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예술/한국의 문화

오래된 가옥의 향기가 묻어있는 최태하 가옥

까까마까 2013. 1. 29. 20:35

 

 불펌을 요구하셔서리..

 

 

 

오래된 가옥의 향기가 묻어있는 최태하 가옥

 

 

 

 

 

 

 

 

미처 올리지 못한 지난번 보은 여행중 찾앗던 고택 입니다

충북 보은 삼승면 에서 만나볼수 있던 최태하

고택을 찾았 습니다,

중요민속자료 139호 로 지정된 최태하 가옥은 안채의 상량문에서쓰여진 기록에는

"승전기원후 5임진" 이란 문구에 의해 조선고종29<1892>년 이란 정확한 건축년대을 알수 있는 곳으로

사랑채도 같은시기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나머지 건축물 들은 20세기 초 지어진 것들입니다,

사랑채는

기와 집이지만 나머지 가옥들은 초가로 되어있어 전형적인 한국의

가옥을 연상하는 흥미롭게 꾸며저 있었 습니다,

공간 구성은

대체로 넒은 대지위에 바깥 마당에서 사랑마당 으로

바깥 대문을 거처 가운데 마당 으로 중문을 거처 안마당으로

들어올수 있는 우리나라 양반 가옥의 양식을 보이고 있는 곳 입니다,

특히

사랑채 앞에 심어진 회화나무 와 연산홍 이 있어 우리 선조들의

조경미을 보여주고 안채 뒤뜰에서도 후원의 공간을 따로 두어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는 곳입니다,

충북 보은군 삼승면 선곡리 281

 

최태하 가옥

 

고택을 방문하게 되면은 우연찬게 보호수을 만나게 되는데요,

이곳 최태하가옥 에서도 사랑채 앞에는 수령 200년이 넘는 회화나무

한구루가 있었 습니다,

바깥 마당에서 가옥을 들어가야 하는데 문이 잠겨저 있어

대문에 걸려있는 관리자에게 전화을 하게 되였지요,

조금후 아드님께서 오시더니 문을 열어주고 가셔 습니다,

이곳은 주 3회정도만 개방 하고 있었 습니다,

찾는 분들은 월,수,금, 요일을 택하여 찾으면 될것으로 봄니다,

바같대문을 들어서서

최태하 가옥의 사랑채 앞에 서게 되여습니다,

사랑채 마당과 함께 적절히 잘 가꾸워진 조경미가

이집의 규모는 대충 알수 있을 듯 합니다,

평상시에는 방문을 모두 닫아놓고 있는

사랑채 튓마루가 인상깊게 가슴에 와 닫게 하는 곳이였습니다,

사랑채에 달린 솟을 대문을 통해 안채쪽으로

발길을 옴겨 보야만 되지 않겠어요,,,,

바깥문 사이로 살짝 보이는 곳은 안채인줄 알았는데요,

안채가 않이고 중간에 조금한 마당이 있었 습니다,

중간마당 한모퉁이에 아름다운 꽃들이 활짝피여 있었지요,

중간마당에서 안채로 향하는 중간대문을 지나야 비롯소 안채로 들어갈수 있는

구조로 되여 있는곳이 미로속을 들어가는 기분이 들게 되는데요,

안채 와 안마당이 자리잡은 넒은 공간에 안채는

비가 새는지 천막으로 지붕을 덥어 놓았는데 보기가 좀 그런 모습이 더군요,

그래두 여기까지 왔는데 끝까지 다 관람을 해야 될것 같아서

천천히 둘러보게 되였 습니다,

안채에는 사람이 살고있는 흔적을 볼수 있었 습니다,

주말이면 이곳에서

생활 하시는 분이 계신다 합니다,아마도 이고택의 후손이 머물고 게시지 않을까

싶네요,,,

안채의 마당에는 잔듸가 깔려있고 내가 들어온 중간대문채 에는

작은 방이하나 딸려 있었네요,

그리고 안채의 부엌쪽 앞에는 우물이 자리잡고 있어

생활의 편리함을 최대한 활용한 공간으로 생각하게 되였지요,

안채의 옆으로 돌아가 보게 되였습니다,

안채와 바깥쪽 으로 이동하는 솟을대문이 하나 보였는데요,

최태하 가옥은 외벽과 안벽으로 되여있는 곳이였 습니다,

오늘은 다들 다른일 때문에 텅빈 가옥을 둘러보는 동안에는

방문객이 없는건지 조용하게 적막이 흐르고 드나드는 사람은 보질 못하였습니다,

안채의 뒷 공간 인데요,

조금은 어수선한 분위기가 들어 습니다,

왼지 모루게 깔끔한 이미지는 볼수 없지만 나름대로

시골정서에 맞는 분위기가 풍겨오고 있었지요,

뒷공간에는 기와장들이 가지런히 쌓아노인 곳에는

주위에서 떨어진 모과가 올려저 있었네요,

그리고 안채의 부엌 뒤쪽으로는 장독이 많이 있었는데

외부인들의 출입을 막기위해

휀스가 둘러처저 있었습니다,

그리고 장독의 뚜껑이 다른 곳에서 보는 뚜껑과는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게 신기해 보이더 군요,

그리구여,,,

우리들의 생리적인 뒤을 해결하는 곳이 담장 귀퉁이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최태하 가옥은 자연그대로 적절한곳에 건물의 용도에 맞게 배치되여

우리의 선조들의 지혜와 양반댁의 가옥의 면모을 잘보여주고

있는 곳이라 생각 하게 되는데요,

안채와 사랑채가 분리되여 있는 곳에는 솟을대문이 있는데요,

안채에서 마련한 주안상들이 솟을대문을 넘나드는 모습이

연상하게 되였습니다,

건물의 모둔 방문은 닫처 있어 보지는 못햇어도

전채적으로 가옥을 둘러보는 동안에도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생활 하였던

모습이 보여지게 되였습니다,

한바퀴 천천히 둘러보는 시간은 30여분의 시간이지만

많은 곳곳에 남았는 우리의 생활 풍속과 함께한 시간이 막바지로

접어들게 하였습니다,

이렇게 최태하 가옥을 둘러보았는데요,

이주변에는 같은 집안으로 보여지는 최씨의 가옥이 또한곳이 있어요.

다른고가는 둘러 보지는 못했지만 최씨가의 번드름한 집안의 재력을 알수있을것 같았습니다,

전통적인 한옥에서 보여주는 차분하고 고상함은 덜하지만 120년을 훌적넘긴 지금에도

현존할수 있게된 배경으로는 많은 후손들의 정성것 보살핌이라 생각 합니다,

보은 최태하 가옥에서,,,,,,,,,,

 

 

 

 

 

 

 

 

 

 

 

 

출처=시골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