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글머리를 질 숙독하신 후에 자료를 보시고 듣기를 원합니다.
본래 보여드리고 싶었던 것은 밑에올린 첨부물 입니다.
그런대 "출사 코리아"에서 양해를 얻어 올린 처음 3장의 기막힌 사진때문에
이렇게 두서없이 올리게 됬습니다.
서울과 부산에서 대규모의 국제 불꽃축제가 벌어지고있는데
지금밑에서 들리고 있는 불꽃축제소리는 부산 국제불꽃축제의 실황중계인데
서울것 보다 훨씬 선명하고 웅장해서
처음엔 서울국제불꽃축제를 올렸다가 부산 것으로 바꿔 올렸습니다.
현재 돌아가고있는 동영상은 부산 것 으로
음악과 연출이 너무좋아 서울 것을 그 다음 순서로 올렸습니다.
그리고 바탕화면을 흰 것으로 올린 이유는
순수작가들의 모임인 출사코리아 에서 양해를 얻어 올린사진이
흑백에 너무 잘 어울려 색을 안 썼습니다.
Published on Oct 5, 2013
2013 서울과 부산국제불꽃축제,
불꽃놀이
서울불꽃축제
100만여 명이 넘는 인파가 모인 다는 2013 서울세계불꽃축제장은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
오후 7시 30분에 시작하는 서울국제불꽃축제 동영상을 촬영하려 오후 1시쯤 여의도 맞은편
이촌 한강공원에 도착했지만 6시간도 더 남았는데 사진 촬영하기 좋은 장소는
벌써 텐트와 삼각대로 장사진을 치고 있었다.
이제 서울국제불꽃축제를 보기 위해 좋은 자리는 아침 일찍부터 텐트와
그늘막을 치고 카메라 삼각대를 펼치고 자리를 잡아야 한다.
힘들게 6.3빌딩을 배경으로 서울국제불꽃축제를 촬영할 수 있는 계단에 자리를 잡았다.
한낮에 뜨거운 햇볕을 우산으로 가리며 6시간 30분 동안 기다려야 했다.
저녁 6시가 넘어가면서 이촌동 한강공원은 발을 디딜 틈조차 없을 정도로 인파로 가득 찼다.
7시 30분이 조금 넘어서 2013 서울국제불꽃축제가 시작되었다.
2013 서울국제불꽃축제는 우리나라와 캐나다, 일본, 프랑스팀이 다양한 불꽃 쇼를 펼쳤다.
지루하게 기다린 보람은 이제부터다.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 쇼는 모든 것을 잊은 체
그 시간만은 무아지경에 빠지게 한다.
가을 하늘을 수놓는 형형 색깔의 불꽃은 보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서울국제불꽃축제가 끝나면 집에 가는 게 또 전쟁이다.
Published on Oct 26, 2013
부산불꽃축제
부산불꽃축제가 26일 더욱 화려해진 불꽃으로 가을 하늘을 수놓았다.
오후 8시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열린 불꽃축제에는
시민과 관광객 60만 명이 운집, 가을밤을
만끽했다.
올해로 9회째인 부산불꽃축제에는 모두 8만 발의 불꽃이
광안리 앞바다와 광안대교에서 화려하게 피어났다.
부산불꽃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나이아가라 불꽃 분수'와 함께
이과수 폭포를 연상시키는 삼색 컬러 불꽃이 새롭게 등장했다.
나이아가라 폭포와 함께 '세계 3대 폭포'로 불리는 이과수 폭포를 연출하기 위해
광안대로 아래로 초록·빨강·노랑 등 삼색의 불꽃이 떨어지며 바다를 컬러로
물들였다.
지상에서 발상하는 불꽃으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타상연화(打傷煙花)'는 단색의 금관부터 여러 색깔의 국화까지
더욱 다양하고 화려한 모양을 연출했다.
올해 부산불꽃축제는 부산 직할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50년의 사랑, 부산!'(부산의 눈을 통해 본 부산)이라는 주제로 구성됐다.
불꽃축제는 모두 5막으로 구성됐다.
1막은 전쟁(1950∼1958년),
2막은 재건(1959∼1979년),
3막은 혼돈(1980∼1997년),
4막은 극복(1998∼2012년),
5막은 재도약(2013년 이후).
주제에 맞는 '스토리텔링 불꽃'이 레이저, 조명, 음악과 함께 연출되자
백사장과 건물 안에 빼곡하게
들어선 관람객은 연방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불꽃축제를 구경하러
관광객이 몰리면서
광안리와 해운대 일대로 향하는 도로는 이날 오후 내내
극심한 차량정체를 빚었다.

오후 2시쯤가서 기다리다 찍은 허접한 결과물
포토샾 으로 불꽃축제전 사진과 레이어 마스크 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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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는 ‘2013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린다.
해마다 가을 밤하늘을 눈부신 장관으로 수놓는 이번 불꽃축제에는 올해도 여과없이
더욱 즐거운 불꽃축제를 즐기기 위해 '2013 서울세계불꽃축제'의 이모저모를 살펴보자.
#
2013 서울세계불꽃축제 (Seoul International Fireworks Festival 2013)
올해로 11회를 맞는 ‘2013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오는 5일 밤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저녁에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11만여 발의 불꽃이 서울의 밤하늘을 장식할 올해 축제에는,
캐나다ㆍ일본ㆍ프랑스ㆍ한국 등 4개 나라 팀이 다양한 주제의 불꽃쇼를 선보인다.
‘2013 서울세계불꽃축제’는 한화그룹과 SBS가 공동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매년 가을하늘의 밤을 불꽃으로 장식한다.
::
행사일정 : 2013년 10월 5일(토) 13:00-21:00
:: 행사장소 : 여의도 한강공원 (63빌딩 앞)
:: 참가국 :
캐나다, 일본, 프랑스, 한국
www.bulnori.com
# 2013 서울세계불꽃축제
참여국
이번 '2013 서울세계불꽃축제'에는 한국을 비롯해 캐나다, 일본, 프랑스 등
총 4개국 대표 연화팀이 참여해 총 11만여 발의 불꽃을 쏘아 올린다.
먼저, 캐나다를 대표해 참여하는 아포지(Apogee)사는 우리에게도 친숙한 007시리즈
‘스카이폴(Sky Falls)’을 주제로 별똥별을 형상화한다. 두 번째 참가 팀인 일본의 타마야(Tamaya)사는
연간 100회 이상의 해외연출 경력을 자랑하는 세계 최고수준의 연화연출 팀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눈부신 하늘정원(Brilliant Garden in the Sky)’이란 주제로
전통과 최신 기법을 접목해 연출한다. 세 번째 참가 팀 프랑스의 루저리(Ruggieri)사는
‘파리의 오페라의 밤(Evening in Paris’s Opera)’를 주제로 150년 전통의 노하우와
프랑스식 예술미를 감미로운 색채와 아름다운 하모니로 보여줄 예정이다.
불꽃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대한민국 대표 ㈜한화는 ‘한화와 내일(For Tomorrow with Hanwha)’을 주제로
멀티미디어 불꽃쇼를 선보인다. 영상과 조화된 새로운 패턴불꽃,
볼케이노와 웅장한
나이아가라 불꽃연출 등으로 한화가 이어 온 나눔과 도전 그리고 미래를 형상화한다.
# 2013 서울세계불꽃축제 명당자리
Tip
한강 이촌지구는 이촌역과 접근성도 좋고 잔디밭에 앉아서 보는 여유가 있다.
행사장과 거리감이 다소 느껴질 수 있으나 불꽃이 터지는 순간만큼은
화려함과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끼실 수 있을 것. 한강철교북단은 화려한 불꽃축제 사진을 남기기에 좋으며,
원효대교~한강철교사이는 행사장 바로 반대편에 위치해 있어 불꽃의 생생함이 그대로 전해져 온다.
또한 노들섬의 서쪽편 자리는 가을 갈대숲을 볼 수 있어 분위기가 좋은 곳이다.
특히나 사육신 공원은 정자가 있어 편안히 감상하기 좋으며 가장 꼭대기에는 포토존이 있어서
멋진 불꽃사진을 찍기에도 아주 좋다. 그리고 선유도 공원은 북적이는 인파를 피해
단란하게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어 더 없이 좋다
올해로 11번째를 맞는 '2013 서울세계불꽃축제'가 다음달 5일 저녁
7시30분부터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불꽃놀이 명당자리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누리꾼들은 저 마다의 경험을 내세우며 명당자리를 추천하고 있다.
한 누리꾼은 불꽃축제가 열리는 '한강시민공원 여의도지구'와
'원효대교', '노들섬'을 추천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노량진 사육신 공원'과 '이촌동 한강 시민공원'을 추천했다.
한 누리꾼은 불꽃축제 구경을 위해 준비해야할 것들로
△먹을 것
△추위에 대비한 옷
△MP3 플레이어
△돗자리나 텐트 등을 제시했다.
10월 6일 서울 불꽃 축제날이었어요!
4년 가까이 서울 살면서 불꽃 축제는 처음으로 가봤는데
정말 사람구경만 실컷 하고 왔네요 ㅋㅋ
불꽃 축제는 7시 30분 부터 시작한다고 했는데
전 2시간 정도 않아 기다린거 같았어요 ㅋ
근데
편의점에서 맥주 사려고 기다린게 한 40분 정도 줄서서 기다린듯
그정도로 사람이 많았네요 ㅠㅠ
나름 명당검색해서 왔는데 사람들이 다 몰린것 같은 ㅋㅋ
다른 곳도 사람이 많았겠죠?ㅋ
스마일 불꽃 ㅋㅋ
동영상으로도 촬영했으니 구경하시기를 ㅋㅋ
다녀와서 어땠냐구요?
왠만하면 가지 마세요 ㅋ
뚜군한테 같이 가자고 했다가 왕창 혼났어요 ㅠㅠ
이촌 한강공원에서 이촌역으로 돌아갈려면 터널 같은 곳이 있는데
들어오려는 사람과 나가려는 사람들이 부딧쳐서 많은 인파로 나가지도 못하고
서성이면서 나오는데 40분 걸렸습니다..
갈땐 마음대로 갔지만 올땐 마음대로 못갔어요 ㅠ 앞사당할뻔
좀비처럼 사람들이 몰려있는데
터널옆 관리소나 공익들은 위에서 밑에 사람들 몰린거는 사진 찍고 계시더군요
어느 정도 통제를 해주셔야 하는데
사진 찍고 동물원 구경하듯이 구경만 하시는 모습에 너무너무 화도 나고
제가 있을땐 큰 사고가 안나서 다행이지 들어가는 사람들 다시 나가라고 말하고 싶었어요 ㅋ
저는 불꽃 한타임만 보고 나갔거든요;;
뚜군이 사색이 되서 이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나간다면 정말 사고 난다고 어여 가자고 해서 다행이었어요 ㅠㅠ
그냥 이번만 가고 두번다신 안가겠어요 ~!!
목숨은 아까우니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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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과음악=씨밀래
일부출처=출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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