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역사적 인물의 재조명

박근혜 대통령의 유창한 칭화대 연설과 시진핑과의 오찬

까까마까 2013. 7. 4. 17:45

 

 

 

음악을 골르는 일이 쉽지를 않군요.

음악이 전공이다보니 보통은 아주 쉽게 찾는데

왜 이렇게 어려운지..

어울리는 음악을 한참을 찾아 해매다 겨우 올립니다.

왜냐하면 이 분의 연설이나 강연을 들으면 숙연해 지기까지 하니까요.

정말 명 연설가요 달변가이며 웅변가 입니다.

연설이 하나의 예술입니다.

언어에도 천재적인 소질이 보입니다.

 

 

밑에올린 연설 동영상 보실때는 음악을 끄시고 보세요.

동영상이 끝부분이 먼저 나옵니다.

순서가 좀 바뀌었지만 그래도 보기가 좋네요.

연설상황 내용은 나중에 나옵니다.

청와대에서 편집한 것 이다보니

뒤에 볼거리가 연속적으로 나옵니다.

즐감하시길..

 

 

 

 

 

칭화대학에선 아래와같은 인물들이 배출이 됬답니다.

 

 

시진핑

중국 주석

 

 

 

  • 주룽지- 전 중국 총리
  • 차오위- 전 극작가
  • 천싱선- 수학자
  • 후진타오- 전 중국 주석
  •  

     

     

     

    박근혜 대통령의 유창한 칭화대 연설과 시진핑과의 오찬

     

     

     

     

    [포토, 동영상]

     

    대통령

    중국 칭화대학에서 한·중 관계의

    미래를 이야기하다

     

     

     

     

     

     

     

     

     

     

     

     

     

     

     

     

     

     

    Tsinghua 

    University

     

     

     

    칭화 대학

     

     

      
     

    1911년에 세워졌다. 설립 당시의 명칭은 ‘칭화학당'이고,

    원래는 미국 유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한 학교였으나

    이후 종합 대학으로 바뀌고, 1928년 국립 대학으로 승격되었다.

     

     

     

     

     

     

     

     

     

    미국 건축가 머피에 의해 1917년 세워진 캠퍼스 내의 대강당

     

     

     

     

     

     

     

     

     

     

     

     

     

     

     

     

     

     

    박 대통령, 시 주석 내외와 오찬

     

    박 대통령, 시 주석 내외와 오찬

     

     

     

     

     

     

     

     

     

     

     

     

     

     

     

     

     

     

     

     

     

    박근혜 대통령과 펑유란

     

     

     

    펑유란(馮友蘭)이 1934년 완성한 ‘중국철학사’는 중국인이 쓴

     

    최초의 중국 철학사다. 그는 1948년 미국 대학의 방문교수로

     

    있으면서 강의 교재로 쓰기 위해 영어로 된

     

    ‘A Short History of Chinese Philosophy’라는 책을 새로 펴냈다.

     

     

     

    그의 ‘중국철학사’는 1983년 영어로 완역돼 중국 철학사의 표준서가 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2007년 5월 ‘월간에세이’에 기고한

     

    ‘내 삶의 등대가 되었던 동양철학과의 만남’이라는 글에서

     

    “숨 쉬는 것조차 힘들던 시절 내 삶의 한 구석에 들어와

     

    인생의 큰 스승으로 남은 것이 펑유란의 ‘중국철학사’”라며

     

    “논리와 논증을 중시하는 서양철학과는 달리 동양철학에는

     

    바르게 살아가는 인간의 도리와 어지러운 세상을 헤쳐 나갈 지혜의

     

    가르침이 녹아 있었다”고 썼다.

     

     

     

     

     

     

    박 대통령의 방중에 앞서 중국에서 출판된 책 ‘박근혜 일기’에

     

    이런 내용이 실리면서 중국 언론에서 화제가 됐다.

     

     

     

    ▷장즈쥔(張志君) 중국 국무원 대만판공실 주임이 올 1월 박 대통령 당선

     

    축하 특사로 왔을 때 꺼낸 첫말이 “펑유란은 제 스승입니다”였다.

     

    장 주임이 베이징(北京)대학을 다닌 1970년대 펑유란은 교수로 있었다.

     

    펑유란은 1949년 장제스(蔣介石)가 대만으로 가면서 함께 가자고

     

    요청했지만 뿌리쳤다. 그 대신 마오쩌둥(毛澤東)에게 “과거 봉건철학을

     

    강의하고 국민당을 도왔다. 현재 나는 사상을 개조해 마르크스주의를

     

    공부하기로 결심했다”는 편지를 썼다. 마오쩌둥은 그를 베이징대에 복귀시켰다.

     

     

     

    ▷박 대통령은 수첩공주란 별명답게 ‘중국철학사’에서 맘에 드는

     

    글귀들도 기록해뒀던 모양이다. 그는 얼마 전 기자 간담회에서는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 다시 읽어보니 ‘이거 내가 실천하고 있는 거잖아’

     

    라고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그 글귀 중에는 이런 것도 있다.

     

    “깊은 방안에 앉아 있더라도 마음은 네거리를 다니듯 조심하고,

     

    작은 뜻을 베풀더라도 여섯 필의 말을 부리듯 조심하면

     

    모든 허물을 면할 수 있다.”

     

     

     

     
    馮友蘭이 직접쓴 족자를 박대통령에게 선물하였다

     

    이 족자는 펑유란의 외손녀가 보관해 온 것으로 그는 박 대통령에게
    이를 선물하면서 "박 대통령이 외할아버지의 책을 보신 소중한
    친구이기 때문에 선물하는 것"이라며 "만약 외할아버지가 살아계셨다면
    이를 박 대통령께 드리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족자가 대단한 이유는 중국의 문화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문화재청 격인 국가문물국에 등록돼 있는 '문물(文物)'로
    박 대통령에게 전달하기 전 문물국의 허가를 얻었다고 합니다.
    청와대는 "이 작품은 문물국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과정 때문에
    우리 측에 사전에 통보가 없이 칭화대 연설 직후 전달된
    '깜짝 선물'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이 자랑하는 문화재라는 점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 족자에 담긴 내용입니다.
    펑유란은 만 89살이던 1984년에 중국 당나라 때 시인 왕창령(王昌齡·698∼756)의
    '부용루송신점'(芙蓉樓送辛漸)을 붓글씨로 썼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寒雨連江夜入吳(한우연강야입오):
    차가운 밤비 강물을 따라 오나라 땅으로 흐르는데.

     

    平明送客楚山孤(평명송객초산고):
    이른 아침 친구 떠나 보내니 초나라산이 외롭게 보이는구나.

     

    洛陽親友如相問(낙양친우여상문):
    낙양의 벗들이 내 소식을 묻거들랑.

     

    一片氷心在玉壺(일편빙심재옥호):
    한 조각 얼음같은 마음 옥 항아리에 담겨 있다 하게.

     

    부용루는 중국 강소성 진강에 있는 누각입니다.
    이 장소는 처음에 오나라 땅이었다가 나중에 초나라 땅이 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같은 지역을 뜻합니다. 이 시는 왕창령이 자신의 절친한 친구인
    신점을 낙양으로 떠나  보내기 직전에 애절한 심정을 노래한 절창(絶唱)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이 족자를 받은 날은 공교롭게도 베이징 방문을 마치고
    시안으로 떠나는 날이었습니다. 이 시를 놓고 비유하자면 중국은
    저자인 왕창령이고 그의 친구인 신점은 박근혜 대통령에 해당합니다.
    마지막 구절에 나오는  '일편빙심'(一片氷心)은 아주 맑고 깨끗한 마음을 뜻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한국으로 귀국한 뒤 사람들이 중국이 어떠했느냐?고
    물으면 박대통령과 한국을 향한 중국의 마음은 한 조각 얼음처럼 순수했다"고
    답해주기를 바라는 심정인 듯 합니다.

     

    아무튼 펑유란의 이 서예 족자는 중국이 엄청나게 고심한 끝에 선정한
    '맞춤형 선물'임에 틀림없습니다. 박대통령이 잘 아는 펑여우란과
    관계 되는 것 중에서도 중국인의 마음을 담은 것을 고르다보니
    국가 문화재를 아낌없이 내주는 결정을 한 것입니다.

    중국의 '박근혜 사랑'이 중국통인 박대통령에 대한 보답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목적이 있는지는 좀 더 두고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鄧 麗君 - 獨上西樓

     

     

     

     

     

     

     

     

     

     


     

     

     

     

     

     

     

     

     

     

     

     

    朴대통령, 시진핑ㆍ펑리위안 부부와 오찬

    박 대통령, 시 주석 내외와 오찬 
       
    박 대통령, 시 주석 내외와 오찬
     

    (베이징=연합뉴스) 도광환 기자 = 중국을 국빈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28일 오후 댜오위타이에서 시진핑 국가주석, 중국의 퍼스트레이디인 펑리위안 여사와

    오찬을 함께한 뒤 담소를 나누고 있다.

    왼쪽은 윤병세 외교장관. 2013.6.28 dohh@yna.co.kr

     

    이틀 연이어 만찬·오찬…펑여사 동석 '파격 환대'

     

     

    (베이징=연합뉴스) 신지홍 박성민 기자 =

    중국 국빈방문 이틀째를 맞은 박근혜 대통령은 28일 공식 영빈관인 베이징(北京) 댜오위타이(釣魚臺)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내외와 오찬을 함께 한다.

    전날 시 주석과 단독 및 확대 정상회담,

    국빈만찬에 이은 것으로 중국 정상이 방중한 외국 정상이나 국가수반들에게

    오ㆍ만찬을 잇따라 베푸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청와대 측은 밝혔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오늘 오찬 회동은 오전 11시30분(현지시간)부터 오후 1시까지

    1시간30여분에 걸쳐 댜오위타이에서 양측 통역을 포함해 극소수의 배석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고 말했다.

    또 "오늘 오찬은 정상회담과 국빈만찬에 더해 시 주석이 박 대통령에 대한

    각별한 우의와 신뢰를 표하기 위해 중국 측에서 특별히 마련한 행사로서,

    중국에서도 오ㆍ만찬을 베푸는 것은 전례가 거의 없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박근혜 시진핑 오찬 
        
    박근혜 시진핑 오찬
     

    (베이징=연합뉴스) 도광환 기자 =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28일 오후 베이징 댜오위타이에서 시진핑 국가주석,

    퍼스트레이디인 펑리위안 여사와 오찬을 함께 한 뒤 인사하고 있다. 2013.6.28 dohh@yna.co.kr

     

    우리 측에서는 윤병세 외교장관과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이,

    중국 측에서는 양제츠 국무위원과 왕이(王毅) 외교부장이 각각 배석한다.

     

     

    특히 이날 오찬에는 중국의 퍼스트레이디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가 함께한다.

    펑 여사의 오찬 참석은 중국이 그 만큼 박 대통령의 방중을 중시하고

    양국 지도자간 우의를 강화하기 위한 배려라는 게 청와대 측의 설명이다.

    '국민 가수' 출신인 펑 여사는 시 주석의 해외순방 때 늘 동행하면서 '패션 리더'의 면모를 보여왔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5월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에서

    박 대통령은 11위, 펑 여사는 54위에 올랐다.

     

    shin@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3/06/28 12:00 송고

     

     

     

    박대통령이 선물받은 서예 작품

     

     

     

     

      왕지환의 등관작루

      王之涣 (왕지환 688∼742)

       

      중국 당(唐)나라 시인. 자는 계릉(季陵). 산시성[山西省(산서성)] 출생. 

       

      지방관이 되었으나 곧 사직하고 시인으로서 자유로운 생애를 보냈다.
       

       

      전당시(全唐詩)에 수록된 시 6수가 전하며,
       

       

      당시의 그는 유행가의 작사가로도 유명했다.
       

       

      그가 시 한 수를 지으면 악공(樂工)들이 서로 앞다투어

       

      그 시에 곡을붙였다고 한다.

       
       

      황하(黃河 멀리 오르는 백운(白雲) 사이로 시작되는 칠언절구
       

       

      《양주사(凉州詞)》와 오언절구 《관작루에 오르다》는

       

      특히 유명하다
       

       

       

       

       

      登鹳雀楼 (등관작루) 관작루에 올라

       

      白日依山盡 (백일의산진하고) ~ 밝은 해는 산자락을 따라 기울어 가고 

       

      黄河入海流 (황하입해류라) ~ 황하는 바다로 흘러드는데欲窮千里目

       

      (욕궁천리목하야) ~ 천리밖까지 바라보고 싶어更上一層楼 (갱상일층루라)

       

      ~ 다시 한 층 누각을 더 올라가네시진평 주석이 박근혜 대통령에계

       

      특별오찬을 베풀때 선물한 서예작품이며고 모택동주석이 애송했하였고
       

      초중교과서에 수록되어 전국민이 애송하였다합니다......,

       

       

       

       

       



      * * 천리밖까지 바라보려면 누대한 계단을 한층 한층 더 올라가야지 ....
       

      더높은 경지와 진취적 삶을 추구하는 정신이 드러나는 순간에
       

      이런시구를 인용하면서 정신을 다시 가다 덤는기회를 삼는데
       

      청와대는 향후 양국관계를 한 차원 더 발전시키 자는
       

      마음을 담은것 같다고 풀이하였다 합니다 .....
       


       

     
     

     

     

     



     

     

     

     

     

     

     

     

     

     

     

     

     
    중국을 국빈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오전 칭화대학을 방문하여

     

    「새로운 20년을 여는 한·중 신뢰의 여정(韩中心信之旅, 共創新二十年)제하

     

    한·중 관계가 나아갈 미래에 대해 연설하고 "학생들과의 대화의 시간" 등을 가졌다.

     

     

     

     

     

     

     
     

     


    연설은 20여분간 진행되었으며, 류옌둥 당 중앙정치국위원 겸 부총리,

     

    천지닝 총장을 포함한 400여명의 내외 귀빈과 학생들이 참석하여 연설을 경청하였다.
    ▲ © 중앙뉴스


    ※ 칭화대 유학 중인 한국 학생 : 1,400여명

    박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한·중 양국이 뿌리 깊은 문화적인 인연을 바탕으로

     

    수교 이후 지금까지 20여년간 비약적인 관계 발전을 이루었음을 평가하고,

     

    양국이 국민들과 지도자들 간의 두터운 신뢰를 통해

     

    새로운 20년을 여는 신뢰의 여정을 시작하자고 했다.

     

     

    ▲ © 중앙뉴스


    아울러 박 대통령은 한·중 양국이 '신뢰의 동반자' 가 되어

     

    '새로운 동북아' 와 '새로운 한반도' 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데

     

    칭화인들이 동반자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 © 중앙뉴스


    박 대통령은 연설 모두에 약 5분가량 중국어로 인사 및 격려 발언을 하고,

     

    특히 "일년지계 막여수곡, 십년지계 막여수목, 백년지계 막여수인

     

    (一年之計 莫如樹穀, 十年之計 莫如樹木, 百年之計 莫如樹人)"

     

    이라는 중국고전 관자(管子)의 한 구절을 중국어로 인용하였다.

     

     

     

    ▲ © 중앙뉴스


    또한 양국 젊은이들의 밝은 미래를 기원한다는 마무리 내용도 중국어로 연설하였다.

    연설의 나머지 부분은 동시통역으로 진행되었다.

     

     

    ▲ © 중앙뉴스


    ※ 춘추전국시대 제나라 정치가 관중과 제자들의 언행을 기록한 책

     

    '곡식을 심으면 일년 후에 수확을 하고, 나무를 심으면 십년 후에 결실을 맺지만,

     

    사람을 기르면 백년 후가 든든하다'

    연설 직전 박 대통령은 칭화대 출신인 류옌둥(劉延東) 부총리 및

     

    천지닝(陳吉寧) 칭화대 총장과 약 10분간 환담을 나누었다.

     

     

    ▲ © 중앙뉴스


    류 부총리는 지난 2월 25일 박 대통령의 취임식에 특사로 파견되어

     

    박 대통령을 예방한 바 있으며, 중국에서 교육·문화·과학기술·체육 등 분야를 총괄하는 고위 인사이다.

    박 대통령은 6.27 정상회담에서 시 주석과 양국간 인문유대를 강조하고

     

    대학간 협력 중시 및 대학생간 교류를 지속적으로 내실화하기로 합의하였음을 상기하면서

     

    한국 유학생들에 대한 격려와 관심을 당부하고,

     

    이공계 명문 칭화대와 한국 교육·과학계의 활발한 협력을 기대했다.

     

     

    ▲ © 중앙뉴스


    중국 측은 한국 유학생들의 우수성을 평가하고,

     

    양국간 학술 교류 활성화에 대한 박 대통령의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연설 후 박 대통령은 "학생들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한·중 관계, 경제협력 전망, 남북 젊은이들의 학문적 교류,

     

    경제민주화 등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며 질문하였으며,

     

    박 대통령은 학생들의 질문에 하나하나 빠짐없이 답변하였다.

     

     

     


    행사 종료 후 박 대통령은 일부 학생들의 요청에 따라

     

    자서전 중문본에 친필 서명을 해 주었다.

    강연에 참석한 모든 학생들에게도 중문본 자서전이 배포되었다.

    금번 연설은 박 대통령이 중국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젊은 세대에게

     

    한·중 관계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구상을 설명하고,

     

    이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박 대통령은 향후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협력하여

     

    한·중 양국 젊은이들 간의 교류와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
     

     

     

     

     

     

    위의 음악 끄시고 연설을 경청하세요.!!

    확대해서 전체화면으로 보시면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