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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먹으면 나쁜음식-최신정보

까까마까 2012. 11. 17. 17:15

 

 

금방나온 최신정보이나 과거에 나온 것도 있습니다. 

 


                                                                    

<함께 먹으면 >

함께 먹으면 나쁜음식

 

 

 

 

 

 

 

 

 

1. 맥주&땅콩

땅콩의 기름기가 알코올 분해를 방해하기 때문에 궁합이 맞지 않다고 합니다.

맥주는 성질이 차기 때문에 지방 함유가

높은 땅콩과 만나면 소화가 어렵다고 하네요.

 

 

 

2. 커피&토스트

모든 사람들이 생각지도 못했던 음식이라고들 합니다.

아침식사 대용으로 많은 분들이 즐겨먹을 것 같은 커피와 토스트도

궁합이 안 맞는다 합니다.

커피와 토스트 두 가지 식품은 당질만 풍부할 뿐

단백질이나 비타민의 부족을 일으키기 때문에

이렇게 아침식사를 계속할 경우

반드시 과일이나 채소,우유를 곁들이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3. 라면&밥

라면 먹고 살짝 모자라다 싶을 때 밥 말아먹는 그 맛..

다들 한번쯤은 경험해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라면 국물에 밥을 말아 먹는 것은 당질 섭취만 과다할 뿐

아무 영양소가 없다고 해요.

이럴 경우 각기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아주 가끔 먹는 걸로 뭐 어떻게 되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잘못된 식습관!

자주 즐겨먹거나 할 경우 문제가 될 것입니다.

 

 

 

 

 

 

 

 

4. 콩&치즈

치즈와 콩을 술안주로 함께 먹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치즈는 단백질,지방,칼슘이 풍부하고 콩에는 인산이 많이 들어있다고 해요.

치즈와 콩을 함께 먹으면 치즈의 칼슘과 콩의 인산이 만나

인산칼슘이 만들어지는데 이는 칼슘을 몸 밖으로

빠져 나가게 한다고 하네요.

치즈의 칼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콩과 치즈는 따로 먹는 게 좋다고 합니다.

 

 

 

 

 

 

 

5. 오이&생 당근

생 당근과 오이. 술집에 가면 기본 안주로 자주 등장하는 채소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나쁜궁합이라는거.. 생 당근과 오이를 함께 먹는 사람이 많은데

당근에는 오이에 들어있는

비타민 C을 파괴시키는 아스코르비나아제라는 효소가 들어있어

같이 먹으면 안 좋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당근을 익히면 비타민 C를 파괴하는 힘이 떨어져 괜찮답니다.

 

 

 

 

 

 

 

 

6. 홍차&꿀

홍차와 꿀이 나쁜 궁합? 홍차를 먹을 때면 약간의 떫은 맛이

탄닌의 맛 때문에 꿀을 타먹기도 합니다.

그런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항균 작용을 하는 타닌과

꿀의 철분이 결합하면 탄닌산철로 변해

몸 밖으로 배출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홍차의 떫은 맛을 없애면서

타닌 흡수율을 높이려면 꿀 대신

설탕을 조금 넣어서 마시는 편이 낫다고 생각해요.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

 

 

 

 

 

 

 

 

1. 된장&부추

된장은 항암 효과가 뛰어난 전통 발효식품이지만 나트륨이 많죠?

부추와 함께 먹으면 부추에 있는 칼슘이 된장의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하도록 돕고

된장에 없는 비타민 A와 C를 보충해 준다고 하네요.

 

 

 

 

 

 

 

 

2. 호박&달걀

달걀과 호박을 함께 먹으면 달걀 단백질이 체내에 더 잘 흡수된답니다.

달걀에 있는 칼슘을 호박의 섬유소와 함께 섭취하면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돼 심리적인 안정감을 얻고

신체적 긴장도 풀린다고 하네요.

 

 

 

 

 

 

 

 

3. 두부&미역

두부의 주재료인 콩 속에는 여러 종류의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를 지나치게 섭취하면 몸 속의 요오드가 빠져 나가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오드는 갑상선호르몬을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으로

부족하면 비세도시병과 같은 질병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두부 요리를 먹을 때는 요오드가 풍부한 미역이나

김과 같은 식품을 곁들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미역은 칼슘 함량이 풍부하고 열량이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습니다.

*주의사항 : 여자어린이의 경우 콩을 과다섭취 시 성조수증이 유발 될 수도 있습니다.

 

 

 

 

 

 

 

 

4. 생선&생강

생선과 생강의 궁합은 예로부터 좋다고 전해오고 있습니다.

이는 생강의 성분이 장티푸스나 콜레라균 등 세균에 대한 살균력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생강은 비린내 제거 및 장염비브리오 균에도 살균력을 나타내기 때문에 생선회와 함께 먹으면

식중독 발생 예방 효과를 해줍니다.

 

 

 

 

 

 

 

 

 

5. 당근&식용유

당근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카로틴 성분은 지용성이므로 기름에 살짝 볶아 섭취하는 것이

생으로 먹거나 물에 익혀먹는 것 보다 체내 흡수율을 높여줄 수 있습니다.

 

 

 

 

 

 

 

 

 

6. 돼지고기&표고버섯

돼지고기는 영양적으로 우수하나 특유의 냄새와 콜레스테롤 함량이 많은 것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함께 먹으면 좋은 표고버섯에는 양질의 섬유질이 많아 콜레스테롤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억제하며

에리타데닌이라는 물질이 혈압을 낮춰주는 효능도 지니고 있습니다.

 

 

 

 

 

 

 

 

 

 

 

 

7. 딸기&우유

 

 

 

 

 

 

 

알칼리성 식품인 딸기는 과시 중에서도 비타민C가 가장 많은 것에 속합니다.

그래서 감기나 세균성 인후염,편도선염 등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요.

비타민 C는 비타민 중에서 그 필요량이 가장 큰 반면,

매우 불안정하므로 조리과정에서 그 성분이 파괴되기 쉬우므로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은 섭취방법입니다.

 

 

 

 

 

 

 

 

 

 

 

 

 

 

 

 

딸기에는 신맛을 내는 유기산이 함유되어 있는데,

우유와 함께 섭취하면 신맛을 중화할 뿐만 아니라,

딸기에 부족한 성분인 단백질과 지방을 보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소화흡수율이 향상되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