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전에 다녀온 곳을 사진 정리를 못해서 기다리다가
햇살을 중심으로 이제 겨우 조금 정리해서 올립니다.
사진이 비슷한 것이 있어도 같은 것은 아니니
자세히 보시면 흥미있는 시간차를 느끼실 것입니다.
일몰의 해도 겸해서 보시기를 바라며
밑에서 들리는 음악은 비치에서 서핑하는 영상과 파도가 시원하니
재생헤서 보시기를 권합니다.
헌팅턴 비치의 구름사이 빛살
헌팅턴 비치 부두는 미서부의 부두 중 가장 긴 부두의 하나로
1,850 feet (560 m)에 이르며 4차례나 파손이 되었던 것을
현재는31-foot (9.4 m)의 파도와 강도 7.0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게
서퍼들을 고려하여 재건축 되었다. 부두에서 서퍼들,
비치 발리볼 등을 관람하거나 낚시 등을 즐길수 있으며
부두 끝에는 레스토랑이 위치한다.
캘리포니아 서핑 문화의 중심지로,
‘서프시티 USA (Surf City USA)’ 라는 트레이드 마크가 붙어 있는
오렌지 카운티에 위치한 헌팅턴 비치는 물이 차가운 편으로 해수욕 관광객들보다
서퍼들이 즐겨 찾기로 유명한 해변이다.
헌팅턴 비치는 “세계의 서핑 캐피탈 (Surfing Capital of the World)”이라고
자주 불리워지는 서프 시티라는 명성에 걸맞게
매년 여름 월드 서핑 챔피언쉽 이벤트들이 개최되는 곳으로 파도가 높아서 유명하다기보다는
지속적으로 양질의 서핑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곳에서는 서퍼들을 구경하는 재미는 물론이고,
비치발리볼을 즐길 수 있게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해변의 몸짱남녀들의 비치발리볼 게임을 관람할 수 있는 것도 이 해변의 독특한 특색이다.
그외에도 자전거 타기, 롤러스케이트 등의 다양한 스포츠들을 즐길 수 있다.
헌팅턴 비치(Huntington Beach)
(글은 아시아 경제에서 옮긴것)
파도타기 전문가 들에게 가장 각광받는 해변. 피어에 이어지는 메인 스트리트에는
서핑 숍이 모여있어 언제나 젊은이들로 붐빈다.
헌팅턴 비치는 미국내에서 가장 우수한 파도를 가지고 있으며
비공식적인 미국의 파도타기의 중심지임을 자랑한다.
이러한 사실을 증명이라도 하듯
국제 서핑 박물관(the International Surfing Museum)의 본거지가 자리하고 있다.
매인 스트리트의 북서쪽 1불록 거리인 올리브 애버뉴(Olive Ave.)에 자리하고 있으며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Pacific Coast Highway)의 동쪽 2블록 거리이다.
이곳의 인상적인 전시품중에는 유서깊은 긴 보드와 최신의 폴리우레탄 모델,
기록될 만한 서핑, 사진, 조각, 비디오 도서관 등이 있다.
부두
1 천8십만달러을 들여 피어를 새롭게 단장하는 해
1992년에 오픈했으며 이곳은 롱비치가 긍지를 가지고 있는 관광 포인트입니다.
팔로스 버디스 페닌슐라에서 다나 포인트에 걸쳐 뻗어있는
파노라마 같은 광경이 이곳의 매력.
피어는 오렌지 카운티에서 가장 길며 산타모니카의 것보다 약간 짧다.
피어에서는 매년 페스티발이 8월에 개최됩니다.
이때는 밴드, 서프 뮤직, 연예인, 예술과 공예전, 서핑 행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볼거리들이 열립니다.
해는 뉘엿뉘엿지고 외로워 보이는 갈매기 앞으로 헌팅턴 비치의 백사장이 보입니다.
이곳은 매력적인 사람들을 볼 수 있는 곳이면서 다양한 싸구려 음식의 천국이기도 하다.
그러나 주의 할 점은 때때로 난투가 벌여지기도 한다.
1986년 8월 OP프로 파도타기대회(the OP Pro surfing competition)의 마지막날
돌과 병들이 난무하는 폭동이 있었다.
부두에서의 때때로 불미스런일에도 불구하고 1993년 FBI가 선정한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이기도 하다.
미국내에서는 12번째로 안전한 장소로 알려져 있다.
헌팅턴 비치의 거주민은 약20만으로 캘리포니아주에서
13번째 도시이자 미국내에서는 90번째의 큰 도시.
비치의 아름다운 햇살과 정경들..
날으는 갈매기를 놓칠뻔한 스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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