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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시대-신마적과 김두한

까까마까 2012. 6. 14. 18:41

 

같은 교동국민학교 출신이라 더욱 정이가는 김두한.

그러나 그터는 여전히 쎈 운현궁터(나중에 안 일 이지만..).

나이와 상관없이 이런게 좋네요...쩝~~ 제가 출신이 좀 후집니다.

야인시대-신마적과 김두한

 

 

한 시대를 풍미했던 그들...
오늘날 그들의 의리와 정의가 그리워짐은 왜 일까?

야인시대 실존 인물~~

 

 

 



신마적

휘문고보를 졸업했다. 그는 상당히 엘리트였다. 일본어도 잘했다.

그러나 일제 강점기 시절이라 자신의 지식을 사회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

이 때문에 그는 술로써 나라 잃은 슬픔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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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역시 김두한과 맞닥뜨려 싸운 적이 없다. 그와 김두한은 특별히 친한 관계는 아니었지만 나라 잃은 슬픔에 대해서는 뜻을 같이했고,

주먹으로 일본인들을 혼내준 적은 있었다. 신마적은 광복 이후에도 삶이 나아지지 않았다. 그는 광복 후 명동에서 터를 잡았다.

명동에서도 술로써 한 세월을 보내다가 구마적과 비슷한 시기인 60년대 중반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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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시대 실존 인물들~






 

 

바람처럼 스쳐가는~~정열과 낭만아~~!!!



<김두한 의 아버지인 백야 김좌진 장군>

 

 

 

 

 





<청년 시절의 김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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