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이야기
사고 여객선의 고인과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475명이 탄 여객선이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하여,
수백 명의 생사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불의의 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고인과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현재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학생과 승객 및 선원들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군경 등 구조요원들에게도 힘과 용기, 지혜가 깃들어서
최대한 많은 이들을
실종자들은 무사하기를.
고인들에게는 깊은 애도를.
가족들에게는 두려움과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