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남한행궁
아직 복원공사가 끝나지 않아 공개되고 있지 않지만, 반드시 들어가서 보아야만 하는건 아니고, 밖에서 보는 행궁이 더 아름답다 <2011.10.26>
맨 앞에 보이는 건물은 좌승당이고. 그 뒤가 임금의 집무실이던 내행전이다, 이 주변의 상궐은 이미 오래전에 복원되었었으나 아랫 쪽 하궐은 2010년도에 복원되어 잠시 공개 되었다가 지금 단청 마무리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왕이 집무를 보던 내행전 주변의 오래된 느티나무 단풍이 꽃처럼 아름답다
비록 행궁이지만 종묘까지 갖춘 반듯한 대궐이다, 종묘에 해당하는 좌전의 모습
행궁의 맨 뒤 끝의 小門과 오른쪽 좌전사이에 특이 붉은 단풍이 어울어져 있다
사진이나마 찍어 둔 게 다행인지도 모를일...
언니야 그냥 갈꼬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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