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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관악산 둘레길 3구간~난곡능선
*일시 : 2012/04/30/월/따사로운 햇살
*장소 : 신림역~남서울중~성보고~관악산둘레길3구간(호림박물관 좌측계단~건우봉~베수지공원~광신고~
국제산장아파트)~난곡능선~신대방역
*소재지주소 :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 신림역 4번출구를 나와서 다리를 건너 신원시장에서 좌측을 따라 직진하다보면 남서울중학교가 나온다.
남서울중 앞에 있는 카페 3:00 p.m.은 규모는 작지만 커피향도 좋고 샌드위치도 깔끔하니 맛있다.
↓문구점 앞에서 좌회전을 하면 성보고가 보인다
↓ 성보고등학교
↓ 성보고 앞에서 우회전 한 후 직진하면 성보고 이사장이 관장으로 있는 호림 박물관이 있다.
입장료가 4천원인데 '뭐가 이리 비싸?'하고 들어갔다가 그럴만하구나 고개를 끄덕이며 나오는 곳이다.
박물관 전시품은 모두 값이 나갈만하고 흔하지 않은 것들로 채워져 있다.
관악산 둘레길 3구간은 좌측 계단을 오르는 것으로 시작된다.
↓ 성보고 담을 따라 오른다
↓ 성보고 한쪽 담이 끝나는 지점에서 게단을 오른다
↓ 성보고 담이 끝날 무렵 난곡터널 위 도로를 지나 둘레길 팻말을 따라 오른다.
북한산이나 도봉산에 비해 관악산 둘레길은 정비가 덜 되었다는 느낌이 많다.
↓ 계단을 내려가면 흙길이 끝나고 도로를 만난다. 우측으로 가다가 요양원 앞에서 길을 건너서
표시를 따라 가면 보명어린이공원이 나온다.
↓ 다시 흙길로 진입
↓ 건우봉 체육시설
↓ 배수지공원이 보이는 곳에서 공원으로 내려가지 않고 계단을 따라 밑으로 계속 내려간다.
↓ 보이는 건물은 화장실 시설
↓ 계단이 끝나는 곳에서 도로를 건넌다.
↓ 처음 보이는 건물에서 좌측으로 돌아 계단을 오른다.
↓ 광신고 담을 따라 걷다가 아파트가 보이는 곳에서 좌회전 길로 들어선다.
↓ 이 길 끝까지 가면 관악산 둘레길 3구간이 끝난다.
↓관악산 둘레길 3구간의 끝이자 둘레길 1,2구간과 연계한다면 3구간의 시작점.
↓ 여기서 난곡능선을 가려면 아파트 진입로까지 가서 횡단보도를 건넌 다음 우측으로 가다
정류장을 지나 두 갈래 길에서 우측길로 오른다.
↓ 흙길이 시작되는 우측길.
↓ 나무를 잘라 만든 의자에서 더위도 식히고 오렌지도 까먹고~
↓ 호압사 팻말이 있는 곳에서 우측 방향으로 오른다. 좌측으로 가면 호압사.
↓ 헬기장에서 소나무가 보이는 우측방향으로 내려선다. 삼성산으로 가려면 좌측방향으로 빠진다
.
↓ 난곡능선길에는 쉴만한 의자가 많아서 노약자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저기 봄꽃들의 잔치가 시작되었다.
↓ 난곡능선을 따라 여기까지 오면 산불방지보관함 바로 앞에서 우측방향으로 전환.
↓ 연둣빛 이파리들이 싱그럽다
↓ 금천정 방향으로 진행. 시흥으로 가는 등산객들은 좌측으로 가면 된다.
↓ 독산고교 방향. 여기서도 시흥으로 빠질 수 있다.
↓ 가는 방향의 오른쪽에 보이는 난곡의 푸르지오아파트.
↓ 왼쪽방향은 시흥의 삼익아파트.
↓ 여기서도 독산고교 방향으로 얼마쯤 올라가다가 첫번째 갈림길에서 좌측의 오솔길로 들어선다.
여기에서 자칫 금천체육공원 쪽으로 가다보면 신림동 방향으로 다시 얼마간 되돌아와야 하므로 주의한다.
↓ 여기까지 오면 위의 나무벤치쪽이 아니라 이 나무 옆의 길을 따라 간다.
↓ 산울림다리쪽으로 계속 직진.
↓ 여기서 독산고교쪽으로 가면 아스팔트 길을 건너야 하므로 금천체육공원 방향으로 가서 구름다리를 건넌다.
↓ 금천체육공원에서 우측으로 전진.
↓ 정심초등학교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 호젓한 소나무길이 분위기 있다.
↓독산고교 담장에서 우측으로~
↓ 관천교회 앞으로 빠져나오면 오늘 산행은 끝.
↓ 도로를 건너 난곡중과 미성초 사잇길로 가다가 아파트를 빠져나가면 금천경찰서가 보인다.
↓ 금천경찰서
↓ 횡단보도를 건넌 다음 경찰서 끝에서 좌회전한 후 직진해서 펭귄시장을 따라간다.
↓ 계절에 맞게 봄나물이 지천이다. 두릅과 상추를 샀다.
↓ 모든 떡을 기계를 쓰지 않고 손으로 직접 만드는 낙원떡집은 떡맛이 좋기로 정평이 나 있다.
↓ 펭귄시장의 끝 과일가게.
↓ 좌측으로 가다보면 칼국수집이 나오는데 팥칼국수, 바지락칼국수가 맛있다.
조원동(예전 신림8동)은 동네가 네모반듯하지 않아서 여기서부터 신대방역까지 찾다가 헤매기 쉽상이다.
칼국수집에서 도로를 건너 직진한 후 갈림길이 나오면 우측으로 꺽어서
무조건 큰길이 나올때까지 가다 보면 평화교회가 나온다.
거기서 좌측으로 인도를 따라 가다보면 신대방역이 보인다.
↓우측의 흰 지붕이 신대방역사.
↓ 신대방역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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