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얼마나 추울텐데 얼마나 아름답다고 말하고 있는지요.
입천장이 벗겨 질 만큼의 뜨거운 음식을 먹으며 시원하다고 말하는것
땀으로 온 몸을 흠뻑 젹시면서 정상에 오르는 순간
야호~~~~라고 소리치고 싶을 만큼 희열을 느끼는 것
가장 아름다운 순간은
가장 큰 아픔을 함께 했을 때 오더라는 것
이만큼 살고보니 보이더이다.^^
(까치세상 메일수신에서..)
아름다운 서리꽃과 눈꽃
눈이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가 세상이 새하얀데...
나는 걸었네 님과 둘이서...
밤이 세도록 하염없이 하염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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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과 음악=씨밀래
출처=즐거움이 있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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