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귀찮으시면 글 중간쯤에 "이것이 오늘의 본론 입니다"인
전립선 건강을 위한 5가지 지침 만 읽으시면 되겠습니다.
중년 남성이 꼭 봐야 할 자료
전립선 건강
전립선 염 원인
남성은 나이가 들면서 전립선의 크기가 커지게 되는데
이를 가리켜 전립선 비대증이라고 합니다.
전립선 비대증의 문제점은 전립선이 커지면서 요도가 압박되어
소변볼 때 문제가 생긴다는 점입니다.
소변을 보고 싶지만 쉽게 나오지 않는 '배뇨지연',
소변줄기가 가늘어지는 '세뇨',
힘을 줘야 소변이 나오는 '배뇨곤란',
소변보는 시간이 길어지는 '배뇨시간 연장',
소변을 다 봤는데 아직 남아 있는 것 같은 '잔뇨감',
소변이 마려워서 배가 아플 지경인데도
소변을 볼 수가 없는 '요폐색' 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전립선 건강을 악화시키는 가장 강력한 요인은 성관계로 인한 감염이다.
급성 세균성 요도염,
전립선 건강을 악화시키는 가장 강력한 요인은 성관계로 인한 감염이다.
급성 세균성 요도염, 흔히 성병이라 불리는 전염성 질환은 직접적으로 전립선을 위협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임질(gonorrhea)로 인한 임균성 요도염이 있고,
클라미디아, 마이코플라즈마, 유레아 플라즈마, 헤르페스, 트리코모나스 등이 원인이 되는
비임균성 요도염도 흔하다. 급성 요도염이 언제나 전립선염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초기에 제대로 치료를 받지 않거나(증상이 미약한 비임균성 요도염일 경우 특히)
세균이 모두 제거되지 않았는데도 증상이 사라졌다고 도중에 치료를 중단하는 경우,
요도의 세균이 전립선에 전파되어 전립선염을 유발하기 쉽다.
만성전립선염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의 상당수가 이 감염의 병력을 가지고 있으며,
전립선염이 원래 다수의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병한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실제로 가장 빈번한 요인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감염 병력이 전혀 없는데도 불구하고, 심지어 성관계 경험이 전혀 없는 남성들조차
만성전립선염에 시달릴 수 있다는 점이 분명한 이상
간과할 수 없는 다음과 같은 요인들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전립선 건강을 위한
전립선염에 좋은 음식
전립선 건강을 위한 전립선염에 좋은 음식
성인 남성들에게 전립선 건강은 그 어떤것보다 중요하지요
전립선질환이 발생하면 실제로 성관계에서도 문제가 발생할 뿐더러
정자생성에도 이상이 생겨서 자녀를 볼수 없다고 하니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전립선 건강을 위한
특히나 전립선염에 좋은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요??
전립선에 좋은 음식
검은콩
검은콩은 땅에서 나는 고기라 부를만큼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인데요.
안토이사인과 아이소프라본이라는 성분은
암억제를 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전립선에도
탁월환 효과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전립선에 좋은 음식
호박씨
전립선에 좋은 음식으로 견과류는 잘 알려져 있기도 한데요.
특히 견과류 중에서도
호박씨는 필수아미노산과 레시틴이 풍부해
호르몬분비에 도움을 주어 전렙선 예방을
위해 챙겨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전립선에 좋은 음식 -
토마토
항암효과가 뛰어난 토마토는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토마토에 포함된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은
전립선암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전립선에 좋은 음식 -
굴
바다에서 나는 전립선에 좋은 음식으로 바로 굴이 있는데요.
굴은 스테미너식으로도 유명한데요
굴은 특히 함암성분이 뛰어나고 아연의 함유량이 좋아서
전립선 질환에 좋은 음식이랍니다
개인용 온열치료기 잘 쓰면 도움돼
소변 줄기가 시원치 않은 남성에게 겨울은 공포의 계절이다.
소변을 봐도 개운치 않고,
소위 ‘소변 줄이 막힌다’는 급성요폐 증상이 언제 나타날지 모르기 때문이다.
겨울이면 다른 계절에 비해 전립선 질환자가 1.2배로 늘어난다는 전립선학회 조사 결과가 있다.
겨울 전립선 질환을 어떻게 예방하고 관리하는지 알아보자.
01 약보다는 생활습관 개선부터
겨울철 전립선 건강을 악화시키는 요인은 추위와 술, 항히스타민 계열 감기약 등이다.
날씨가 추워지거나 술을 마시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돼 소변량은 늘어나는 반면,
요도와 전립선 등은 수축되고 딱딱해진다.
항히스타민 계열 감기약도 요도를 수축시킨다.
늘어나는 소변량과 비례해 요도가 확장돼야 하는데,
오히려 반대 증상이 나타나니 소변이 잘 안 나오는 것이다.
이런 원인 때문에 소변이 잘 안 나오고 밤에 소변이 자주 마려워 깨는데도
정작 비뇨기과에 가면 약을 잘 처방해 주지 않는다.
서주태 교수는 “겨울철 전립선 질환은 전립선 자체가 커져서라기보다 추위 때문에 경직되고,
수축됐기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다”며 “이런 사람은 몸을 따뜻하게 해
전립선을 부드럽게 풀어 주면 증상이 좋아지기 때문에
약보다는 생활습관을 먼저 교정하도록 권한다”고 말했다.
02 내복, 따뜻한 물로 체온 유지
전립선 건강을 지키는 첫 번째 원칙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다.
몸을 따뜻하게 해서 교감신경 활성을 막으면 증상이 많이 좋아진다.
실내외 온도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고, 외출할 때는 내복을 입어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
전립선 이상으로 배뇨장애가 생기면 소변 볼 걱정에 수분 섭취를 줄이는 사람이 많은데,
그러면 오래된 소변이 고여 있다가 전립선염까지 일으킨다.
따뜻한 물이나 음료를 수시로 마시면 혈액순환이 잘 되면서 체온유지에 도움이 된다.
귀가한 뒤에 더운 물로 목욕을 하면 증상이 다소 누그러진다.
도성훈 원장은 “온좌욕을 하거나 하루 20분씩 반신욕을 하면 배뇨장애가 개선된다”며
“목욕을 하기 어려우면 하루 두 번 정도 욕실에 쪼그려 앉아서
더운물이 나오는 샤워기를 회음부에 대고 손으로 가볍게 마사지해 주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03 온열치료기로 전립선을 부드럽게
전립선 자체에 직접 열을 가하는 방법도 있다. 이는 반신욕이나 좌욕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개인용 의료기기인 온열치료기가 대표적인데,
좌약 모양의 치료봉을 항문으로 삽입해 전립선에 원적외선을 쏘는 방식이다.
전립선 부위에 43.5℃ 이상의 열을 주면 겨울철 추운 날씨 때문에
딱딱하게 경직된 전립선이 부드러워지고 쉽게 소변을 볼 수 있게 된다.
전립선 염증 개선에도 도움을 주고, 소변통이나 근육통 등을 완화시킨다.
치료봉의 원적외선이 항문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1~2도 정도의 내치질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직장 속으로 들어간 치료봉이 치질 주변 괄약근 경련을 풀어 주기 때문이다.
전립선 온열치료기 광고가 범람한다. 광고만 믿지 말고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전립선염, 전립선비대증’ 관련 허가를 받았는지 반드시 확인하자.
식약청으로부터 ‘전립선염 및 전립선비대증’ 관련 허가를 받은 가정용 의료기기는
‘큐라덤(신화월드)’ 등이 있다.
온열치료기는 하루 1~2회, 1회 20분 정도 사용하는데,
꾸준히 3개월 정도 사용하면 정상 상태로 회복된다.
젤과 바셀린 등을 치료봉에 바른 후 항문에 넣으면 불쾌감 없이 쉽게 들어간다.
사용감이 편해서 텔레비전이나 신문을 보면서도 이용할 수 있다.
이것이 오늘의 본론 입니다.
입력 2013.05.29 09:39
전립선 연령'이라 칭한다.
중년 남성의 경우, 정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대부분 전립선비대증과 같은 증상을 겪는다는 뜻이다.
더욱이 전립선 질환은 한번 발병하면 완치가 쉽지 않아 애를 먹기 일쑤.
미리 관리하는 게 상책이다.
1. 토마토를 챙겨 먹자
토마토가 건강에 좋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
이는 특히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데 탁월하다.
미국 브리검부인병원 연구팀은 40대 이상 남성 4만7000명을 대상으로
건강-식습관을 분석한 결과, 일주일에 최소 두 번 이상 토마토를 섭취한 이가
그렇지 않은 이보다 전립선암 발병률이 24~36% 낮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토마토의 전립선암 예방 효과는 리코펜 성분 덕분인데,
리코펜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채소 중 토마토에 가장 많이 들어 있다.
리코펜은 인체 내 대사 과정에서 생성되는 유해 활성산소를 흡수해 전립선암 예방은 물론,
노화를 막는 데도 탁월하다. 토마토의 리코펜 성분은 껍질에 많이 포함돼 있고,
생으로 먹는 것보다 스파게티 소스처럼 조리된 상태로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토마토 외에 콩에 들어 있는 제니스틴, 마늘의 알리신, 브로콜리의 셀레늄 등도
전립선암 예방에 탁월하다. 무엇보다 동물성 지방이 함유된 육류보다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즐기는 것이 전립선 건강에 좋다.
2. 오래 앉아 있지 말자
전립선 질환의 원인은 아직 분명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학계에서는 회음부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때
그 발병 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오랜 시간 앉아서 일하는 남성들에게 전립선 질환이 빈발한 것이 그 증거.
장시간 앉아 있다 보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전립선 내 울혈이 생긴다.
일을 하면서 어쩔 수 없이 자리를 지켜야 한다면
1시간에 10분 정도는 자리에서 일어나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게 좋다.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체조도 혈액순환에 큰 도움이 된다.
이 연장선상에서 다리를 꼬고 앉는 것 역시 전립선을 압박할 수 있으니 금물.
하체를 죄는 청바지나 딱 달라붙는 속옷을 입는 것도 해롭다.
삼각팬티보다는 헐렁한 사각팬티를 입는 게 좋다.
전립선에 지나치게 하중이 가해지는 운동도 피할 것.
3. 적당한 성생활을 즐기자
전립선 건강을 위해서는 적당한 성관계가 도움이 된다.
사정을 하는 것이 전립선 건강에 좋다는 얘기.
장기간 사정을 하지 않을 시 전립선은 배출되지 않은 정액으로 인해 비대해질 우려가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암연구소가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20~50대의 자위를 자주 한 남성은 그렇지 않은 남성에 비해 전립선암 발병 위험이 현저히 낮다.
자주 사정을 하면 발암물질이 전립선에 축적되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4. 자주 걷고 운동하자
뻔한 얘기지만, 운동 없이는 전립선 건강도 없다. 과연 어떤 운동이 전립선에 가장 이로울까.
학자들은 남성의 생식기관은 활발한 혈액순환을 필요로 하므로 어떤 운동보다
걷기가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최소 하루 3㎞씩 걷는 것은 전립선 건강은 물론,
정상적인 정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효과적이다.
성호르몬도 걷는 동안 더욱 왕성하게 형성된다는 사실. 운동량이 부족하면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증과 같은 성인병에 걸릴 위험이 커지는데,
성인병 역시 전립선과 성 기능을 약화시키는 위험 요소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걷기 이외에 전립선 강화와 직결되는 운동도 있다.
바로 'PC운동'이 그것. 치골에서 꼬리뼈까지 연결된
'퓨보칵시지우스(pubococcygeus)'라는 근육이 있는데, 이를 'PC근육'이라 부른다.
PC근육은 소변을 막아줄 뿐 아니라 사정을 할 때 수축 운동을 해
정액이 음경을 통해 배출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PC운동이란 이 PC근육을 강화시키는 것이다.
이 운동을 꾸준히 하면 전립선과 성 기능이 향상된다.
① 꽉 쥐었다 풀기 (하루에 3~5분)
소변을 보다 1~2초 정도 소변 보기를 멈추었다가 다시 본다.
한 번에 20회씩 3번 정도 시행한다. 3주가 지나면 효과를 느낄 수 있다.
② 강하게 조이기 (하루에 2~3분)
1~2초 정도 멈추었다가 다시 소변을 보는 동작에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면 강도를 조금 높인다.
소변을 본다 생각하고, 5초에 걸쳐 서서히 PC근육을 조인 후 5초 동안 정지했다가
다시 5초에 걸쳐 서서히 풀어 준다. 하루 10회씩 시행한다.
5. 햇볕을 충분히 쪼이자
전립선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햇볕을 충분히 쪼이는 것도 중요하다.
햇볕을 받으면 생성되는 비타민 D는 인체에 이롭고,
그중에서도 특히 전립선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비타민 D가 전립선암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는 여러 차례 발표된 바 있다.
미국 암학회는 일조량이 적은 북부지방이 남부지방보다
전립선암 발병률이 높다는 흥미로운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영국 임피어리얼대학 연구팀은 전립선암 환자 26명에게
비타민 D2를 매일 복용하게 한 결과,
20%가 전립선암의 강도를 나타내는 전립선 특이 항원(PSA) 수치가
최고 50%까지 떨어졌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참고 서적
<상쾌한 남성 만들기>(이은주 저, 리스컴),
<전립선을 한번에>(이종구 저, 상상나무),
<중년 남성의 건강한 성과 전립선 홈케어>
(김제종·천준 저, 웅진지식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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