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어린이들의 목숨을 건 등하교길★ 

 

 

 

 

자주 올렸던 자료이나 블로그엔 처음으로 올립니다.

목숨걸고 공부하는 이런 세상도 있답니다.

지난 2008년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30만 위안(한화 약 5,400만원)씩을 모아

강 양쪽을 연결하는 다라를 설치했습니다. 

그러나 2010년 발생한 산사태로 물길이 막히자

현지 당국은 범람을 우려해 이 다리를 철거했습니다.

 

 

 

중국 어린이들의 목숨을 건 등하교길

 

우리나라 대부분의 부모와 아이들에게는 아이들의 등하교길에 가장
위험한 요소는 길건너 통학버스를 타기위해 길을 건널때 일것입니다.
그러나 여기 중국의 어느마을의 이 사진들을 보십시요.

 

 

 

하루 두 번, 목숨 걸고 등하교하는 산골마을

 

 

 

★아주 위험한 길이군요↑

 

 

철거 당시 정부측은 산사태에 대한 사고 수습 이후

 

바로 새 다리를 놓아 주기로 약속했지만,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어

 

어린이들이 강위에 설치된 외줄에 매달려

 

목숨을 건 위험한 등하교를 하고 있는 상황.
 

 

★특공훈련을 받고 있는 것 같군요↑

 

 

 

 

 

 

매일처럼 이 강을 건너는 아이들은 모두 20여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도 중국의 곳곳에는 절벽을 깎아 만든 좁은 벼랑길을
따라 등하교를 하고, 아슬 아슬한 다리를 건너야 하고 

 

심지어는 밧줄에 몸을 매달아 강을 건너야 하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묘기진행중은 아닐텐데....↑

★중심을 잘 잡고 걸어야.... ↑

★대단한 실력의 달인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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