frederick Terman)의 공적(功績)이 크다. 

닥터 터맨이 1970년대 한국을 방문했고,

[카이스트가 세워질] 몇 곳의 장소를 물색했다. 


 
 
박 대표 대학 전공은 전자공학.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의 부응한 선택이었다.

아버지가 과학입국을 위해 카이스트를 설립할 당시

한국은 과거 36년간의 일제통치로 많은 것을 잃었고

자원도 돈도 없어 과학입국으로의 길을 쉽지 않았다.


 
 
카이스트가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탄생할 수 있었던 것은

스탠포드의 ‘터맨’ 교수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박 대표는 대학의 후원을 고맙게 생각한다.
 

 

 

박 대표가 전자공학을 전공할 당시 한국 GDP는 일인당 300달러.

그랬었는데 오늘날 한국은 LCD와 반도체 산업의 세계적 선구자가 됐고,

전 세계 조선(造船) 건조량 중 50%가 한국에서 건조되고 있으며,

자동차산업도 세계 5위권 국가로 성장했다.

 

 


 

한반도는 그러나 이북의 핵무기 개발 문제로 평화실현이 자유롭지 못하다.

평화는 북한이 핵무기 개발을 포기할 때 가능하다.

그동안 정부는 북한에 속았고 북한은 시간을 벌어가며 핵무기 개발을 추진했다.

북한은 계속 핵무기로 남한과 미국을 이용하려 한다.

이는 남한과 미국의 인내에 제약을 가해 북한과의 대화를 어렵게 한다.


 

 

1994년도 북핵에 대한 제네바 협상과 또

2003년 시작된 6자회담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는데

이는 [북한을 대하는] 공동대처에 미흡한 점이 있어서다.

핵무기 개발 문제 대처를 위해 한미의 친밀한 공조가 필요하고

일본, 중국, 러시아도 동참해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

 

 



현 국제정세 문제는 한 국가의 문제로 국한되지 않는다.

중동국가의 문제도 세계의 문제고, 북한의 문제도 세계의 문제다.

모든 문제 해결은 “공동체 의식”을 갖고 국가 간의 협력과 대처가 선제돼야 한다.


 

슐츠 전 [국무장관]과 페리 전 [국방장관]이 한반도 비핵화를 주장한 것 같이

오바마 대통령도 한반도 비핵화를 선언해야 한다.


 

경제에 있어서 정부의 파이넨셜 섹터(sector)에 대한 지도가 필요하다.

정부가 관여해야할 일은 민생안정을 도모하는 것이다.

그러나 정부는 자선단체 역할까지 해선 안 된다.


 

세계는 ‘경제’로 커뮤니티화가 이뤄지는데 이젠 ‘안보’도 커뮤니티화가 이뤄져야 한다.

 한국과 미국은 경제정책의 새 가치관을 정립해 새 연합공동체 결성이 필요하다.


 

[과거와 달리] 지금의 경제는 한 국가에서 일어난 문제가 세계의 문제가 될 수 있다.

 근간 경험한 ‘경제위기(financial crisis)'가 한 예다. 한

 국가의 하나의 위기가 세계적으로 비화 돼 “global financial issue"가 됐다.

안보(security) 문제 역시 경제와 마찬가지로 모든 국가가 공동체 의식을 갖고 문제를 풀어야 한다.

 


 

현 글로벌 경제위기는 심각하고 이 위기는 자본주의에 대한 도전이 된다.

그것은 모럴 해저드부터 시작되어

(1) 기업의 탐욕, (2) 정부의 기능상실, (3) 보호무역주의로 확산됐다.

이런 문제의 해결책으로 신자본주의가 필요하다.

정부는 이런 부패된 자본주의의 도전으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도록 막아야 하고

경제 성장의 엔진은 시장경제에 맡긴다. 정부의 경제활동에 역할은 최소화 되어야 한다.


 

대통령 임기에 대해서는 5년 단기 너무 짧다. 미국식의 4년 중임제가 더 적절하다.

국민이 원하면 원하면 한 번 더 기회를 줄 수 있는 중임제가 좋다.


 

한미동맹에 있어서는 껄끄러운 관계에 있었지만 현 정부에 들어와 많이 복원됐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로 야기된 촛불집회는 반미감정보다 정부가 일방적으로

재수입을 결정해 국민의 불안감을 조성한데서 비롯됐다.

다른 나라에서도 정부가 그런 결정을 내렸다면 국민이 들고 일어섰을 것이다.


 

 

 

DSCF1098_blonde_500.jpg

 

 

 

 

 

 

 

DSCF1123_lawn_building_500.jpg

 

 

 

박 대표의 정치행보에 대한 생각


 

2005년과 2007년도 로스앤젤레스에서는 박근혜 대표와의 접함은

인맥과 지지층을 넓히는 차원에서의 이뤄져서 그랬는지 정치적 내용에 대한 피력이 별로 없었다.

스텐포드에서의 접함은 달랐다. 정치문제를 다루고 연구하는 단체에서 초청해서인지

박 대표는 자신의 정치관을 유감없이 털어 놓았다.


 

 

스텐포드 대학은 보수정치를 연구하는 후버연구소가 있다.

세계 모든 국가의 정치흐름을 그 어느 단체보다 깊이 연구한다.

때문에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 될 순위 영(0)번인 박 대표를 대접하고

그녀의 말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관찰할 수 있는 정치연구소 단체는

미중앙정보부(CIA), 스텐포드 대학, 후버연구소라 말할 수 있다.


 
 
5월6일 강연한 내용을 포괄적으로 분석해 보면

단순한 한국의 정치인으로 보기 힘든 면을 곳곳이 엿볼 수 있다.

세계의 유일한 냉전지인 한반도 문제를 거론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강대국의 도움이 없이는 불가함을 설파하며

동시에 남북 간의 문제는 미국과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통해서만

풀 수 있는 문제라는 내용도 밝힌다.


 
 
서방에서 본 한국은 20세기 이후의 신생국으로 표현하며 또

그런 한국이 일제강점기와 전쟁으로 인한 폐허를 통해서도

현재의 영향력 있는 경제국으로 일어설 수 있었던 것은 미국이 있어서 가능했다고 한다.

앞으로 정권이 교체된다면 미국을 중심으로 한

국정운영을 펼칠 것이라는 의지 표현으로 해석할 수 있다.


 
 
더 나아가 혹 나약하게만 보이고 정치철학이 우물 안 개구리식일 것이라고 우려됐던

박 대표가 거대한 신자본주의를 거론하며 현안의 경제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 수 있다는 생각까지 피력한 것은

박근혜의 정치적 잠재력이 얼마나 파워풀한 것을 알 수 있게 한다.

 

 


 

한국에서 그동안 이상득, 이재오 등등의 인물들이 나름대로의 정치영향력을 넓히려 했지만

그들은 그때마다 패배를 맛 봤다. 국민은 다들 이들을 시원찮게 쳐다보는데

이명박이 대통령으로 당선됐다는 성취감에서 맛 본 자신들이

“일등공신”이라는 착각 때문이다.


 

사실 이명박의 대통령 당선은 형인 이상득 씨나 다른 측근 때문이 아니다.

그들 공적은 그들이 생각하는 만큼 크지 않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은 박근혜 대표가 원칙을 고수하고 양보해 가능했다.


 

 

 

당 지도부는 이렇게 단순한 사실 조차 아직 모른다.

4.29 재보선 선거에서도 참패했는데 그 원인도 파악 못한다.

그러니 한나라당이 친박(親朴) 친이(親李)를 운운하는 '두나라당'이 되고

남경필 같은 사람은 아직도 박근혜 씨의 당에 대한 책임감 부족에서 온 비극이라는

엉뚱한 말을 하는 것이다.

 
 

 

 


P.S.

 

 

박근혜 대표의 영어공부 굉장히 노력한 게 강연을 통해 곳곳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말씀 시작 약 12분 후 conduct 낱말의 발음을 두고 conduct?

conduct~ 엑센트 조정을 하는 겁니다.

이 모습이 얼마나 귀여우시던지 모든 청중이 웃고 박수를 막 칩니다.

이번엔 박근혜 대표의 사인까지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처음엔 사람들이 겹겹이 싸여있어 함부로 나서기 조심스러워 나는 접근을 할 수 없었습니다.

이상하게 어느 순간 접근할 수 있게 공간이 열리더군요.

박 대표 옆에 다가가 책과 펜을 내밀며 사인을 부탁했지요.

그런데 펜의 잉크가 나오지 않는 겁니다. 펜과 책자를 돌려받아

얼른 펜을 책 내부에 낙서하여 잉크를 나오게 한 후 다시 펜과 책을 드렸지요.

다시 사인해 주시더군요. ‘사인’ 이 글을 통해 감사드립니다.

 

 

 

알립니다.

 

혹시 밑의 동영상 보시는데 방해되시면 "새로운 영혼이 잉태되는 음악"을

끄시고 보세요.그러나음악이 너무 조용해서 괜찮을 것이라 생각하는데 그래도..

 

 

 

 

 

 

 

 

 

Mail0040_cut_sign_500[1].jpg

 새로운 영혼이 잉태되는 음악

 

 

 

 

 

 

 

DSCF1142_smile_500H[1].jpg

 

Picture by cacomfort

 

 

 

네티즌 반응..

 

Connie Park 3 weeks ago

우리여자 대통령 만세임니다. 동양얼굴하고 미국2 세들이 하는 빠다 같은 영어보다

당신의영어 또 강연 내용 아주 좋슴니다.

50년 이상 미국서 살고 잇는 저는 이번에 참으로 자랑 스런 여대통령을 존경함니다.

 

 

 

 

 

 

박근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