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아파트 붕괴사건 - 1971년
와우아파트 준공당시 - 1969
1970년 4월 8일 마포구 창천동의 와우아파트 붕괴사건
33명의 사망자와 39명의 부상자를 낸 이 사고는 이후 부실시공의 대표적인
사례로 자주 인용됨
대연각호텔 화재 - 1971년
서울시 중구 충무로 대연각호텔 화재는 화재발생으로서
지금까지 가장 큰 재산피해와 인명피해를 낸 사건
168명이 사망하였으며 68명이 부상
이리역 폭발사고 - 1977년
1977년11월22일 전북 이리시 이리역에서 화약을 운반중인 열차가
수송원의 실수로 폭발한 사건.
사망 59명, 중상자 185명, 경상자 1천158명 등 1천402명의 인명피해 발생
KAL707 폭파사건 - 1987년
1987년11월29일 대한항공 858편 보잉 707기가 미얀마 근해에서
북한공작원 김현희에 의하여 공중 폭파된 사건.
한국승객 93명과 외국승객 2명, 그리고 승무원 20명 등 115명 전원 사망
성수대교 붕괴- 1994년
1994년 10월 29일 부실공사의 결과로 성수대교가 무너져내림
사망 32명, 부상 17명 (등교길이라 학생들 피해가 많았음)
삼품백화점 붕괴 - 1995년
서울 서초구에 있던 삼풍백화점이 1995년 6월 29일 오후 6시경에 붕괴
사망 501명, 실종 6명, 부상 937명....이 인명피해는 광복 이후
가장 큰 인적 재해로 기록되었으며 재산상의 손해도 매우 컸다.
대구 상인동 가스폭발 - 1995년
대구백화점 상인점 신축공사를 위한 지하천공작업중 100mm 도시가스관이 파손되어 유출된 가스가 하수관을 통하여 지하철공사장으로 유입,
원인 모르게 점화되어 폭발한 사고.... 220명의 사상자 발생
대한항공747 추락사고 - 1997
1997년 8월 6일 새벽 2시30분 대한항공기 747여객기괌 추락사고.
승객 2백54명중 2백29명이 사망하고 25명 이 부상
대구지하철 화재 - 2003년
대구 중앙로역 구내에서 50대 남자가 플라스틱통에 들어 있는
휘발유에 불을 붙인 뒤, 바닥에 던져 12량의 지하철 객차를 뼈대만 남긴 채 모두 태워버린 대형참사로, 192명이 사망하고 148명이 부상을 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