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모란봉악단

 

 

 

 

일 년 반 전에 올렸던 동영상인데

아주 인기가 있어서 여기에 다시 올립니다

.지금은 이런 공연을 거의 취소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만

이 동영상 올릴 때만 해도 이런류의 연주를  아주 많이 했답니다.

 

 

 

 

 

 

 

 

너무 놀랍습니다.

끝까지 한 번 들어 보세여

북한이 변하고있습니다.

 

 

 

 

전자악기에 "ROCKY"음악에 주연배우 영상까지 ..

"My Way"등 처음엔 그저그랬는데

점점 완죤 서구노래와 디즈니 캐랙터에

항가리 랩소디까지 ..헐

 

 

 

 

 

 

 

북한 '걸그룹' 모란봉악단 파격공연"

 

 

 

 

 

"北이 변했다"

 

 

 

 

 

 

 

美영화 록키 주제곡과 '마이웨이' 연주…

미키마우스가 출연하기도

 

 

 

 

 

 

 

 

 

 

 

 

 

 

 

(조선신보 기사)

 

 

북한의 김정은 제1비서가 조직했다는 '모란봉 악단' 연주자들의
파격적인 의상과 연주곡이 국내외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 9일 김정은 제1비서와 북한 최고지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양 만수대극장에서 열린 모란봉 악단의 시범공연을

소개한데 이어 11일에는 공연 내용 모두를 방영했다.

 

 

 

 

 

 

 

 

 

여성 연주자 10여명으로 구성된 모란봉 악단의 세련된 서구풍

의상과 공연 모습은 지금까지 북한에서는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것으로 분석된다.

 

 

 

 

 

 

전자바이올린과 드럼 등으로 구성된 모란봉 악단은 민요

아리랑을 시작으로 미국영화 록키 주제곡인 `Gonna Fly Now'

(이제 곧 날아오르리(외국곡)으로 소개)와 미국의 가수이자 배우인

프랭크 시내트라의 세계적인 히트곡 '마이웨이

(My way)'도 연주했다.

 

 

 

 

특히 미키마우스나 백설공주 등 미국 만화영화 주인공들도 등장해

연주자와 가수들과 함께 춤추는 모습도 소개됐다.

조선중앙통신은 "모란봉 악단은 불과 10여 명의 연주가들이
몸에 푹 배인 세련된 연주기법으로 대관현악단이
내는 장중하고 풍부하면서도 장쾌한 선률을
멋들어지게 울렸다"고 전했다.

 

 

 

 

또, "젊은 가수들은 곡상의 요구를 훌륭히 구현해
노래를 정서적이고 흥취나게 불러 무대를 시종 격정과
환희로 달구었다"고 덧붙였다.

조선중앙TV도 녹화방송을 하면서 공연 내용에 대한 시청자
(주민)들의 반응을 의식한 듯 '녹화실황은 김정은 동지를
모시고 공연한 모란봉 악단의 시범공연'이라는
자막을 수시로 내보기도 했다.

 

 

 

 

모란봉 악단의 공연이 끝나자 김정은 제1비서는 엄지를 치켜
올리면서 만족감을 표시하는 장면도 소개됐다.

한편, 북한 측 입장을 대변하는 조총련 기관지인 조선신보는
11일 "김정은 제1비서의 발전전략은 김정일 위원장의
'친필명제' 관철"이라는 분석기사에서 "조선에서는 모란봉

악단의 공연 처럼 세계를 향한 새로운 도전과 분발이

연달아 일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조선신보는 특히 "경제와 문화 등 국가건설의 모든 영역에서 세계적

추세를 따라 앞서나가라는 방침은 돌연히 나온 것이 아니라

김정일 위원장이 제시한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라!'라는

명제에 그 사상이 집약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조선(북한)이 다른 나라들의 발전된 것들을 배우려고

하는 것은 남을 추종하고 모방하기 위해서가 아니다"라면서

"세계를 향하는 것은 조선사람이 제 정신을

가지고 제 힘으로 나라를 일떠세워(일으켜세워)

모든 것을 최점단(첨단)수준으로 발전시키는데

목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 북한여성에게 클릭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