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N FREE"라는 영화와 너무 똑같은 이미 잘 알려진 야그이지만
어떻게하면 더 다가오게 할 수 있을까 하고
수집한 동영상을 5개를 올려놓고 순서대로 올려봤다가 또지우고 해서
지금처럼 깔끔하지도 않게 올려봅니다. 결국 동영상 2개만 올리는데
제일 밑에있는 동영상은 거의 풀스토리의 비하인드를 올려서
실제 보이는 것 보다 더 찐하게 보시라고 편집했습니다.
그리고 없는 얘기도 약간 들어 있으나
감동이 희석 될것 같아서 걍 올립니다.
음악도 자동재생을 안 하고 다 읽어 보신후
하나씩 감동을 느끼시라고 직접 클릭하세요.
크리스티앙사자이야기
크리스티앙 사자이야기 이슈!
주인을 알아보는 사자(감동적인 사자 크리스티앙 이야기)
감동적인 사자 이야기~이거 보고 눈물샘 터졌어요
급 이슈가 되고있는 크리스티앙사자이야기는 다음과 같아요!
1969년, 런던을 여행하던 호주 출신의 20대 남성 에이스와 존은
해롯백화점의 동물 코너에서 새끼 사자 한마리를 구입하게 됩니다!
그들은 런던 첼시에 위치한 킹스 로드에서 함께 지내며 우정을 키워나갔고,
귀엽고 발랄한 숫사자 크리스티앙은 런던의 명물로 알려져갔습니다.
그러나 점차 커지는 크리스티앙의 몸집때문에,
결국 더 늦기전에 크리스티앙을 야생으로 돌려보내야겠다는 결정을 내립니다.
크리스티앙은 아프리카 케냐로 보내졌고, 한동안 이들은 만날수 없었는데요..
그리고 1년뒤에, 이들이 크리스티앙을 보기위해 아프리카를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동물사육사나 주변사람들이 말하길,
"크리스티앙이 사람손에 길러졌어도 1년이 지난 지금은 맹수로 변했을것이다.
사자의 본성은 변하지 않는다! "
라며 걱정의 충고를 해주었습니다. 사실입니다.
사자라는 동물은 동물의 왕이라고 불릴만큼 맹수이기 때문에,
자칫하면 목숨과도 관련되어있는 시도였죠.
하지만 에이스와 존은 아랑곳않고 보호장비도 없이,
크리스티앙을 보기위해 길을 나섰습니다.
저멀리서 크리스티앙은 주인을 알아본것인지,혹은 먹잇감으로 본것인지
무섭게 돌진하여 왔습니다.
결국...
오늘은 제가 얼마전에 보고
눈물 빵 터진 ㅜㅜ
그런 동영상 한편 보여드릴려고요~
먼저 이 영상에 대해 살짝 설명을 드릴게요.
어느 동물원에서 태어난 아기사자
이 귀여운 아기사자는 영국의 해롯 백화점이라는곳에 팔려갔다고 해요.
해롯백화점에서는 이 아기사자를 홍보용으로 판매를 했는데요,
사자 판매라는게 좀 이상하죠...?
1969년에는 멸종위기동식물 보호법이 발효되기 전이라
판매가 가능했다고 하네요;;;
해롯백화점에서 홍보용으로 판매하는 이 아기사자를 보고
두 청년, 이름은 존과 앤서니.
이 두청년이 이 아기사자를 보고 구매를 결심합니다.
구매라고 하니 마음이 아프지만
두 청년눈을 사로잡은 아기사자를 데리고 왔더랬죠.
그렇게 해서 두 청년을 이 아기사자를 키우게 됐고
두 청년은 아기사자의 이름을 크리스티앙이라고 붙여주었습니다.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크리스티앙.
사자는 맹수지만, 이 두청년의 보살핌으로 자란 크리스티앙은
애교도 많고 사람들에게도 잘 오고 그렇게 정을 나누며 자랐다고 해요.
그리고 1년후.
몸집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너무 커버린 크리스티앙.
몸무게가 83kg에 달했고,
집에서 키우기란 무리였죠.
그래서 두 청년은 크리스티앙을 야생으로 보내고자 결심을 합니다.
하지만, 어릴때부터 인간의 손을 타고 자랐는데
야생으로 돌아가기 쉽지 않았을터,
당시 사자의 아버지로 불리던 Geoego Adamson에게 도움을 청하고
크리스티앙이 야생에서 살아갈수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크리스티앙이 가게 된 곳은
케냐의 코라 국립공원.
국립공원에서 야생생활을 하며 1년이 지나고.
1972년.
두 청년은 크리스티앙을 만나러 국립공원에 갑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다들 이렇게 말했다고 해요
"사자는 맹수다,공격할지도 모른다"
"어린시절 길러주었다해도 기억하지 못할것이다"
그리고 크리스티앙을 만나러 갔을때,
크리스티앙은 이 두청년을 알아봤을까요?
아래 동영상은 재회의 영상입니다.
정말 이 동영상 보고
눈물이 팍 터지고 말았네요.ㅜㅜㅜㅜ
흐엉엉ㅜㅜㅜㅜㅜ
이 영상은 2008년도에 유투브를 통해 일파만파 퍼지게 되었고
전세계인의 마음을 울리게 했다고 합니다.
그 후, 이 두 청년은 현재 호주에서 동물보호가로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크리스티앙을 보러 마지막으로 찾아갔던 때 1974년.
두청년이 크리스티앙을 만나러 오기 바로 전날,
크리스티앙은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이 바위위에서 앉아있다가
이내 밀림으로 돌아갔다고 하는데요,
그 이후로 크리스티앙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하네요.
동물과 사람과의 교감이 이렇게 대단할 수 있는지
너무 너무 감동했고요ㅜㅜㅜㅜ
또보고 또봐도 뭉클해지는 영상입니다.
평소 동물농장보고도 눙물을 흘리곤 하는데ㅋㅋ
근데 이 사자 영상이 단연..최고네요.ㅜ
그 후, 이 두 청년은 현재 호주에서 동물보호가로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크리스티앙을 보러 마지막으로 찾아갔던 때 1974년.
두청년이 크리스티앙을 만나러 오기 바로 전날,
크리스티앙은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이 바위위에서 앉아있다가
이내 밀림으로 돌아갔다고 하는데요,
그 이후로 크리스티앙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하네요.
동물과 사람과의 교감이 이렇게 대단할 수 있는지
너무 너무 감동했고요ㅜㅜㅜㅜ
또보고 또봐도 뭉클해지는 영상입니다.
평소 동물농장보고도 눙물을 흘리곤 하는데ㅋㅋ
근데 이 사자 영상이 단연..최고네요.ㅜ
못보신 분들은 함 보세요:)
마음이 따뜻해진답니다 :)
재회하는 장면
1.
FULL STORY
2
Amazing:
A Lion named christian befriends 2 human male
왕초에게 당하고 고비를 넘기는 크리스티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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