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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구 타고 파리 여행-2

까까마까 2012. 5. 12. 17:42

ㄴㅂㄷ

 

          열기구 타고 파리 여행  -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Yann Arthus Bertrand)

 

 

 

 


세계적인 항공사진작가이자 환경운동가인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Yann Arthus Bertrand)가 열기구를 타고 찍은 프랑스 파리의 항공사진입니다. 파리 여행을 돈 들여 일부러 갈 필요가 없을 정도로 구석구석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촬영하였네요. 사진 아래에 촬영지의 장소가 적혀 있습니다. 사진은 약 200 여점으로 4부로 나눠 올려 놓았습니다.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은 '하늘에서 본 지구' 로 유명하며 영화 '홈'의 제작자이자 비영리 환경보호 단체인 굿플래닛(GoodPlanet)의 설립자입니다. 그의 이력과 '하늘에서 본 지구' 사진은 아래 포스트에서 감상하시면 됩니다.

 

 

프랑스의 사진작가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Yann Arthus Bertrand)가 찍은 항공사진은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사진들입니다. 항공사진을 작품으로 설명할때 버드아이(bird eye)라고 표현하는데 많은 사진 작가들이 많은 작품들을 만들어 내곤 있지만 그의 작품만큼 감탄사를 내게 하는 작품은 없습니다.

이 항공 풍경을 보면서 사진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사진의 역사는 19세기 중반으로 거슬러 올라 가는데 최초에는 지도를 만들기 위하여 풍선을 타고 올라 사진 촬영을 하는 것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1858년 세계 최초로 나다르(Nadar)가 공중 촬영을 하고 이 항공사진에 대한 특허를 내게 되었습니다. 이 나다르의 본명은 가스파르 펠릭스 투르나숑(Gaspard Felix Tournachon)입니다.

그 뒤 많은 사람들이 여러 목적으로 항공사진을 촬영 하였으나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만큼 독보적인 존재로 이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1946년 3월 13일 생으로 영화감독 보조로 출발한 그의 직업은 그 뒤 영화배우를 하다가 30살 때부터 케냐의 마사이 마라 국립공원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Nana Mouskouri의Plaisir d'amour-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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