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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류현진 동료' 슈마커-깜짝 투수 변신 '심판 급소를 외..

까까마까 2013. 7. 1. 16:00

 

 

 

 

이 동영상 먼저 보시고 진짜를 밑으로 가시면서 천천히 보세요.

 

 

 

 

 

 

 

  [야구] 끊임없이 장난치는 류현진과 유리베 ㅎㅎ  

 

 

 

서로 계속 장난치고, 때리고 ㅎㅎㅎ

그리고 뒷모습도 똑같음 ㅎㅎㅎ

마지막에 유리베 삐지면서 끝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리프 리에 필적했다 

 

 

 

7회말 다저스 류현진이 교체되자 헨리 라미레즈가 격려하며 재밌는 표정을 짓고 있다.

계속되는 호투에도 불펜진의 방화와 타선의 지원 부족으로

 6월중 승리를 챙기지 못한 류현진은 필라델피아 클리프 리를 맞아

7이닝 7피안타 2실점 6탈삼진으로 호투하며 3-2로 앞선 7회말

대타 제리 헤어스톤 주니어로 교체 됐다.

 

이날의 류현진 하이라이트는 필라델피아 체이스 어틀리와의 승부였다.

1회초와 3회초 류현진의 공을 연타석 솔로포로 연결한 어틀리는

5회초 포수 플라이 아웃 7회초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엑스포츠뉴스=강산 기자]

 

류현진 클리프 리에 필적했다

 

"(Go toe to toe)."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이 류현진의 호투를 높이 평가했다.

류현진은 3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7피안타(2홈런) 3볼넷 6탈삼진 2실점 호투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이로써 올 시즌 홈구장서 열린 전 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QS) 행진을 이어간 류현진이다.      

이는 류현진의 시즌 13번째 QS이기도 하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종전 2.85에서 2.83으로 소폭 낮췄다.

 

 

 

 

문제는 7승을 목전에 둔 9회초 3-2로 앞선 상황에서 외야수 야시엘 푸이그와 맷 켐프의 아쉬운 플레이로 3-3 동점을 허용, 승리가 날아가고 말았다. 6월 5경기에서 전 경기 퀄리티스타트, 평균자책점 2.70(33⅓이닝 10자책)을 기록하고도 승리 없이 1패만을 기록하게 된 류현진이다.       MLB.COM은 "극적인 9회초 상황 때문에

클리프 리에 필적한 류현진의 호투가 빛을 잃었다(overshadowed)"고 전했다.

이날 류현진과 맞대결한 리는 통산 134승을 거둔 에이스로

올 시즌 16경기에서 9승 2패 평균자책점 2.51로 활약 중이었다.

이날은 핸리 라미레스에게 스리런 홈런을 맞기는 했지만 이후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며

7이닝 4피안타(1홈런) 3볼넷 10탈삼진 3실점으로 호투했다.

하지만 류현진의 호투에 대해서는 칭찬을 잊지 않았다.

MLB.COM은 "류현진이 7이닝 동안 전날 21안타 16득점을 몰아친 필라델피아 타선을 잠재웠다"고

호평하면서도 "체이스 어틀리에게 연타석 홈런을 내준 부분이 유일한 데미지였다"고 전했다.

이날 류현진은 필라델피아 2번 타자로 나선 어틀리에게 1회초와 3회초 연타석 솔로 홈런을 내줬다.

한편 다저스는 3-3으로 맞선 9회말 A.J 엘리스의 끝내기 안타로 4-3,

한 점 차 승리를 거뒀다. 최근 7경기 6승 1패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지구 4위 샌프란시스코에 한 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영상] '류현진 동료' 슈마커,

깜짝 투수 변신 '심판 급소를..'

 

 

 

 

 

 

스포츠서울 | 유성현 | 입력 2013.06.29 19:47 | 수정 2013.06.29 20:03

 

 

 

[스포츠서울닷컴ㅣ유성현 기자] '제구가 부족해도 무실점이야!'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의 팀 동료인 내야수 스킵 슈마커(33)가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깜짝 활약을 펼쳤다.

 

마운드에 오른 다저스 투수 중 유일하게 무실점을 기록하며 팬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슈마커는 29일(한국 시각)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 경기에서 1-16으로 크게 뒤진 9회초 마운드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선발 크리스 카푸아노가 3.2이닝 7실점(5자책)하며 일찌감치 무너졌고,

 

이후 3명의 계투진이 마운드에 올랐지만 승부를 뒤집기엔 버거운 상황이었다.

 

더 이상 투수력을 낭비하지 않기로 결정한 다저스는 내야수 슈마커를 마운드에 올렸다
.





 

 

LA 다저스 내야수 스킵 슈마커가 29일 필라델피아전서 9회초 투수로

 

 깜짝 등판해 1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 유튜브 영상 캡처


 

익숙치 않은 투수로 나선 슈마커는 역시나 제구 난조를 보였다.

 

상대 4번 타자 도모닉 브라운의 타석 때는 2구째 78마일(약 126km)짜리 체인지업이 원바운드 된 후

 

주심의 급소를 향해 난감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슈마커가 던진 공에 급소를 맞는 '봉변'을 당한 심판은 무릎을 꿇고 말 못할 고통을 호소했지만

 

다행히 다시 일어나 경기를 속개했다.

하지만 슈마커는 이내 안정을 찾고 침착하게 타자들을 상대했다.

 

첫 타자 브라운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한 뒤, 다음 타자 델몬 영까지 좌익수 뜬공으로 잡았다.

 

이후 3명의 타자에게 볼넷 두 개와 2루타 하나를 허용해 2사 만루 위기를 맞았지만

 

움베르토 퀸테로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쳤다.

투구 수는 24개. 최고 구속은 91마일(약 146km)이었다. 제구는 다소 흔들렸지만

 

커브와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뽐내 팬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팬들은 슈마커가 이날 등판한 다저스 투수들 가운데

 

유일한 무실점 피칭을 마치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슈마커의 깜짝 투수 변신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이던 지난 2011년엔 1이닝 2실점을 기록했고,

 

올 시즌에도 지난 4월30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등판해 1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활약한 바 있다.

한편 다저스는 슈마커의 깜짝 호투에도 필라델피아에 1-16으로 대패했다.

 

시즌 최다 실점이자 최다 점수 차 패배 기록을 세우며 자존심을 구겼다.

 

6연승을 마감한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

 

 

 


[영상] '류현진 동료' 내야수 슈마커, 깜짝 투수 변신! '심판 급소를…' ()

 

 

 

 

yshalex@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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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받아먹던 크루즈,, 과자가 어디로 ㅎㅎㅎㅎ