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B로 TV를 시청한다”며 “2011년에는 세계 최초로 QR코드를 이용해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가상 슈퍼마켓’을 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2. CNN은 한국 성인이라면 누구나 한 장 쯤은 갖고 있는 ‘신용카드’(Whipping
out the plastic) 에도 주목했다.
CNN은 “2011년 한국은행의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세계에서 신용카드 사용자가
가장 많은 국가였다”면서 “미국인의 1인당 평균 신용카드 거래건수는 77.9건,
캐나다인은 89.6건이었지만 한국인은 무려 129.7건에 달했다”고 밝혔다.
3. “한국에서는 택시비가 얼마인지에 상관없이 택시기사가 신용카드 결제를
거부하면 불법”이라고 전했다.
4. 한국인 특유의 일중독(Workaholics)도 다른 어떤 나라 국민들과 구별되는
특징으로 꼽혔다.
5. “한국은 전체 인구의 98%가 중등교육을, 63%가 대학교육을 경험하는 등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최고 교육열을 자랑한다”며 “한국
에서는 밤 늦은 시간까지 불이 켜져있는 사무실이 즐비하다”고 묘사했다.
6. 실제로 2012년 기획재정부의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 노동시간은 1주
일에 44.6시간으로 OECD 평균인 32.8시간을 훨씬 웃돌았다.
7. 소주와 맥주, 양주 등을 섞어 마시는 폭탄주 문화(Business boozing),
남성 사이에서도 열풍인 화장품 문화(Innovative cosme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