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무섭고 더러운 욕

어린이 친구 두명이 어린이 덕칠이에게
욕을 해댄다.
“야이~ C8 니Me 조또
하루세끼야~!”
“신발 足같은
쇠끼~!”
덕칠이는 말이 없이 듣고만 있고 친구
두명은 계속해서..
“John나 C발
괴色끼야!!!”
“G랄 M兵 니酒가Lee
C빠빠세끼!”
“니 金이 C Bu랄
개不Ral아!!!”
“卒라~썅No無
十탱九리!!!”
“니에Mi
C팔色기야!!!”
흥 ~
..그러자 가만있던 덕칠이가 한마디
하는데..
“구쾨의원같은
새끼들..”
그러자
친구들은
“우아아앙~ She8! 엄마한테
이를거야~!”
“넌 인간도 아냐 어떻게 그런
심한욕을..”
“C발! 卒라Lee 상처받았어~
우아아앙!!!”
후다다다..울면서 도망쳐 버렸다.
덕칠이 개한테 “야! 구쾨의원!” 라고
말하자
개가 왈 “그딴 소리듣고 사느니 차라리
콱 죽어버리겠어 켕~..”
하고 멀리 달아나
버렸다.

걸어가던 덕칠이가 개떵을 보고
“이런~구쾨의원..”하며 피하자
개떵이
말하기를..
“내 아무리 개떵이지만 구쾨의원 만큼
더럽진 않다!”
동네 지나가면서 아주머니들 있는데서
덕칠이가..
“아~ 기분
구쾨의원스럽네..”하자
아주머니들이
저마다..
“어머~재 욕하는거봐
깡패인가봐..”
“어쩜! 저런 쌍욕을 아무렇지도 않게
할 수가 있지?”
“조폭이나 쓰는 욕을..너무
무섭다!”
“재는 커서 뭐가 될라고 저렇게 입이
더럽니!” 하더란다.

아뛰
~
가? 마러?
이상은
유머였슴다.
구쾨의원들이 존경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병신같은 구쾨의원 나리
국회의원이
서울대병원 전공의 폭행
수련병원에서 전공의들에 대한 폭언과
폭력이 공공연히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사회지도층 인사가 한 국립대병원 전공의를
폭행한 사실이 밝혀져 커다란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5일 대한전공의협의회에 따르면 최근 서울대병원에서 K모
국회의원이
자신의 부인이 암 일수도 있다는 사실을 전한 내과전공의에게
폭행을 가하고, 환자 앞에 데려가 무릎을 꿇게 했다.
더욱이 그 지도층 인사는 담당 전공의에게 "의사를 하지 못하게
해주겠다"는 식으로
협박성 발언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공의협은 " 환자의 병력청취를 한 후 암의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 하자
그 지도층 인사는 환자에게
사형선고를 하느냐고 화를 내고
갑자기 담당 전공의를 한적한 곳으로 데리고 가 문을 잠근 뒤 폭행했다"며
"환자 앞에 데리고 가서 무릎을 꿇게
하였던 일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일이 벌어진 후 K의원은
서울대병원이 몇 차례에 걸쳐 사과를 요청하자
마지못해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전공의협은 서울대병원에서 발생한 전공의 폭력 사태에 대해
법적대응도 검토중인 상황이다.
전공의협 임동권 회장은 "현재 전공의협 고문변호사를 통해
법적
대응 방안을 강구 중"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여기에
김동길 교수 한마디
-정치인의 네 가지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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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반세기 동안 일본 동양 학계의
거두로 활약한 학자가 야스오카 마시히로라는 건실한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유학(儒學)을 바탕으로 일본인의 윤리와 도덕을 바로잡아 보려고 책도 많이
쓰고 강연도 많이 하였습니다. 오늘 말씀 드리는 ‘정치인의 네 가지 질병’도 그의 책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그 첫째는 ‘위(僞)’입니다. ‘거짓’이란 뜻입니다. 가짜 돈을 ‘위폐’라고
합니다. 위선이니 허위니 하는 낱말도 모두 잘못된 것을 뜻합니다. ‘가짜’가 판을 치니 ‘진짜’는 고개를 들지 못합니다. 정치인들 중에
‘가짜’가 너무 많다는 것은 매우 슬픈 일이고 걱정스런 일입니다.
둘째는 ‘사(私)’입니다. 공익을 위해 살라고 정치인이 있는 것인데, 정치를 한답시고
사리사욕(私利私慾)만 추구하니 백성의 살림이 도탄에 빠지게 마련입니다.
셋째는 ‘방(放)’이라고 하였으니
못난 정치인은 한 자리하면 제멋대로 나갑니다. “누가 나를 감히…” - 이런 교만한 생각으로 방종을 일삼다 결국은 자기를 망치고 나라를 망치게
되는 것 아닙니까?
끝으로 네 번 째 ‘사(奢)’입니다. 권력을
남용하여 사치(奢侈)스런 삶을 누리게 됩니다. 남북적십자회담으로 평양에 갔던 단국대학의 장충식 이사장이 양담배를 피우는 노동당 간부를 보고,
“인민은 굶주리는데 양담배가 웬 말이오?”라고 한 마디 따끔하게 쏘아붙였더니 이 자가 하는 말이, “우리 정도가 되면 양담배를 피워도
됩니다”라고 지껄이는 말을 듣고, “공산당도 별 수 없구나”라고 생각했답니다. 국민의 혈세로 먹고 사는 정치인들이여, 고위 공직자들이여, 매일 아침 일어나서, ‘위사방사(僞私放奢)’ 네 글자를 가슴에 되새길지어다! 김동길 www.kimdonggill.com
편집과 음악=씨밀래 출처=항상 웃음이 있는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