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알려진 이야기 이지만 그녀를 기리는 일들이 요즘 여기저기 나옴으로
한 번 다시 정리해서 편집해 봅니다.
전에 올렸을 때는 외적인 아름다움에 초점을 두고 편집했으나
이번엔 그녀의 "유언"이란 THEME으로 초점을 두고 편집 해 봅니다.
"오드리햅번의 유언"이란 동영상이 있지만 편집이 보여줄 만큼 UALITIES가 안 좋아
다른 동영상을 여기에 맞는 것을 찾다보니 BABARA WALTERS와 INTERVIEW하는 것을 찾았으나
화질을 일부러 BLUR하게 만들어 오드리햅번 얼굴을 잘 안 보여주지만
인터뷰 내용이 아주 좋아 여기 올립니다. 겸해서 "오드리햅번의 모든 것"도 올립니다.
지금 들리는 음성은 햅번의 실제 음성이며 실제 노래 목소리도 아주 좋은데
"MOON RIVER"를 부르던 목소리는 그동안 잘 쓰지않아 3년 후엔 더빙을 했답니다.
다 보신 후엔 "오드리햅번의 유언"이란 동영상을 보시고자하면 클릭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오드리햅번의 유언
오드리 햅번 할아버지가 선교사이셨대요
여기 동영상에서 다시 한번 감동!
진정으로
나를 사랑하는 법
(땀)나 자신이
심심하지 않도록
취미를 만들어주고
(땀)친구를 사귀어서
외롭지 않게 해주고
(땀)가끔은 멋진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나 자신에게 선물을 주고,
(땀)많은 사람과 어울릴 수 있게
해박한 지식을 쌓도록
책을 읽고,
(땀)아침마다 거울을 보며
" 파이팅 " 외쳐서
하루를 활기차게 만들어 주고,
(땀)신발만은 좋은 걸 신어
좋은 곳에 데려다주게 하고
(땀)미래에
나 자신이 위험하지 않게
저축으로 대비하고
(땀)건강을 유지하도록
하루 30분씩 꼭 산책을 하고
(땀)부모님께 잘해서
이 다음에
후회하지 않도록 하고,
(땀)예쁜 꽃들을
주위에 꽂아두고
향기를 맡을 수 있게 해 주고
(땀)넘어졌을때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나를 훈련시켜주고
(땀)너무 많은 것을
속에 담아두지 않게
가끔은 펑펑 울어 주고
(땀)누군가에게
섭섭한 일이 있어도
용서해 줌으로써
(땀)내 마음을
편하게 해줘야 한다.
"오드리 헵번"할머님...
- 가장 아름다운 유언-
보구 보구 또 봐도...가슴이 뭉클...(눈물)(반함)(눈물)
오늘도감사하며
나눔을아는우리.
주위를한번
둘러볼까요?
오드리 헵번이 좋아하던 시들 중 하나란다.
시의 제목도 있다. "Time Tested Beauty by Tips"
Sam Levenson은 1911년 12월 28일에 태어나 1980년에 타계한,
미국인 해학가이자 시인이었고, 베스트셀러로는 1969년 Sex and Single Child를 남겼다.
Tested Beauty Tips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보아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 한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결코 너자신이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해서 걸어라.
사람들은 상처로 부터 복구되어져야 하며, 낡은 것으로부터 새로워져야 하고,
병으로 부터 회복되어야 하고, 무지함으로부터 교화되어야 하며,
고통으로부터 구원받고 또 구원받아야 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된다.
기억하라.
만약 내가 도움을 주는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내가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개라는 것을 발견하게 될것이다.
한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For attractive lips, speak words of kindness.
For lovely eyes, seek out the good in people.
For a slim figure, share your food with the hungry.
For beautiful hair, let a child run his fingers through it once a day.
For poise, walk with the knowledge you'll never walk alone ...
People, even more than things, have to be restored, renewed, revived,
reclaimed and redeemed and redeemed and redeemed.
Never throw out anybody.
Remember, if you ever need a helping hand, you'll find one at the end of your arm.
As you grow older you will discover that you have two hands.
One for helping yourself, the other for helping others.
Added by: A.J. Marik
Added by: Anonymous
Added by: Clara
아름다운 입술을 가지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해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봐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 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결코 너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하라.
사람들은 상처로부터 복구되야 하며
낡은 것으로부터 새로워져야 한다.
병으로부터 회복되어져야 하고
무지함으로부터 교화되어야 하며,
고통으로부터 구원받고 또 구원받아야 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된다,
기억하라 만약 도움의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네가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 개라는 걸 발견하게 된다.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위 내용은 오드리 햅번이 숨을 거두기 일년 전 크리스마스
이브 때에 아들에게 주었다고 합니다.
중학교때로 기억합니다.
설문조사에서 좋아하는 배우를 쓰는란이 있었죠.
난 이름을 아는 배우가 없었습니다.
난감한 상황에서 머릿속에 떠오른 얼굴이 있었는데
그게 '오드리 햅번'이었습니다.
토요명화에서 '로마에 휴일'을 인상깊게 본게
기억에 났었습니다.
그때의 기억은 세상에 저렇게 예쁜 여자도 있구나 였습니다.
여자를 몰랐던 어린 나이에도 예쁜건 알았나 봅니다.
그뒤로 누가 나에게 이상형에 대해 물어오면 어김 없이
'오드리'라고 얘기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외모만큼이나 마음이 예뻣던 그녀에 유언같은 저 말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얼마나 많은 영감을 주는지
우린 잘 알고 있을 겁니다.
"오드리 햅번"의
유니세프(UNICEF) 봉사활동 모습
(1988 - 1992)
1929 - 1993
(오드리 헵번이 말년 즈음에,
유니세프에서 활동했을때의 아이들과 함께 ^^)
"세상에 어떠한 아름다운 예술품도, 자연에 아름다움도 사람에 아름다운 마음 만큼 아름답지는 않을 겁니다.
예술품이, 자연에 아름다움이 감동을 줄수는 있어도 희생은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오드리 헵번의 모든 것 (1929-1993)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n)
영국의 배우이자 모델이다.
아카데미상, 토니상, 에미상, 그래미상 등을 받았으며,
1999년에 American Film Institute에서 선정한
"지난 100년간 가장 위대한 100명의 스타"의 여성배우 목록에서 3위를 차지했다.
헵번은 UNICEF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1953년
어린 시절
오드리 헵번은 브뤼셀에서 영국의 은행가 조지프 앤서니 러스턴(Joseph Anthony Ruston)과
네덜란드의 귀족인 엘라 판 헤임스트라(Ella van Heemstra) 남작 부인의 딸로,
오드리 캐슬린 러스턴(Audrey Kathleen Ruston) 이라는 이름으로 태어났다.
아버지가 성에 헵번을 붙이고 나서
오드리 헵번러스턴(Audrey Hepburn-Ruston)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오드리 헵번은 두명의 배다른 형제가 있었다. 또한 에드워드 3세의 후손이기도 하다.
캐서린 헵번, 험프리 보가트, 모나코의 레니에 3세와도 아주 먼 친척 관계가 있다.
1935년에 헵번의 부모는 이혼하였고, 나치의 추종자였던 헵번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다.
오드리 헵번은 제2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식량난에 시달렸는데,
이러한 유년시절의 어려움은 그녀가 말년에 암으로 고통받으면서도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보살피는 사회봉사를 실천하게 했다.
바라보고 있노라면 최면에 걸릴 듯한 커다랗고 매혹적인 눈망울.
독특한 허스키 보이스와 청순한 이미지, 연약함, 짧은 머리로 상징되는 오드리 헵번의 매력은
할리우드의 어떤 섹스 심벌과도 비교할 수 없는 영묘한 것이었다.
전성기 시절 그녀가 스크린을 통해 선보인 가느다란 다리와 가냘픈 몸매는전세계 여성들의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시키기도 했다.
1951년 과에서 단역으로 출연하여 할리우드 영화인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지지>의 작가이기도 한 콜레트의 추천을 받아 운 좋게
1953년 <로마의 휴일>의 앤 공주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그녀는 이 영화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함과 동시에일약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뭇 남성들의 표적이 되었다.
또한 이른바 '헵번'헤어스타일을 유행시키며
전세계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사기도 했다.
이후 그녀가 출연한 모든 영화는 흥행의 보증수표가 되었으며,오랫동안 귀엽고 청순한 '스크린의 요정'으로 절대적인 인기를 누렸다.
말년에는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며
불우 아동돕기 운동을 전개하여 많은 이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했다.
1954년
1956년
하오의 연정 1957년
파계 1959년
프레드 진네만 감독 149분
용서받지 못할 자 1960
1963년
1964년
어두워질 때까지 1967
로빈과 마리안 1976
영혼은 그대 곁에 1989년
(천사장 역활)
"절망의 늪에서 나를 구해준 것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이었습니다..
이제 내가 그들을 사랑할 차례입니다.."
- 오드리 햅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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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과음악=씨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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