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는 요르단 강에서 매일 700톤이나 되는 물이 쏟아져 들어오는데
그 물을 다른 곳으로 내보낼 길이 전혀 없다. 그런데 그 지역은 너무 건조해서
물이 많이 증발해 버리니 염도가 높아진 것이다.
특히 건조한 시기가 되면 물이 더 많이 증발해 버리기 때문에 호수 곳곳에서
소금 덩어리와 소금 기둥을 구경할 수 있다.

死海는 이스라엘과 요르단 사이에 있는 죽음의 바다를 이르는 말이다.

사실은 바다가 아니라 거대한 호수이다.

높은 염도 때문에 생물이 전혀 살지 않아 '죽음의 바다'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길이가 70Km, 넓이가 15Km, 표면적이 810Km2이나 되는 거대한 호수인데
특이하게도 수면이 바다보다 낮다.








호수인가?



하늘에서 본 死海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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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과음악=씨밀래
출처=중앙일보뉴스,주바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