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들의 상상력과 표현력에 감탄을 금치 못 하겠습니다.
파도치는 모습이 이렇게도 표현이 될 수 있다는게 놀랍기만 합니다.
또한 이를 잉태키위해 각고의 인내와 노력에 경의가 표해지는 영상입니다.
그림 같은 황금빛 파도(Golden waves)의 사진은
데이비드 오리아스(David Orias)의 작품입니다.
그림 같은 황금빛 파도(Golden waves)의 사진은
데이비드 오리아스(David Orias)의 작품입니다.
그의 고향인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의 바닷가에 위치한
산타 바바라(Santa Barbara)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산타 바바라의 방파제에 다가오는 파도의 모습을 촬영한 것들인데
일출과 일몰시간에 촬영한 것입니다.
장노출을 이용해 담아내는 황금 빛 파도
사진작가 데이비드 오리아스(David Orias)
미국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 데이비드 오리아스(David Orias)는
얼마전 파도(Wave)라는 제목의 마치 그림과도 같은 몇장의 사진들을 선보였습니다.
그의 사진 속에는 이른 아침 떠오르는 붉은 햇살을 받으며 몰아치는
파도의 모습이 역동성 있게 담겨져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있는 파도의 색상과는 또 다른
화려하고 오묘한 멋에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사진들의 배경이 되는 곳은 켈리포니아 남부에 위치한 해변가로
이런 황금 빛 바다는 일 년 중 가장 뜨거운 여름,
그것도 날 맑은 이른 아침에만 볼 수 있는 광경 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모습을 카메라의 셔터 시간을 충분히 두고 촬영(장노출)을 하여
이곳의 파도가 가지고 있는 다양하고 화려한 색상을
충분히 표현해 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사진을 보면서 파도가 가지고 있는 너무나 다채로운 색상
그리고 파도의 결이 섬세하게 살아있는 이 모습에
그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저 또한 했었는데요,
사진이라 함에 한번 놀라고 이렇게 파도를 담아낼 수 있는 작가의 테크닉에
또 한번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사람들은 '사진은 빛으로 그리는 그림이다' 라고 종종 말하는데요,
바로 이런 사진을 두고 말하는 이야기겠죠,,?
편집=씨밀래
출처=비전통신.스트래스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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