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류현진 동료' 슈마커-깜짝 투수 변신 '심판 급소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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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끊임없이 장난치는 류현진과 유리베 ㅎㅎ
서로 계속 장난치고, 때리고 ㅎㅎㅎ 그리고 뒷모습도 똑같음 ㅎㅎㅎ 마지막에 유리베 삐지면서 끝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리프 리에 필적했다
7회말 다저스 류현진이
교체되자 헨리 라미레즈가 격려하며 재밌는 표정을 짓고 있다. 6월중 승리를 챙기지 못한 류현진은 필라델피아 클리프 리를 맞아 7이닝 7피안타 2실점 6탈삼진으로 호투하며 3-2로 앞선 7회말 대타
제리 헤어스톤 주니어로 교체 됐다.
이날의 류현진 하이라이트는 필라델피아 체이스 어틀리와의 승부였다. 1회초와 3회초 류현진의 공을 연타석 솔로포로 연결한 어틀리는 5회초 포수 플라이 아웃
7회초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엑스포츠뉴스=강산 기자]
류현진 클리프 리에 필적했다
"(Go toe to toe)." 2013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7피안타(2홈런) 3볼넷 6탈삼진 2실점 호투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이로써 올 시즌 홈구장서 열린 전 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QS) 행진을 이어간 류현진이다. 이는 류현진의 시즌 13번째 QS이기도 하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종전 2.85에서 2.83으로 소폭
낮췄다.
문제는 7승을 목전에 둔 9회초 3-2로 앞선 상황에서 외야수 야시엘 푸이그와 맷 켐프의 아쉬운 플레이로 3-3 동점을 허용, 승리가 날아가고 말았다. 6월 5경기에서 전 경기 퀄리티스타트, 평균자책점 2.70(33⅓이닝 10자책)을 기록하고도 승리 없이 1패만을 기록하게 된 류현진이다. MLB.COM은 "극적인 9회초 상황 때문에 클리프 리에 필적한 류현진의 호투가 빛을
잃었다(overshadowed)"고 전했다. 올 시즌 16경기에서 9승 2패 평균자책점 2.51로 활약 중이었다. 이날은 핸리 라미레스에게 스리런 홈런을 맞기는 했지만 이후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며 7이닝 4피안타(1홈런) 3볼넷 10탈삼진 3실점으로 호투했다. MLB.COM은 "류현진이 7이닝 동안 전날 21안타 16득점을 몰아친 필라델피아 타선을 잠재웠다"고 호평하면서도 "체이스 어틀리에게 연타석 홈런을 내준 부분이 유일한 데미지였다"고 전했다. 이날 류현진은 필라델피아 2번 타자로 나선
어틀리에게 1회초와 3회초 연타석 솔로 홈런을 내줬다. 한 점 차 승리를 거뒀다. 최근 7경기 6승 1패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지구 4위
샌프란시스코에 한 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영상] '류현진 동료' 슈마커,깜짝 투수 변신 '심판 급소를..'
과자받아먹던 크루즈,, 과자가 어디로 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