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려진 고궁이지만
너무 아름답게 꾸민 자료라 올립니다.
수원화성
방화수류정
성벽을 따라 펼쳐진
건축물들의 향연
축성의 전과정을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는「화성성역의궤」에 따라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 홍수 등을 거치며 일부 파손되고
손실된 부분을 복원한 화성은 거의 6km에 달하는 육중한 성벽을 따라
마흔 개 이상의
시설물을 갖추고 있다.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팔달문(八達門)과
화성의 북문이자 정문인 장안문(長安門)을 포함한 4대문,
화성행궁의 중심이자 정조가 어머니 혜경궁의 회갑연을 치르기도 했던 봉수당(奉壽堂),
두 번이나 방화로 소실되었다 복원된 서장대(西將臺),
남북으로 흐르는 수원천의 범람을 막아주는 동시에 방어적 기능까지 갖춘
북수문인 화홍문(華虹門), 망루와 포루의 역할을 동시에 하는 독특한 시설물인 공심돈(空心墩),
군사적 목적의 이름으로는 동북각루이지만 가장 아름다운 건물인 방화수류정(訪花隨柳亭),
자체 방어시설까지
갖춘 봉수대인 봉돈, 샛문인 암문 등이 그 자태를 뽐내고 있다
. 수원시는 매년 10월 화성문화제를 개최해 정조의 효심과 화성을 기리고 있다.
<출처:
두산백과>
감상하신 후 댓글 남겨주시고
사진을 다른곳으로 옮겨갈때는
출처=단풍잎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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