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문화의 거리인 나혜석거리

 

 

 

수원 나혜석 거리

 

 

 

 

 

 

 

 

 

나혜석 거리는 수원 태생인 최초의 한국 여성 서양화가

정월 나혜석 여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약 300m가량의 문화 거리로 문화예술회관, 효원공원,

야외 음악당 등을 연결하는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도로 내 분수대, 음악이 흐르는 화장실, 조경수가 잘 조성되어 있는

보행자 전용 도로로서 거리 공연과 같은 다양한 볼거리,

주변의 전문식당가로 먹거리가 산재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문화와 만남이 공존하는 거리 입니다.

 

 

 

 

 

 

 

 

 

수원 문화의 거리인 나혜석거리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있는 나혜석거리는
수원 태생인 최초의 한국 여성 서양화가인 정월 나혜석 여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거리 입니다.

 

 

 

 

 

 

 

권광로 앞에 있는 나혜석거리의 초입부분에는 수원성형태의 분수가 있는데

지금은 분수가동시간이 아니라 잠시 대기중 입니다.

 

 

 

 

 

 

 

 

거리 안쪽으로 들어가면 반원형의 조형물이 자리하고있습니다.
조형물 윗쪽에는 사람두면어 팔을 벌리고 있는 형상의 조형물이 있네요.

 

 

 

 

 

 

 

입구부분에 있는 가로등 같은 조형물이 보이는데
조명시설도 되고 나혜석 거리라는 홍보도 겸하는 시설같네요.

 

 

 

 

 

 

문이 닫혀 있는 가게 간판부분에는 학과 나비 그리고 소나무를 이용해 장식을 해놓았습니다.

 

 

 

 

 

 

중앙쯤에는 나혜석상이라는 동상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자그만한 물감통과 캔퍼스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표현해 놓았네요.

 

 

 

 

 

 

그 옆에는 좀더 큰 사이즈의 그림 타일이 있는데 무희와 스페인 해변이라는 작품입니다.

 

 

 

 

 

 

 

한쪽 공간에는 정월 나혜석 여사가 그린 그림 타일이 자리하고 있었는데 많이 손상이 되어 있는 상태네요.
왼쪽부터 나무, 화양전 작약, 강변이라는 이름의 타일이 었습니다.

 

 

 

 

 

 

 

거리 중앙에 있는 한 변전시설에는 수원을 상징하는 수원성 기와모양으로 장식해 놓았네요.

 

 

 

 

 

 

 

고기집 앞 벽면에 붙어 있는 이 액자는 나혜석씨의 무희라는 작품 입니다.

 

 

 

 

 

 

 

나혜석 거리의 중간쯤에 있는 사거리에 있는 돌기둥입니다.

 

 

 

 

 

 

 

거리 중앙에 놓여져 있는 철로 만든 호분에는 철로 만든 학모양 전시물이 있네요.

조그만 부분도 섬세하게 꾸며 놓았는데 설치한지 좀 지나서인지 많이 손상되어 있는게 아쉽습니다.

 

 

 

 

 

 

왕복 2차선이 된 정도의 거리를 문화거리 조성으로 할애하고 있는 나혜석거리의 전경입니다.

 

 

 

 

 

 

한쪽 끝부분에 있는 화강암벽 앞에는 벤치에 않아 있는 나혜석여사의 동상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벤치에 않아 있는 동상뒤의 벽은 중간에 이처럼 갈라져 있어서 사람이 한면 간신이 지나갈 정도의 틈이 있네요.

 

 

 

 

 

효원공원과 맞다아 있는 나혜석거리 끝에는 이런 나무 같은 조형물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나혜석거리 음식문화촌이라는 글귀가 있는걸 보니 표지판겸 홍보물로 만든건가 봅니다.

 

 

 

 

 

 

 

 

 

 

 

 

출처=사이다 맛나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