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위험한 왕의 오솔길

 

 

 

 

 

2년 전에 올렸던 자료인데 요즘 한참 또 뜨고있어서

안 보신 분들을 위해 다시 올립니다.

아주 후덜덜한 동영상입니다.

밑에 동영상은 계속 돌아가고 있으니

그림을 다 보신 후에 처음부터 확대해서 다시 보세요.

두번째 동영상은 좀 긴 것 인데 아주 현장감있는 동영상으로

첫번째 것은 완죤 프로가 트랙킹 하는 것이고

두번째 것은 2012년 것으로

나같이 숙달된 사람이 걷는 후덜덜한 영상입니다.

 

 

 

 

 

 

 

 

 

 

 

El Caminito del Rey

 

'왕의 오솔길'이라 불리우는 이곳은

스페인의 남부 안달루시아의 El Caminito에 위치해 있습니다.

 

당시 왕명에 의해 계곡(El Chorro)을 연결하는 절벽에 지어진 조립식 보도로

1901년 Chorro 폭포와 Gaitanejo 폭포의 수력발전소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을 위해,

두 폭포 사이를 연결하여 자재운송 및 시설의 유지보수용 통로로

 

 4년의 공사끝에 완성된 곳입니다.

 

1921년에 국왕 알폰소 13세가

 

Conde del Guadalhorce댐의 개소식을 위해 이 길을 건넜고

이후 '왕의 오솔길'이라 불리우게 되었습니다.

 

이 오솔길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오솔길로 선정돼 

 

관광객들의 출입을 금하고 있지만

여러 사람들에 의해 지금도 도전당하고 있는 곳입니다.

 

아래 동영상만 보아도 후덜덜덜덜~~~

올여름 피서는 이곳으로 가면 정말 시원할듯....

갈 때는 비상용 목숨 10개 정도 따로 가지고 갈것!!! ㄷ ㄷ ㄷ ㄷ  

 

 

 

스페인 왕이 건너 가던길(이때 까지만 해도,,,길이 잘되어 있지만 지금은,,,,,,,)

 

 

 

 

 

스페인 왕이 취임식하러 가는길(이떄가지만 해도,,,

길이 잘되어 있지만 지금은,,,,,,,)

 

  

 

,,,,스페인에 있는 길인데,,

 

 

일명 [왕의 오솔길] 이라고 한다,,

 

 

이유는 1921년 알폰소 13세가 취임식 때 저길을 건넜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뒤부터 한번도 보수작업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중간중간 마다 길이 끊어져, 철골만 있는것이다,,

 

스페인정부는 이 길에서 20명넘게 사망하였기 때문에 폐쇄하였지만

 

밑의 동영상처럼 이런 스릴과 모험을 즐기는 사람때문에,,

 

계속 사람들이 다니는 길이 되었다,

 

 

목숨 10개 정도 있는 사람은 ,,가보세요,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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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씨밀래

출처=웃음과 즐거움이 항상집.덩더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