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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도끼사건과 김정일의 충격유언

까까마까 2014. 9. 16. 18:49

 

 


화나고 서글픈 사건들이 새월이 지나니

이런 회귀하고 생생한 사진도 보고

사건의 전말도 알게되는 세상이 됬네요.

사진이 너무 오래되서 볼 수가 없을 정도여서

일일히 재생해서 올립니다.

 

 

 

 

 

 

 

 

<판문점 도끼사건>

 

 






 

 

 

 

 

 

<판문점 도끼사건>

 

 

 

 

 

판문점에서1976년 8월 18일 오전 10시 45분쯤 초소 시야를 가리는

 


 미류나무 가지 제거작업을 하던 미군 병사들이 북한군의 도끼 만행

 

 

으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976년 8월18일 오전 10시45분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유엔군측 제3초소 앞에서 한국인 노무자 5명이 미루나무의

 

지를 치고 있었다.
 


 

현장에는 미군장교 2명과 한국군 장교 1명을 포함, 모두 11명의 유엔군

 

장병들이 이 들을 호위하고 있었다.
 


 

이때 2명의 북한군 장교와 10여명의 북한군이 다가와 “나뭇가지를 치지말라”며

 

생트집을 잡았지만 여름만 되면 무성한 잎이 관측소 시야를 가로막아온 터라

 

미군장교는 이를 무시하고 작업을 강행했다


 


 

 

그러자 곧 20여명의 북한군이 증원됐고 “죽여라”는 북한 장교의 고함과

 

함께 북한군은 곡괭이와 도끼 등을 유엔군에게 사정없이 휘둘렀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유엔군은 대항할 틈조차 없었다.


 

미군장교 2명을 살해하고 나머지 9명에게도 중경상을 입힌 북한군은

 

 유엔군 초소까지 부수고는 황급히 북쪽으로 도주했다.
 


 

사건후 미국이 즉각 2개 전투비행단과 제7함대 기동부대를 한국으로 급파하자

 

위기감을 느낀 김일성이 각서로 유감의 뜻을 전하면서 사태는 일단락

 

됐지만 한반도에 전운이 감돌았던 일촉즉발의 상황이었다.


 






 



 

북한군 8.18 판문점 난동 도끼만행사건 현장


 







 




 





 

 

판문점내에서 미루나무 절단작업중이던 미군을 도끼로 무장한 북측군이 습격,

 

보니파스 미군대위등 2명을 살해했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북한 경비병들이 미군에게 도끼를 휘두르고 있다. 
 

 

1976년 8월 18일 오전 10시 45분쯤 초소 시야를 가리는 미루나무 절단 작업을

 

하던 유엔 경비병에게 북한군 30여명이 도끼와 곡괭이로 기습, 미군 장교 2명이

 

피살되고 카투사 5명, 미군4명 등 9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건 직후 미 국방성은 2개 전투비행대대와 제7함대를 한국에 긴급출동시켰다.


 




 

 

북괴병들의 도끼 살인사건은 20일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 적십자 회담

 

 실무회의에서도 초점이 돼 한적측은 이를 신랄히 규탄했다. 
 

 

정면으로 보이는 측이 한적대표단 

 

 

 

1976년 8월 18일 북한의 도끼만행 사건으로 인해 19일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남북로 갈려 사상 첫 옥외회의를 하고있는 경비장교회의는 북한의 생떼로 17분만

 

에 끝이 났다.


 




 

 

1976년 8월19일 오후4시. 5시간이나 지연된 끝에 열린 군사정전위회의 제3백79차

 

본회의에서는 북한이8월18일 도끼만행사건의 사태의 중대성을 외면하며 딴전으로

 

1시간40분만에 실없이 끝났다. 


 

사진은 본회의에서 유엔군측이 북한만행의 현장사진을 제시하며 항의하고 있는걸

 

오른쪽 북한대표 한주경등이 애써 태연을 가장하며 듣고 있다.


 

 

판문점에서 북한군의 도끼 만행으로 사망한 미군 대위 보니파스 등의

 

유해가 미국으로 송환되고 있다.


 

 

북한군 8.18 판문점 도끼살인만행사건의 계기가 된 문제의 미류나무가 절단되는 순간. 
 

 

유엔군측 요원들의 엄호아래 트럭 위에 올라선 작업반원이 줄톱으로 미류나무 3개의

 

줄기 부분을 자르고 있는 장면.


 

 

살인현장에 바리케이트-도끼 살인의 현장, 돌아오지 않는 다리 이쪽을

 

약 50m지점의 앙상한 미류나무 밑둥옆엔 더이상 북한병이 범

 

접하지 못하게 됐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미류나무 절단사건 현장에 세워진 비문. 한 미국 안내병이 사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14. 8. 10

 

 

 

 

충격보도

 

 

김정일의 유언

 

"통일되거든 전라도는 씨를 말려라"
 
 
 

 

이번에 장성택 측근이 망명해서 김정일이 살아 생전에 간부회의

에서 적화통일이 되거든

 우선 남조선에 전라도 씨부터 말려라

했다 전한다..

 

이유인즉 전라도는 예전부터 정부를 비판하고 데모를 일삼으니

전라도출신들은 고위직에 고용해서도 안되고 수도 평양에 발도

못붙이게 하라 고 전했다..

 

그리고 한나라당이나 보수들은 그래도 나라를 걱정하는 사람들이니

협조만 한다면 살려둬도 좋지만 야당이나 특히 통진당 같은 종북정당

들은 국가를 전복할려고 하니 아예 다 총살 시켜버려라..

 

국가를 비난 하는 자들은 적화통일이 되도 데모하고 비판할테니

무조건 살려둬서는 안된다고 유언처럼 북한 고위직들 한테 훈시

했다고 전한다


[출처] 충격보도=

 

김정일의 유언중에 통일되거든 전라도는 씨를  말려라고발언

 

 

 

 

 

300Righteous National Forces of KOREA

 

구국300정의군결사대


부조리 부정부패 척결 · 정의사회구현 
 

 

 

 

 

 

 편집=씨밀래

 출처=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