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아주 좋은 감동의 동영상을 발견하고
동영상안에 있는 EXOTIC한 사진을 뽑아
몆 점을 올리며 공유하고자 합니다.
밑에는 세(3) 동영상을 올렸으니
차례대로 보시면 많은 감동이 있을 줄 앎니다.
"네네츠란" 말은 순수 "네네츠어"로서 ‘진정한 사람’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찍이 러시아의 탐험가들이 툰드라를 넘어 극지방을 가고자 이곳을 이동할 때
원주민들이 사슴 생고기를 취하며 피를 마시는 장면을 여러 번 목격하였을 것입니다.
이로 인해 "네네츠인"들은 마치 사람을 잡아먹는 식인종으로 오인되어
사모예드, 즉 '스스로를 먹는다'(samoyed)는 뜻의 "사모예드인"으로 불렸습니다.
실제 "네네츠인"들은 식인의 관습과는 전혀 관계가 없음에도 말입니다.
전체 러시아에 "네네츠인"들은 대략 4만여 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그 가운데 2만 7천에 달하는 "네네츠인"들이
이곳 "야말로 네네츠 자치구"에 살고 있습니다.
이들 가운데 대부분은 아직도 유목에 종사하고 있으며
이 지역에서 방목되는 순록의 수만 하더라도 50여만 마리가 넘는답니다.
2002년조사에 의하면 러시아에 4만1,302명의 네네츠인들이 거주하고
27,000명의 사람들이 "야말로네네츠 자치구"에 거주한다고 합니다.
'야말로'는 야말 반도의 이름에서 따온 것인데
야말(Ямал)은 네네츠어로 "세상의 끝"이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자치구의 면적은 750,300km²로 남한의 7.5배 크기에 달하나
인구는 50만여 명에 불과합니다.
명색이 "네네츠 자치구"지만 "네네츠인"의 비중은 5.9%에 불과하며
대부분 인구는 러시아인입니다.
주도는 "살레하르트(Салеха́рд)"이나 가장 큰 도시는 "노비우렝고이" 입니다.
북극권 경계자리에 정확히 위치하고 있는 두 도시중 하나입니다.
러시아 천연가스의 20%가 이곳에서 채취된다고 합니다!
"가즈프롬"도 이 곳에서 주로 가스를 캡니다.
역시 천연자원의 힘으로 5만 명이 안 되던 깡촌이었던
이 곳의 인구는 열 배나 치솟았습니다.
Yamal in the language of the indigenous Nenets means "the end of the world"
has been home to the reindeer-herding Nenets people for over a thousand years.
시배리아의 영웅 내냇츠족의 삶
전형적인 내넷츠족의 여인
시배리아 툰드라족이 있는 야말반도의 위치
근래에 들어 그들의 생존에 위협을 받고 있는 "내넷트족의 여인"
Revolution and forced collectivisation.
Today, their herding way of life is again seriously threatened.
"내냇츠족" 가장이 순록을 잡으로 가는 길
SBS의 특별기획으로
s
고현정의 내래이션으로 들어봅니다..
모처럼 곰사냥나와서 기분이 좋다는 가장.
7살짜리 꼬마
내냇츠족의 춤(추움)
춤이 완성된 모습
학교등교시간에 맞추어 핼리콥터로..
시내에 도착한 꼬마들
잡은곰의 머리를 집에 모셔놓고 식구라 부릅니다.
식사준비하는 모습
식사하는 모습
얼읍속에서 피어난 잡초
이동하는 순록과 내냇츠족
눈속에 몸의 절반이상이 빠지는 일은 흔한일
순록때들
순록의 때
초점이 좀 안 맞은 꼬마
7살부터 순록을 잡는 기술을 읶히고
순록과 꼬마가 함께 섞여 삶을 꾸리고
순록의 대 이동 시작
앞에서 순록의 대이동 길라잡이
견공도 편승하고..
순록의 대이동
순록의 대이동
대 이동후 춤을 짖고 아늑한 공간에서..
물고기를 선물받고 좋아라 하는 꼬마
물로기를 옮기는 꼬마들.
너무 무거워 한 마리는 버리고 가는데..
해를 향하게 머리를 두게하여 신성시하는 내냇츠족의 풍습
이정표도 없는데 어떻게 길을 찾나하고 물으니..
밑의 이 동영상을 안 끄시고 그 다음의 동영상을 보셔도
무방할듯 하나 방해 되시면 이 음악을 끄시고
나머지 세 동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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