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역사자료,여행지/명승지를 찾아서

브라이스 캐년(Bryce Canyon National Park)

까까마까 2013. 10. 4. 14:52

 

 

 

 

 

 

실제로 보는 것 보다 사진영상이 정말 황홀합니다.

많이들 보시고 정기도 받으셨겠지만

사진으로 다시 기(氣)를 받아보세요. 

paiute indian legend있는

황홀한 사진을 한 번 보세요.

밑의 동영상은 Bryce Canyon전경을 찍은 영상입니다.

다 보신 후 재생해서 보세요.볼만합니다.

 

 

 

 

 

사진은 "열애의 사랑"을 참작했습니다.

 

 

 

 

 

 

 

 

 

브라이스 캐년

 

 

 

 

 

 

 

 

 

 

브라이스 캐년 국립 공원 

 

 braɪs 는 미국에서 남서부 유타에 위치한 국립 공원입니다.

공원의 주요 특징은 그 이름은 캐년이라 되있지만 Paunsaugunt 고원의 동쪽측면을 따라

 좁게 이여지는 협곡이지만

캐년이라기 보다는 거대한 자연 원형극장의 집산지 입니다.

브라이스캐년은 서리의 풍화작용, 강과 호수로 인한 퇴적암의 스트림 침식에 의해 형성되는

 hoodoos 라는지질구조가 그 특징입니다.

 

바위의 빨강, 오렌지 , 화이트 색상들은 공원 방문객들을 황홀하게 만듭니다.

 

 

 

 

Bryce Canyon National Park /ˈbrs/

is a national park located in southwestern Utah in the United States.

The major feature of the park is Bryce Canyon, which despite its name,

is not a canyon but a collection of giant natural amphitheaters

along the eastern side of the Paunsaugunt Plateau.

Bryce is distinctive due to geological structures called hoodoos,

formed by frost weathering and stream erosion of the river and lake bed sedimentary rocks.

The red, orange, and white colors of the rocks provide spectacular views for park visitors.

Bryce sits at a much higher elevation than nearby Zion National Park.

The rim at Bryce varies from 8,000 to 9,000 feet (2,400 to 2,700 m).

 

 

The Bryce Canyon area was settled by Mormon pioneers in the 1850s and

was named after Ebenezer Bryce, who homesteaded in the area in 1874.

The area around Bryce Canyon became a National Monument in 1923

and was designated as a National Park in 1928.

The park covers 35,835 acres (55.99 sq mi; 145.02 km2) and

receives relatively few visitors compared to Zion National Park and the Grand Canyon,

 largely due to its remote location.

 

 

 

 

 

 

▼ 미서부 5일차 일정표

 

 

 

▼ 오늘은 호텔에서 현지식으로 아침을 일찍 먹고 브라이스 캐년을 가는 길,

날씨는 좋아 보이는데 더 고지대인 브라이스 캐년은 여기와 또 다르다.

 

 

▼ 브라이스 캐년 주차장

 

 

▼ 반대편인 브라이스 캐년 하늘은 이렇게 별로다. 

이곳은 고도가 2,300m정도인데,

사람이 가지 못하는 최고점은 2,600m까지 된다는 가이드의 설명 ...

 

 

 

 

저 아래 갈짓자의 길을 따라서 붉은색 돌기둥,

 

 '후두(Hoodoo)'들의 협곡의 어두운 심연으로 내려가는 것이다.

 

 

 

 

 

 

 

 

 

 

 

 

 

 

 

 

 

 

 

 

 

 

 

 

 

 

 

 

 

 

 

 

출발부터 시작되는 급경사의 내리막은 저 어두운 아래까지

거의 50회의 헤어핀(hairpin) 커브길로 되어 있다.

이 길을 내려가는 느낌은 뭐랄까... 다시 빠져 나올 수 없는

깊은 블랙홀로 빨려들어 가는 기분이라고나 할까...

 

 

 

 

 

 

 

 

 

 

 

 

 

 

 

 

 

 

 

 

 

 

 

 

 

사방이 붉은 바위벽으로 된 거대한 미로에 갇힌 느낌...

 

'저 햇빛을 다시 볼 수 있을까?'

 

 

 

 

 

 

 

 

▼ 바닥 끝까지 내려 갔다 오면 1시간 30분정도 걸린다는데,

 

1시간밖에 시간을 주지 않아 여기서 되돌아 올라 갑니다.

 

 

 

 

 

이 길은 낙석사고가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봄철 해빙기에는

완전히 차단이 되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 특히 2006년과 2010년에

대규모 낙석이 발생해서 오랫동안 트레일이 완전히 폐쇄되었다고 한다.

 참, 여기까지만 내려오고 다시 되돌아 올라가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러면 이 길의 진면목을 놓치게 된다.

 

 

 

 

 

 

 

 

 

 

 

 

 

 

 

 

 

 

 

 

 

 

 

 

 

 

 

 

 

 

 

 

 

 

 

 

불가사의한 이정표를 지나 월스트리트를 다 빠져 나오면,

이런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뒤를 돌아보고 찍은 사진이므로,

저 멀리 보이는 후두들의 사이로 우리가 빠져 나온 것이다.

 

 

 

 

 

 

 

 

 

 

▼ 일출 전망대에서

 

 

 

 

 

 

 

 

 

 

 

 

 

 

 

 

 

 

 

 

 

▼ 이제 되돌아 나가 점심을 먹고 자이언 캐년으로 갑니다.

 

 

 

 

 

 

 

 

 

 

 

 

 

 

 

 

 

 

 

 

 

 

 

 

 

 

 

 

 

 

 

 

 

 

▼ Golden Hills. 현지 가이드가 강원도 태생인데

아버지따라서 자기 의사와는 상관 없이 이민을 왔답니다.

그래서 감자 맛을 잘 안다고 하면서 이집 감자 스프가 예술이라고

하던데, 미국 음식에 익숙 하지 않은 저는 그저

감자 스프와 야채 샐러드에 샌드위치로 점심을 대충 먹었습니다.

 

 

 

 

 

 

 

 

 

 

 

 

 

 

 

56

 

 

 

 

 

 

 

편집과음악=씨밀래

일부출처=열예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