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와 터팬스에 완벽하게 거꾸로 된 집

 

 

 

 

 

한국에도 이런집이 있어 이를 먼저 보시고 

오스트리아에 있는 꺼꾸로 된 집을 구경하세요. 

오스트리아에 있는 완죤 꺼꾸로 된 집은

밑에 동영상으로 올렸으니 내부도 한 번 구경해 보세요.

 

 

 

 

 

 

 

 

 

 

 

 

완벽하게 거꾸로 된 집

 

 

 

 

 

 

 

강화 함허동천 야영장을 가는 길에 눈길을 끄는 집이 있어 멈춥니다.

마치 두 집이 서로 넘어지는 것을 받치고 있는 듯한....

 

 

 

 

 

 

사방을 둘러봐도 제대로 기이한 집을 만들어 놓았군요....ㅎㅎ..

 

길 가 안쪽에는 더 심한 집이...

이건 완전히 뒤집어져 있습니다...ㅎㅎ

기묘하게도  자연지형을 이용해서 누가 구상하고 집을 지었는지

발상의 전환 그 자체입니다.

 

 

 

 

 

 

 

 

 

 

 

 

 

 

 

 

 

 

 

 

 

 

 

 

자동차까지 매달아 놓은 모습이 아주 작정을 했군요...ㅋㅋ

 

허걱... 저건 사진이 거꾸로 된 것이 아니고

천장에 사람들이 매달려 있는 모습입니다.

 

아마도 이 집이 팬션인가봅니다.

알고보니 이 집이 TV에도 나온 꽤나 유명한 집이랍니다...

나만 몰랐나?  ㅎㅎ

 

 

 

 

 

암튼 길을 지나는 사람들의 호기심을 끌기엔 충분한...

기분 좋은 구경거리였습니다.

 

 

 

 

 

 

 

           오스트리아 터펜스마을에 지어진

완벽하게 거꾸로 된 집

폴란드 건축가인 Irek Glowacki씨와 Marek Rozhanski씨에 의하여 8개월동안 만들어진 거꾸로 된 집(Upside-Down House)을 소개합니다.     오스트리아 티롤(Tyrol)주의 터펜스(Terfens)라는 마을의 Vomperbach라는 곳에 지어진 이 집은 집 전체가 완전히 거꾸로 되어 있습니다. 간혹 거꾸로 지어진 집이 소개되어지곤 하지만 이집만큼 완전히 까꾸로 된 집은 없을 것 같네요.     내부의 살림살이는 물론 모든 인테리어가 완벽하고 거꾸로 되어있고 심지어 차고에 있는 폭스바겐 자동차까지 거꾸로 매달려 있습니다.   이 별난 건축물은 이곳 명물이 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고 하는데 우리 지자체에서 이런 아이디어를 먼저 선수치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쉽네요.

 

 

 

 

 

 

 

 

 

 

 

 

 

 

 

 

 

 

 

 

 

 

 

 

 

 

 

 

 

 

 

 

 

 

 

 

 

 

 

 

 

 

 

 

 

 

 

 

 

 

 

 

 

 

 

 

 

 

 

 

 

 

 

 

 

 

 

 

 

 

 

 

 

 

 

 

 

 

 

 

 

 

 

 

 

 

 

 

 

 

 

 

 

 

 

 

 

 

 

 

 

동영상 입니다.

 

 

 

 

 

 

 

 

 

 

 

 

 

 

 

 

편집과음악=씨밀래

출처=지구별에서 추억만들기,탐엔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