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밑에 지금 들리는 칠면조 울음소라와 바람소리는
제가 일주일 전에 직접 찍은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려서 올려논 아이들 입니다.
영상들을 다 보신 후 얘들 노는 것도 구경해 보세요.
바람이 몹시부는 이곳 기후엔 얘네들 놀기엔 좋은 그리고 쾌적한 환경입니다.
항상 습도가 많은 곳이면 바로 전멸 한답니다.추백리증상이 없어 아주 좋습니다.
칠면조에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 이석희 씨의 정리된 글을 올립니다.
씨밀래의 와흘리 농촌화보
칠면조
칠면조에 대하여 알고 싶죠?
남당 부화 체험 농장 갈뫼골 이 석 희씨가 정리한 것을 밑에 올리니
칠면조에 관심있는 분들은 필히 읽어 보시길..
칠면조의 보금자리
칠면조에 대하여 알고 싶죠......
(1) 칠면조 사육 기원
칠면조는 아메리카 원산 야조를 순화하여 비교적 근년에 가금화
= 고대 멕시코 사람이 맨처음으로 육용으로 사용
= 미국은 닭과 같이 많이 사육
= 우리나라에서 사육 기원은 매우 짦음
(2) 칠면조의 품종
= B.B 브론즈
* 깃털색은 청동색이고 꼬리깃에 적갈색과 회색이 가로 무늬가 있음
* 가장 대표적인종으로 크기도 가장 큰종
* 표준 체중은 숫컷 약 16 Kg , 암컷 약 9 Kg 정도
* 우리 나라에 제일 많이 수입 사육되고 있는종
= 벨츠빌 스몰 화이트
* 미국 벨츠빌 연구소에서 육종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종
* 깃털색은 순백색으로 열성 백색 유전에 의해 형성
* 표준 체중은 숫컷 약 5 Kg , 암컷 약 4 Kg 정도
= 백색 홀란드
* 깃털색은 순백색이고 가슴 수염만 흑색
* 표준 체중은 숫컷 약 15 Kg , 암컷 약 8 Kg 정도
* B.B 브론즈 청황동색종에서 유래한 표준종과는 아무련 관련 없음
= 흑색 홀란드
* 깃털색은 초록빛이 남
* 표준 체중은 숫컷 약 15 Kg , 암컷 약 8 Kg 정도
* 백색 홀란드 종과 같음
= 부르본 레드
* 깃털색은 적 갈색이나 부익우와 꼬리깃의 반이상이 백색
* 표준 체중은 숫컷 약 15 Kg , 암컷 약 8 Kg 정도
(3) 칠면조의 부화
= 칠면조는 취소성이 좋으나 어미에 의한 육추 능력이 없어 인공 부화가 효율적임
= 취소성이 좋은 닭을 이용 10~12개을 자연 부화 가능
= 인공 부화는 닭보다 섭씨 0.5도 정도 부화 온도을 높게 하나....
습도나 전란은 닭 부화와 동일하게 부화하여도 됨
= 부화일은 28일로 부화일 1~2일전에 전란 중지
(4) 칠면조의 육추 관리
= 칠면조는 어린 병아리 일때 시력이 약하여 먹이에 둔하기 때문에 먹이 활동을
가르쳐야 하는데 이때 닭 병아리와 합사 육추 하는것도 한 방법
= 칠면조는 흑두병에 매우 취약하여 바닦 오물(똥)관리에 청결 유지
= 칠면조는 자연 육추 능력 결여로 인공 육추가 효과적
( 닭에게 자연 부화후에도 어미와 분리 인공 육추하여 흑두병 예방이 바랍직 )
= 일반적 육추 관리는 닭과 동일하게 실시해도 됨
= 칠면조는 야생성이 남아있어 영역 탐이 많고. 닭보다 몸집이 크므로 육추 공간을..
가능한 넓게 유지 ( 닭병아리 육추 넓이의 2배 )
= 어린 칠면조는 닭보다 위생관리을 잘해줘야함
= 어린 칠면조도 카니발리즘에 예민하여 부리 자르기 하여 카니발라즘 예방
(5) 칠면조의 사양 관리
= 칠면조는 가금화 된지 오래지 않아 야생성이 남아 있어 투쟁성이 매우 강함
( 어미 칠면조는 사육사에게도 대담한 공격성을 보임 )
= 칠면조는 년간 60 ~ 100 개 정도 산란
= 산란 시기는 2월부터 6월까지 산란 하고 이후 휴란기을 갖고 있다가..
8월 이후 9월까지 일시 산란 하고 이후 다시 휴란기을 갖기도 하는데...
계체에 따라 2월 이후 휴란기 없이 지속 산란 하는 경우도 있음
= 수정율은 2월에서 6월중에 산란 하는 것이 수정율이 매우 높음
= 번식용 칠면조는 가능한 젊은 계체을 사용
= 칠면조 자웅비는 1 : 10 ~ 13 이 가장 좋은 자웅비
= 수정율을 높이기 위해서 교미 구애 행동이 자유스럽게 할수 있도록 넓은 사육 배정
= 구애 교미 활동 할 때 방해 하거나 상처 주지 않도록 해야하며..
만약 방해나 상처주면 숫컷이 구애 및 교미을 포기하기도함
= 숫컷의 발톱 자르기을 해주는것도 수정율 높이는 방법 중 한 방법
( 암컷에 등 상쳐을 입힐수 있으며 상처 발생시 교미 거부하기도 함 )
= 칠면조는 추위에 좀 약한편으로 가능한 양지바르고 따뜻하고
통풍이 좋은곳을 선택 사육
(6) 칠면조의 종군 도태
= 칠면조는 산란시기에 머리에서 목에 걸친 고깃수염의 밫깔을 기준으로하여
도태 방법이 있는데
= 고깃 수염이 짙은 빨강색을 띤 것은 산란하지 않는 종금으로 도태 대상
= 고깃 수염이 흰색으로 퇴색된 것은 산란을 잘하는 종금..
= 항문조사와 겸하여 산란 여부를 정확히 가려내 산란 하지 않은 것은 도태
( 항문 조사 ; 인지법으로 항문주의 양 반골뼈 사이을 손가락으로 밀어넣어
넓이 측정하여 산란 잘하는 종금은 인지, 중지 등 2개 이상 손가락이 들어감 )
(7) 칠면조의 질병 관리
= 칠면조는 닭과 같이 공통적으로 병원체에 의하여 질병에 걸리기도 하나..
다른 병원체에 의한것도 있음
= 아스페르릴로시스
* 발병 : 푸른 곰팡이의 일종이 호흡기에 일으키는 병
* 치료 및 예방법
- 사료나 깃털이 매개가 되기도 하는데 곰팡이가 발생할수 있는 요소 제거
- 0.5% 황산화용액을 자주 사육사에 살포 소독 실시
= 흑두병
* 발병 : 원충에 발병율이 매우 높은병으로 지렁이, 달팽이 오염된 하수구 가 매개
* 치료 및 예방법
- 페노치아닌을 사료 0.1 % 첨가 급여하는 방법이 효과적
- 칠면조 전문 사료에는 이미 첨가해 있다고함
- 오염지역 및 지렁이 퇴치
= 이외의 질병은 닭과 동일하게 조치 하면 됩니다..
칠면조에 관련한 자료을 오랫동안 수집 했는데...
정말 자료 수집하기 매우 어렵네요..
그래서 이곳 저곳 정보 동냥 하고...
27년 넘은 고문서 책 까지 동원하여 ...
가능한 자료 다 수집하여 정리해 보았지만 ....
회원분들에게 충분한 자료가 되었는지 자신이 없네요..
그래도 없는 것 보다 괜찬을 것 같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더 수집되는 자료가 생기면 추가적으로 보충 하겠습니다...
본인도 10여년 칠면조 사육하면서 경험한바도 일부 포함하여 정리 했음을 이해하시고..
회원님들이 갖이고 있는 문헌이나 자료와 좀 차이가 있더라도 넓으신 아량으로 이해 바라고....
본인에게도 보충 자료 제공 하여 주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남당 부화 체험 농장 갈뫼골 이 석 희 정리 했습니다
칠면조는 부화율이 30%이고 오골계는 60%입니다.
오골계중 한마리가 꽁지털이 빠지고 똥찌끄러기가 들러붙어 딱딱해져 치료를 잘 해줌.
칠면조는 적게 먹고 잡식이고 닭보다 크고 알도 잘 낳고 훨 좋은 것 같습니다.
의심이 많아 경계심이 강하지만 역시 닭보다 온순해서 좋고요.
병아리들 쳐다보면 시간이 아주 잘 갑니다.
칠면조는 20개정도까지 어미칠면조가 부화를 시킬수 있습니다
15개정도 넣어주면 적당하지요 칠면조는 습에 많이 약하답니다
주위에 심은 사과나무들
덤불속에 숨어있는 놈들은 장난을 잘친다.
이놈들이 왕초군단
얘들은 숲에 숨어있기를 좋아한다.
얘내들의 밥통
밤이 어스럼하면 아까 그 오야지의 인솔하에 이리로 모인다
아주 밤이 깊어간다.
다음날 아침 일찍 거동하심
파수꾼 2마리
''
정찰다니는 두 전투병
ㅏ보
여우가 밤에나와 대 여섯마리 작살낸 후
봉구가 밤 부터 아침까지 얘내들을 지킨다
직접찍은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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