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이야기

사고 여객선의 고인과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까까마까 2014. 4. 18. 23:07

 

 

 

 

 

사고 여객선의 고인과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사고 여객선의 고인과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16일 오전 수학여행에 나선 고교생 등 
 
475명이 탄 여객선이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하여, 

수백 명의 생사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불의의 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고인과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현재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학생과 승객 및 선원들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울러 목숨을 걸고 구조작업에 임하고 있는 구조당국과 
군경 등 구조요원들에게도 힘과 용기, 지혜가 깃들어서
최대한 많은 이들을 
죽음의 문턱에서 구해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다함께 기도합시다. 

실종자들은 무사하기를.
고인들에게는 깊은 애도를.
 
가족들에게는 두려움과 걱정,
슬픔과 분노를 거두고 마음의 평화를 얻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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