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이 있어 올리니
먼저 김동길 교수의 글 부터 보시고 두타연을 감상 해 보시져?
비무장지대(DMZ)를유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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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은 좁지만 마음은 크게! 한국인의 총의로, 대한민국에 속한 휴전선 남쪽의 2천 미터의 땅, 임진강 하구에서 강원도 고성에 이르는 그 땅을 우선 유엔에 기증하는 운동을 시작합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대서양의 시대가 다 끝나 가는데 어쩌자고 세계 평화를 상징하는 유엔 본부가 대서양에 가까운 뉴욕에 아직 있어야 합니까. 태평양의 새 시대가 왔고 그 중심은 중국이 될 수 없고 일본도 될 수 없습니다. ‘고난의 여왕’인 코리아가 있습니다. 그래서 코리아에 유엔본부가 옮겨와야 합니다. |
강원도여행/DMZ생태여행/두타연
우리나라 국토의 정중앙인 강원도 양구에는
세계 유일의 분단 현장인 DMZ와 남한의 최북단 생태공원
그리고 휴전선 이북에서 발원하여 파로호로 흐르는
수입천 내지류에 있는 두타연은 국내최대의 열목어 서식지이고
휴전 이후 민간인 출입이 통제된 곳으로 자연 그대로의
생태계가 잘 보존된 곳으로서 양구 8경 중 제1경입니다
두타연 생태관광코스는 금강산으로 가는 길목으로서
민간인 통제구역으로 50여 년간 출입이 통제되어 오다가
2004년 개방되어 원시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DMZ 생태보고로 청정한 자연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자연생태코스입니다
천혜의 비경을 가진 국내최대의 천연기념물인 열목어 서식지이고
50여 년간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되어 오다가 최근 개방된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즐기는 원시림, 희귀동식물 등 생태계의 보고이다
전시 중인 빠른 포탄 사격이 가능한 전차와 세계대전에 사용한 견인포, 자주포 등
넓은 장소는 공연을 하는 장소로도 이용하며 맞은편 산 저쪽은 이북이랍니다
두타연 위의 정자이며 1천여 년 전에 두타사라는 절이 있었다는
데서 유래된 이름이며 민간인 출입통제선 이북이어서
자유로운 출입을 할 수 없는 관계로 아쉬움을 더한다
높이 10m의 계곡물이 떨어지는 폭포 아래 형성된 두타연은
20m에 달하는 바위가 병풍처럼 쳐 있고
우측 아래에는 3평 정도의 굴이 있는데 바닥에는 머리빗과
말(馬)구박이 반석 위에 찍혀 있다고 합니다
통제된 도로 이외에는 통행을 금지합니다
운치 있는 돌다리와 주위에 앉아서 족욕을 하면 피로가 싹 씻어진다
2009년에 준공한 스릴 만점의 흔들다리
두타연은 전지역이 지뢰 지대이므로 지정 이외의 출입은 절대 출입금지
배우 소지섭의 이름을 딴 "소지섭 길"은 6개 코스 중 두타연의 첫 번째 코스이고
자연의 경관이 감탄사를 연발할 정도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며 소지섭 갤러리에는 직접 찍은 사진과
다양한 소지섭 관련 작품 그리고 소품들을 구매와 휴식을 할 수 있다.
두타연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송현리
양구군청 문화관광과 033) 480-2251
출처=바람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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