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예술/한국의 문화

제65주년 국군의 날기념행사

까까마까 2013. 10. 1. 07:50

 

 

 

 

 

 

교학사의 역사교과서 왜곡사건이 시끄러운 판인 때

10년 동안 서울 도심지에서 사라졌던 국군의 날 행사가

건군 65주년을 맞이하여 다시 부활한다고 합니다.

 

 

 

 

 

 

 

 

 

 

"교학사 역사교과서가 그동안 김대중 노무현 덕에 착실히 수행해 온

이 중대한 역사조작 왜곡 과업이
박근혜시대와 더불어  등장함으로서 초비상이 걸린 것이다.

10년만 더 이런 역사공작을 펼치면 박정희 시대를 성인으로 체험한

 50대 중반 이상은 점점 사라지고,

왜곡된 역사로 키운 외눈박이 청소년들이 밥상에 올라오는 순간이었다.

 입에 들어오는 숟가락을 빼앗겼다 생각해 보라.

미칠 수밖에 없는 좌파들의 심정이 이해되는가?"

 

(이상은 옮긴글)

 

 건군 65주년 국군의 날

 

'조국은 우리가 지킨다'


 


 국군의 날이 65주년을 맞습니다.

 

이번 국군의 날 기념식은 10년 만에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데,

 

신무기들도 대거 공개될 예정입니다.

김흥수 기자입니다.





특수전 부대원들의 공중강하를 시작으로

 

F-15K 전투기 등 공군 최신예 전력의 공중 분열이 이어집니다.

지상에서는 육군 기계화 부대와 대공무기의 행렬, 장병들의 무술 시범도 펼쳐집니다.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은 화려한 에어쇼로 하늘을 수놓습니다.

오늘 열리는 건군 6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은 병력 1만 1천여 명과

 

지상 장비 190여 대, 항공기 120여 대가 참여해,

 

지난 2003년 이후 10년 만에 최대 규모로 치러집니다.

축구장 수십 개 면적을 초토화하는 사거리 300km의 탄도미사일 현무-2와

 

북한 전역을 사정권에 둔 사거리 1000km의 순항미사일 현무-3,

 

북한 해안포를 정밀 타격할 수 있는 스파이크 미사일 등 신무기들도 대거 공개됩니다.

[위용섭/국방부 부대변인 :

 

최신예 장비와 무기를 선보임으로써 강한 국군의 위용을 대내외에 과시할 예정입니다.]

이번 국군의 날 기념식에는 한미 동맹 60주년을 맞아

 

척 헤이글 미 국방장관과 마틴 뎀프시 합참의장 등 미군 수뇌부도 처음 참석합니다.

군은 공식 기념식에 이어,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대규모 시가행진도 펼칠 예정입니다.

국군의 날 기념식서 최신 무기 첫 공개 예정 관련 이미지

 

 

 

 


 '건군 6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은 지난 2003년 이후

10년 만에 최대 규모로 치러집니다.



 

 

 

특히, 이번 국군의 날에는 우리 군의 최신 무기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육군의 지대지 미사일인 '현무-2'와 '현무-3',

그리고 적 해안포를 정밀 타격할 수 있는 '스파이크 미사일' 등

그동안 한 번도 실물이 공개된 적이 없는 무기들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먼저, 사거리 300km의 현무-2는

단 한 발로 축구장 수십개 면적을 초토화할 수 있는 탄도 미사일로

한미 양국이 미사일지침 개정에 합의하면서 2015년까지

사거리가 800km까지 연장될 예정입니다.


 

 

순항미사일인 현무-3는

최대 사거리가 1,000km 이상으로 남한 어디에서 발사해도

북한 전역의 핵심시설을 타격할 수 있습니다.



 

 

이 두 미사일은 지난해 4월 북한의 대남 도발 위협이 최고조에 달해 있을 때

우리 군이 처음으로 영상을 통해 위력을 공개하기도 했던 무기입니다.



스파이크 미사일은 지난 5월 서북 도서에 실전배치된 미사일로

갱도 안에 있어 K-9 자주포로 공격하기 힘든 북한의 해안포를

정밀 타격하기 위해 이스라엘에서 수십기가 도입됐습니다.



이번 국군의 날 행사에는 병력 만 천여명과 지상장비 190여대,

항공기 120여대 등이 참여할 예정인데

우리 군이 운용하는 주요 무기가 총동원됩니다.

 

 

 

 

 

 

 



군이 사전에 공개한 예행연습에서도 우리 군의 막강한 화력을 실감할 수 있었는데요,

군 고위관계자는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우리의 전략 무기들을

과감히 공개하는 것은 북한의 도발 위협에 대한

경고성 의미도 담겨 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모레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국군의 날 기념식에 이어

서울 세종로에서 광화문까지 대규모 시가행진도 벌일 예정인데요,

오늘밤 8시 뉴스에서 올해 국군의 날 행사의

주요 장면을 미리 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 보는 제65주년 국군의 날 행사

27일 오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제65주년 국군의 날 리허설 장면

 

 

 

 

 

 

 

 

 

 

 

 

10년 동안 서울 도심지에서 사라졌던 국군의 날 행사가

건군 65주년을 맞이하여 다시 부활한다.

10월1일 국군의 날 행사의 리허설 장면을 사진으로 살펴본다.

 

 

 

 

 

 

 

 

 

 

 

 

 

 

 

 

 

 

 

 

 

 

 

 

 

 

 

 

 

 

 

 

 

 

 

 

 

 

 

 

 

 

 

 

 

 

 

 

 

 

 

 

 

 

 

 

 

 

 

 

 

 

 

 

 

 

 

 

 

 

 

 

 

 

 

 

 

 

 

김관진 국방부장관(오른쪽), 제병사령관 권태오 중장(왼쪽)이

육해공ㆍ해병대 장병들을 사열하고 있다.

 

 

 

 

 

 

 

 

 

 

 

 

 

 

 

 

 

 

 

 

 

 

 

 

 

 

 

 

 

 

 

 

 

 

 

 

 

 

 

 

 

 

 

 

 

 

 

 

 

 

 

 

 

 

나는 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

 

 

 

 

 

 

 

 

 

 

 

 

군의 날 시가행진

 

 군악대 - 사관생도 - 에어쇼

 

 

 

 

 

 

 

 

 

 

편집과음악=씨밀래

일부출처=비전통신,김흥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