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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지난해 1월 조선중앙TV의 은하수관현악단 신년 음악회 녹화 방송에서
가수 리설주가 '병사의 발자욱'이라는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방영됐다.
한 달 뒤인 2월에도 조선중앙TV의 녹화방송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류훙차이(劉洪才) 대사 등
주북 중국대사관 관계자와 함께 관람한 은하수관현악단의 음악회에 '리설주'라는 이름의 가수가 등장한다.
한 대북소식통은 예술단원 출신인 이설주가 격에 맞는 소양을 쌓기 위해 김정은과 결혼하면서
김일성종합대학 특설반에서 6개월
정도 퍼스트레이디 교육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 추정이 사실로
확인된다면 김정일·김정은 부자는 각각 무용수(고영희)와 가수(리설주)를 배우자로 맞이한 셈이 된다.
○2003~2004년 금강산 등지에서 남측 인사 접촉

북한 청소년 대표의 일원으로 참가한
11세의 이 소녀는 푸른색 단체복에 빨간 스카프를 둘렀다.
이 소녀의 이목구비가 김정은 부인의 모습과
닮았다. 이 소녀는 손목에 고급스런 금시계도 차고 있었다.
2004년 금강산에서 전교조 주관으로 열린 남북교사 회담에도 '리설주'라는 소녀가 행사 도우미로
참가했다.
평양 창전중 5학년(우리의 중학교 3학년 해당)으로
소개된 이 소녀의 생김새
역시'남북 청소년적십자 우정의 나무심기' 행사에 참가한 소녀는 물론 김정은의 부인 모습과 똑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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