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ㅍㅁ박정희 대통령 작사 작곡 '새마을 '
포토:동아닷컴
2012년 2월 21일
서울 마포구 박정희 기념·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1693번지 (월드컵로 386번지)
박정희대통령 기념·도서관은
박대통령을 사랑하는 국민의 성금과 국고 보조금으로 지어졌다.
이곳에는 조국 근대화에 일생을 바친 박대통령의 치적이 전시되어 있고
각 전시물에는 위대한 지도자를 추모하는 온 국민의 염원이 깃들어 있다.
2, 3층의 '도서관'은 올 여름 개관할 예정이라 한다.
반나절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이다.
인터넷에서 우연히 알게 되어 찾게 되었다.
승용차를 이용해 월드컵경기장까지 가서 물어 찾아 갔다.
바로 요 사거리에 하얀건물로 요란스럽지 않게 단정히 앉아 있었다.
지하철6호선 월드컵역에서 그리 멀진 않았다.
걷기운동을 즐길라 치면 20분도 채 안걸리는 걷기에 적당한 거리다.
제1 전시실 부터 제3 전시실을 쭈욱 둘러보며 담은 사진들이다.
박정희 개인 보다는 18년6개월의 재임기간 동안
우리나라 산업화의 과정을 한눈으로 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어
그 시대를 살아 온 우리는 향수와 함께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도로에서 바라 본 박정희대통령 기념·도서관
입구에 있는 안내도
전시실은 2층에..
전시실을 향해 계단으로 올라온다.
전시실로 향한다.
제1 전시실
제1전시실에 들어 서면서
바로 정면의 박정희대통령 존영을 만난다.
우측은 전시실 입구이다.
엿가락이 유일한 간식이었던 시절, 엿장수의 가위 소리에 아이들은 집안에
있던 고물들을 있는대로 들고 나가 엿을 바꾸어 먹엇다. 깨진 보습이나 비닐
비료 포대, 부러진 낫, 낡은 고무신 등이 있다.
잡동사니 고물이나 챙기던 엿장수는 언제부터인지 어머니의 머리카락을
달라고 앴다. 어머니는 참빗질로 한웅큼씩 나오는 머리카락을 모았다가
엿을 바꾸기도 했는데, 어느날은 곱게 기르던 머리카락을 잘라 돈을 받고
팔았다.
1960년대 가발수출이 한창이던 시절의일이다.
제 2 전시실
직접 그리신 고속도로 인터체인지
도로 공사로 끊긴 마을 진입로를 교량으로 연결하도록 지시하신 그림
예산,노폭,공사기간,건설장비,건설자재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신 것을 알 수 있는 메모
고속고속도로 주변 석재물 구체적으로 그린 그림
우물..식수공급의 개선
상하수도 시설이 없었던 당시 마을의 유일한 식수원이었던 우물은
비위생적이었다. 식수원이자 생활용수로 사용된 우물옆에서 빨래를 하기도
했고, 빨래 후 버려진 물은 다시 우물로 흘러들어 갔다.
1977년부터 수질이 좋지 않은 농촌 마을에 간이급수시설을 설치하기 시작하였다.
직접 작사작곡하신 노래
뒷간
제 3 전시실
취미생활
담아 온 사진을 오픈하며..감사합니다.
사진편집및제작 찬란한 빛/김영희
박정희 대통령 작사 작곡 '새마을'문화와 예술 > 한국의 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비석의 '자유부인'에 묘사된 운현궁 예식장 (0) 2012.06.06 탐방]관악산 둘레길 3구간~난곡능선 | ♤--문화산책로 (0) 2012.05.22 북촌 한옥마을 순례 (0) 2012.03.31 수덕사와 ,수덕여관 이야기 (0) 2012.02.14 수덕사와 ,수덕여관 이야기 (0) 2012.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