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존 더 디바인 대성당

 

 

 

 

 

 

 

 

"2050년이면 결국 158년만에 완공이 되는 성당입니다.
 

키스 해링은 공공연한 동성애자였는데 

미국 성당이 그의 작품을 이미 1989년에 받았군요.
웅장하고 스테인드 글래스도 훌륭하네요".

 

 

 

 

 

 

세인트 존 더 디바인 대성당(Cathedral of Saint John the Divine)은

미국 뉴욕에 있는 기독교, 미국 성공회의 성당입니다.

1892년부터 건설이 시작되어 2050년 완공을 목표로 하여

현재도 건축중에 있습니다.

입구의 청동문에는 사도 요한의 모습이 있으며,

내부는 7개의 예배당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세인트 존 더 디바인 대성당

 

 

Cathedral Church of St. John the Divine

 

 

 

 

 

오늘 포스팅의 주제는

뉴욕 맨해튼 북쪽 지역에 위치한

세인트 존 더 디바인 대성당

 

(The Cathedral Church of St. John the divine) 구경하기 입니다.

 

 

이 곳의 대략적인 설명을 간단하게 먼저 해 보자면... 

아직 공사중인 성당이며, 완공이 된다면 미국에서 가장 큰 대성당이 되게 됩니다.

1888년에 설계되어 1892년에 건설이 시작 되었으나,

경제 공항과 2차례의 세계 대전 등으로 인해 건설이 중단되었던 적이 있으며,

예산이 정해져 있지 않고, 모두 기부금으로 지어지기 때문에

 

2050년이 완공 목표인 곳입니다.

 

 

 

 

이 곳이 더욱 유명해진 이유는(한국에서도 역시.)

성당 입구에 위치한 석상들 아랫 부분에

 

현대사에 인류가 겪은 혹은 겪을 큰 사건들을

예언하는 듯한 것들이 조각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예(9.11테러,유전자 복제, 핵전쟁 등) 

 

또한

 

이 곳은 아이비리그인 컬럼비아 대학^^;과

 

할렘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세인트 존 더 디바인 대성당을 방문 하면서,

 

동시에 컬럼비아 대학 캠퍼스도 같이 구경하시면 좋습니다.

(할렘도 볼거리 많고, 정말 유명하고, 맛있고 싼 스테이크 집도 있지만

잘 아는사람과 동행하는 것이 아니라면 조심하세요~

 

 

이 곳의 주소는 1047 Amsterdam Ave, New York, New York 10025 이니

 

방문하실 분들은 구글맵 검색~!

 

 

나머지 설명은 사진을 보면서 하기로 하고

이제 The Cathedral Church of St. John the divine의 사진 들어갑니다~.

 

 

 

 

 

 

 

 

 

 

 

 

세인트 존 더 디바인 대성당

 

Cathedral of St. John the Divine

 

 

 

1909년에는 건축 양식이 고딕으로 바뀌었다.

 

 

 

 

 

 

 

 

 

 

 

 

 

 

 

 세인트 존 더 디바인 성당

세인트 존 더 디바인 성당과,

하버드, 예일에 이어서 세계 3위 대학인 콜롬비아 대학에 다녀왔습니다..

기독교의 나라인 미국답게 뉴욕에 크고 웅장한 교회가 아주 많더라구요..

그리고 할렘가에 있는 콜롬비아대학에 동양인 여학생이 아주 많다는게 인상적이었고요..

같은 건물이 없고 다양한 개성을 가진 건물이 즐비한 대학 교내를 둘러보는 것도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이런데는 애들이 와서 보고 자극받아야하는데 ...

미국에서도 이런 대학에 입학하는게 아주 어렵다고 하더라구요..졸업은 더더욱 어렵고..

 

 

정말 어마어마한 규모

 내부 모습..잽싸게 한컷..

 

 

세인트 존 더 디바인 대성당(Cathedral of Saint John the Divine)은, 미국 뉴욕에 있는 기독교, 미국 성공회의 성당이다.

1892년부터 건설이 시작되어 2050년 완공을 목표로 하여 현재도 건축중에 있다.

입구의 청동문에는 사도 요한의 모습이 있으며, 내부는 7개의 예배당으로 나뉘어 있다.
완공 후에는 세계 최대의 규모의 고딕 성당이 될 것이며   

로마네스크 양식과 고딕 양식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장대하고 웅장한 최고의 건물이 될것이다
 

 

 

 

 

 콜롬비아 대학입니다...

 

 

 

 

 

 

 퓰리쳐상으로 유명한 조셉 퓰리쳐..이 대학이 언론관련 학과가 유명하다네요

 

 

 

여기서 기웃대는 사람들은 모두 관광객입니다..

 

학생들은 공부하느라 바빠서 이렇게 한가하게 앉아 있질 않더라구요..

 

 

 

 

 

 

 

 

 

 

 

콜롬비아 대학교의 도서관앞의 (Alma Mater) '앨마 메이터' 의 신상

 ALMA MATER의 치마속을 보면 콜롬비아 대학교에 입학한다는 설이 있다고...

 

 

 

 

 

 

 

 

 

 이 대학은 학생증 없으면 건물안에 못들어가기에 바깥에서 찰칵~

나도 저 시절로 돌아간다면 공부 열심히 할텐데 ㅠㅠ

 

 

 

 

 관광객들이 타고 다니는 투어버스...

 

 

 

 

 

 

 

 

미국 북동부 뉴욕주(州) 뉴욕시(市)에 있는 사립 종합대학교.

미국 동부 8개 명문 사립대학인 아이비리그에 속한다.

캠퍼스는 맨해튼 북서부지역에 있으며 두 곳의 캠퍼스로 나누어진다.

 

주 캠퍼스는 모닝사이드 하이츠(Morningside Heights) 캠퍼스로

로메모리얼도서관(Low Memorial)을 비롯한 여러 도서관, 기숙사 등 대부분의 건물이 있고,

이곳에서 8km 떨어진 워싱턴 하이츠(Washington Heights) 캠퍼스에

의학·치의학·공공보건대학원 등으로 이루어진

 메디컬센터가 있다.

 

 

부설시설로 버틀러도서관, 애버리건축·현대미술도서관을 비롯한 22개 도서관, 미술관,

플라네타리움, 라디오·텔레비전 방송국, 지질연구센터,

 

 

 

 

 

 

 

 

네비스 하이에너지 미립자물리연구센터, 지구관측소 등이 있고

 

 

 

 요르단의 암만과 중국의 베이징에 글로벌센터를 두었다. -두산백과

 

 

 

 

 

 

 

 

 

 

 

 

 

 

리버사이드 교회라고 알고 있는데 확실한건 좀.......

 

 

 

 

 

 

dral Church of St. John the Divine)은

미국 뉴욕주(州) 뉴욕시 맨해튼 북쪽 지역의 암스테르담 에비뉴(Amsterdam Avenue)에 있습니

세인트 존 더 디바인 대성당 [Cathedral Church of St. John the Divine ]은

실내에는 7개의 각기 다른 민족을 나타내는 7개의 소예배당이 있으며,

높이 55피트, 직경 6피트의 화강암 기둥 8개로 둘러 쌓인 제단이 중앙에 위치합니다.

정원을 포함한 총 규모는 약 50,000㎡이며, 내부 규모 11,200㎡, 높이 183.2m로

 

8천명 가량이 동시에 미사를 볼 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고딕양식의 대성당을 찿은 것은 지난 2012년 12월.

 

    

 

 

   

 

나는 출장을 겸한 뉴욕 여행을 하며 세인트 존 더 디바인 대성당을 찿았다.

 

 

 

 

 

대성당은 센트럴 파크가 끝나는 지점인 110가와  암스테르담 애브뉴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있다.

 

 

 

크기는 길이 183.2미터(601피트), 높이는 70.7미터(232피트)

 

 

 

 

 

 

총면적은 12만 평방 스퀘어 피트에 이른다.

 

 

 

 

 

 

파사드(Façade) 조각상 아래에는 "천국의 문" 처럼 보이는 "Great west doors"가 있다.

청동으로 만든 서쪽문은 영국 출신 건축가 헨리 윌슨(Henry Wilson)이 만든 것이다.

 

 

 

 

 

 

 발표 당시, 이름지었던 서쪽문은 “Golden Doors”.

1927년 부터 1931년 까지 4년 동안에 걸쳐 만들었다고 한다.

 

 

 

 

 

 

이 문은 구약과 신약, 종말에 관한 성서의 장면을 묘사한  48개의 패널로 구성돼 있다.

 

 

 

 

 

 

높이는 18피트, 폭이 6피트, 무게는 3톤에 이른다.

 

 

 

 

 

 

청동문 위에는 하나님을 상징하는 조각상과 주위로 일곱개의 원조각이 새겨져 있다.

 

 

 

 

 

 

이는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6일을 소요하고  7일째는 휴식을 취한 것을 상징한다.

 

 

 

 

 

 

성인의 조각상이 주로 새겨진 유럽 대성당의 파사드와  세인트 존 더 디바인 대성당의 다른 점은..

 

 

 

 

 

 

중앙에 조각되어 있는 미국 건국의 아버지 조지 워싱톤 대통령의 조각상이다.

 

 

회중석은 직업과 인류의 노력을 존중하는 취지에서 만들었다.

 

 

 

 

 

 

대성당의 수용 미사 인원은 약 8천명 정도.

 

 

 

 

 

매주 30회 이상의 미사를 드리지만, 여러가지 이벤트와 음악회도 많이 개최한다.

 

  

 

1989년 만든 러시아 아이콘 형식의 실버 조각은  하링이 죽기 바로 전 해에 완성한 작품이다.

 

 

 

 

 

 

밖으로 나오니 평화의 분수(Peace Fountain)가 있는 어린이 조각공원이 나온다.

 

 

 

 

 

 

평화의 분수는 대천사 미카엘이 칼을 들고 사탄을 처치하는 장면을 조각한 청동상이다.

 

 

 

 

 

 

미카엘 아래로는 게의 날카로운 다리에 사탄의 머리가 걸려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장소이므로 작게 만든 청동 조각품이 숲 안에 설치되어 있다.

 

 

 

 

 

 

그 중에는 마크 트웨인(Mark Twain)..

 

 

 

 

 

 

사람 팔 위에 앉은 새 조각상..

 

 

 

 

 

 

마하트마 간디(Mahatma Gandhi)등 수십개의 청동 조각품들이 있다.

 

 

 

 

 

 

1892년 부터 건설이 시작됐지만 아직도 미완성인 세인트 존 더 디바인 대성당.

 

 

 

 

 

 

완공시기는 2050년 정도가 될 것 이라고 한다.

 

 

 

 

 

 

하지만, 결과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을 것이다.

 

 

 

 

 

 

현재, 대성당의 수석 사제는 제임스 코왈스키(James A Kowalski) 박사.

 

 

 

 

 

 

대성당은 오전 7시 30분부터 문을 열며 오후 6시에 문을 닫는다.

      

 

 

 

 

 

 

 

 

 

 

편집과음악=씨밀래출처=서정..제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