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집에서 머물면서 며칠전에 찍어온 사진을 그대로 올려봅니다.
처음사진은 시합에서 일등과 이등의 사진이고
나머지는 선수들의 자세한 동작을 촬영한 것 입니다.
연사로 찍은 것이라 같은 사진은 없습니다.
넘어지는 사진도 있으며
처음 파도타기전의 준비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파도타기 연습용으로 최고입니.
밑에서 들리는 음악은
"니콜 키드만"의 노래로 올립니다.
신나는 여름
파도타기
(글은 비전통신에서 옮겨온 글)
비타민 D가 부족할 때는
하루에 10분정도 햇볕을 쬐야 한다는 데
가까운 해변에 한 번 가보지 못하는 핑계가
어설프다.
그림같은 장미가 활작 피어난 정원에서
나무로 만든 안락의자라도 좋으니
시름을 놓고 앉아 있고 싶어라
한가롭고 편안한 마음은 찾아 오는 것이 아니고
어떤 그림 속의 여인처럼 책을 읽으며
따사로운 햇살을 즐기는 것 역시
누가 보내주는 것도 아니련만.
쇼팽이 흐르고 가벼운 산들바람이 벗해주고
빈 의자에 앉아 있을 때 저 먼데서
다정한 음성이 들리는 것은
나의 청각(聽覺)이 뛰어난 것만은 아니다.(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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